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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틀랜드 프레스’, 메이슨자 유리병을 커피메이커로!
메이슨자(Mason Jar) 유리병에 모닝커피를 마시는 사람들은 수없이 많다. 그래서 머그 대신으로 너무나 흔하게 사용되는 메이슨자를 아예 커피메이커로 만드는 아이디어까지 나왔다. ‘포틀랜드 프레스(Portland Press)’가 바로 많은 이들이 좋아하는 메이슨자 유리병을 커피메이커로 탈바꿈시켜주는 아이디어 상품이다.
버킷(Bucket)社가 디자인한 이 기능성 소형 프렌치 프레스(French press)는 평범하고 소박하지만, 대중적으로 애용되는 유리병을 커피메이커로 만들어줘 누구나 손쉽고 간편하게 좋아하는 커피를 마실 수 있게 해준다.
‘포틀랜드 프레스’는 일반형의 두 배 크기인 680ml 메이슨자 유리병 한 개와 펠트 울 커버, 우드 뚜껑, 커피를 따를 때 필요한 계폐부가 달린 손잡이, 그리고 스테인리스 스틸 재질로된 프렌치 프레스 내부 부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싸구려 플라스틱 따위나 깨지기 쉬운 유리는 사용하지 않았기 때문에 오래도록 써도 내구성이 좋다.
일반적인 머그로 들고 다니는 340ml 메이슨자에 맞는 소형 펠트 울 커버는 원하면 별도로 구입할 수 있다. 뜨거운 커피를 넣어 마셔도 손을 델 염려가 없게 하기 위한 액세서리이다.
‘포틀랜드 프레스’는 현재 크라우드서플라이(Crowdsupply)에서 프로젝트 펀딩을 진행 중이다. 머그 사이즈용 커버를 제외하고 모든 내용물을 포함한 키트가 99달러부터 시작된다.
www.crowdsupply.com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연구원 http://iit.kita.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