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생각하는 대학서열은? : 서 연성고
성균관대의 오랜 숙원사업인 인문사회캠퍼스의 기숙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10년전부터 진짜 어렵게 조금씩 조금씩 건물을 사들여
상당히 넓은 땅을 확보하여(최소한 1000여명 수용 규모)
최근에는 마지막 남은 다세대 건물 2동을 현시세보다도 높은 금액으로
가계약을 체결하고 기반공사 중이었는데 건물주가 위약금을 지불한다고 하고
계약을 파기한 상태임.
뭐라고 이야기 할수 없지만 학생들의 복지를 위해 기숙사를 건립하는데...
왠 욕심이야??...
저런 자식들은 3??가 빌어 쳐먹어야해....
<성대사랑 펌글>
600주년 기념관 뒤에 새로 지을 기숙사 건립에 차질이 생겼습니다.
바로 알박기 때문인데요. 아래 하단에 체크된 두 건물의 주인들이 문제입니다.
학교에서는 600주년 기념관 뒤에 상당한 규모의 부지를 사들이고 기숙사 건립을
위해 기반공사를 진행중이었습니다.
그러한 가운데 이 두 건물의 주인들이 서로 짜기나 한 듯이 이미 큰 금액으로
매매계약을 완료했음에도 불구하고 위약금을 지불한다며 계약을 파기해 버렸습니다.
학교 때문에 수십년을 벌어먹고 산 사람들이 어떻게 이럴 수가 있는건지... 그것도
한참 공사가 진행중인 와중에 말입니다. 그냥 놔두고 지을 수도 있지만 그렇게 되면
학교 안에 섬과 같은 존재가 되어버리기 때문에 미관상, 관리상 너무나 많은 문제점이
발생하게 됩니다.
도대체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
첫댓글 성대도 그렇군........ㅅㅂ 알박기 조ㅈ같음......
이놈의 알박기 아오....
진짜 짜증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