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우승가치를 논할때 유로우승보다 월드컵우승이 가치가 높다고 평가받자나요
예시를 들자면,
만약에 올시즌 토트넘이
카라바오컵, FA컵, 유로파 3개대회를 우승했습니다
토트넘이 올시즌 프리미어리그 우승은 현실적으로 조금은 어렵지 않나 생각이 드는데요
근리고 만약 올시즌 리버풀이 프리미어리그에서만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그럼 보통 보자면
토트넘의 "유로파, FA컵, 카라바오컵" 트레블 우승과 리버풀의 "리그 우승"
이중에 현지 여론이나 국내팬들 입장에서 볼때 뭐가 더 가치가 높다고 보시나요?
보통 챔피언스리그 우승과 프리미어리그 우승 가치가 비슷하다는 의견들도 어느정도 얘기가 있더라구요
프리미어리그 같은 리그우승 가치가 그만큼 월등하게 큰지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첫댓글 단독으로는 리그우승이 챔스보다도 값지다고 보는 입장이지만 3vs1 대결은 성사 자체가 부당한거같습니다. 우승 하나하나는 귀하지 않은 게 없으니까요
근데 현재 투표는 박빙이네요 ㄷㄷ
근데 세계 테니스나 골프같은 대회도 보통
메이저대회 우승하고, 그냥 컵대회 몇번 우승한거랑 차이가 있긴 하더라구요
근데 지금 "리그 우승"이 압도적으로 치고 올라가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봄 다수결로 무게감이 증명되는건 아니죠.
우리는 비교하기를 좋아하기 때문에 뭐가 더 대단하냐를 논하기를 좋아하지만, 그리고 하나만 골라 우승할 수 있다 치고 고르라 하면 당연히 리그우승에 쏠리겠지만, 예시이긴 하지만 이미 달성한 우승을 놓고 비교를 하시니 저는 선수들 감정에 이입해서 이런 투표는 다소 부당하다고 느낀거같네요.
@잔소리 봇 개개인의 마음에 차이는 있긴 할겁니다
소니 만약 카라바오컵으로 첫 우승도 감정에 차이는 다르니까요 보니까
근데 보통 리그 우승 없는건 트레블이라 안함
그건 처음 알았네요, 그럼 챔스,FA컵,리그컵 우승도 트레블이 아닌건가요?
@대한민국의 봄 리그 챔스 자국컵 대회 우승을 트레블이라 하죠.
유로파 리그컵은 최상위 성격의 대회가 아닙니다.
@대한민국의 봄 네 리그 챔스 국내컵 세개를 치죠 미니트레블은 리그 유로파 국내컵
리그컵은 잉글만 있고 별로 크게 중요한 대회도 아니라 생각(물론 우승 가치는 있지만요)
@대한민국의 봄 트레블은 오직 리그,챔스,fa컵을 동시에 우승했을때만 사용합니다.
@대한민국의 봄 미니트레블이라는 말을 쓰기는 한데 인정은 안해줍니다
챔스도 아니고 유로파로는 비빌 수가 없죠. 리그와 비견할만한 대회는 챔스가 유일하다 생각합니다.
이건 투표할 논쟁도 아님ㅋㅋㅋㅋㅋㅋㅋㅋ
와 근데;; 처음에 박빙이었는데, 리그 우승이 우리가 생각했던것보다 엄청나네요
애초에 리그우승 못하면 트레블이라는 말을 쓰지도 않을뿐더러 저는 굳이 따지면 리그우승 하나가 더 크다고 생각합니다
리그, 챔스는 어나더 클래스라고 봅니다.
과거 유도의 효과,유효와 절반,한판의 차이같은
유효 100개를 따봐야 절반 하나를 이길수없는
리그 하나가 더 크죠.
구단 박물관 같은데 가시면 우승 기록 표기할 때 제일 앞에 나오는게 리그우승 횟수임
리그우승 없어서 트레블도 아니죠.
리그우승이 저 셋보다 가치있는 우승이지만... 토트넘급 팀에게는 세개의 트로피가 더 좋을꺼같네요. 게다가 메이저 트로피도 두개나 껴있으니...
리그
리그랑 챔스면 모를까 리그우승은 선수들이나 현지팬들도 가장 원하는거죠..
절대 아니죠. 비교대상이 안됩니다.
토트넘 리그 우승 vs 토트넘 리그컵,fa,유로파
생각해보면 간단한데 ㅋㅋ
유로가 챔스로 바뀌면 모를까
리그 우승못하는 팀들이야 챔스보다 잉글 리그우승이 챔스보다 가치가 있는거겠지
비교불가 닥리그
챔스>리그>>>>>>>>>>나머지
19/20시즌 이전 리버풀 한정 리그>챔스
리버풀이 00-01시즌에 미니 트레블 했었는데 기억하는 사람들이 많지 않죠
타팀은 신경도 안쓸듯
또시작
ㅋㅋㅋㅋㅋ
토너먼트보다 38라운드 리그가 더 어렵죠 리그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