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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산(343m), 백마산(381m), 장자봉(422m), 망경산(499m),알봉(289m)/경북 의성
산행일자;2022년4월23일.(토). 날 씨; 맑음. 산행거리;10.7km 산행시간; 약 3시간 15분
교통편;기분좋은 산행 (기산)
비용; 24,000원
산행코스;갈현고개->화산 정상->분기봉(386.5봉)->백마산 정상왕복->분기봉(386.5봉)->가마바위->장자봉->십령(열재)->철탑삼거리->448,2봉->만경산 정상->0.1km Back-임도 3거리 (등산로 없음 표지판10m지점) 우측능선-> 알봉->염소목장 우측능선->도로 300m-->지맥길 합류->912번도로 상 만경산농장 정자고개 주차장
■만경산(499m)은 경상북도 의성군 단밀면 생송리와 경상북도 구미시 도개면 동산리에 걸쳐 있는 산이다.만경산은 사방의 일만 가지 경치를 한눈에 볼 수 있다는 의미에서 붙은 이름이라고 하는데, 실제로 산 정상에 오르면 전망과 경치가 좋고 낙동강을 비롯한 주변의 경치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 1617년 간행된 『상산지(商山誌)』에서는 만경산을 만악산(萬嶽山)이라고 표기하고 있으며, 넓은 반석과 높은 봉우리가 깎아지른 듯하며 옛 성터의 흔적도 있다고 기록되어 있다. 실제로 만경산을 오르다 보면 등산로를 따라 돌로 쌓은 석축이 남아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어 이 기록에 신빙성이 있는 듯하 다. 그러나 언제부터 만악산이라고 불리게 된 것인지에 대해서는 기록에 나타나 있지 않다. 또한 과거 만경산 상봉에는 만경사라는 절이 있었다고 전하는데, 절의 이름에서 산 이름의 유래를 찾을 수도 있겠다.
만경산은 의성군에 있는 산 중에서 비교적 높은 편이다. 구미시와 경계를 이루고 있으며, 북쪽 사면은 위천의 분수계를 이루고, 서쪽 사면과 남쪽 사면은 낙동강으로 유입되는 소지류 하천의 발원지에 해당된다.만경산은 남동쪽으로 장자봉[421.5m], 청화산[700.7m] 등의 산지와 능선이 연결되어 있다. 이들 산지는 모두 의성군과 구미시의 경계를 이루는 산지로 대부분 400m 이상의 높이를 가지고 있다.
만경산 일대의 기반암은 대부분 중생대 백악기 경상계 낙동층군 낙동층에 해당하는 만경산층원이며, 산지의 서쪽은 선캠브리아기의 반상변정 편마암이다. 만경산층원은 흑색 셰일, 탄질 셰일, 담황색 역암, 역질 사암, 암회색 또는 녹회색 조립질 사암, 회색 셰일 등으로 구성된 암석으로 퇴적암이다. 만경산 일대에는 참나무과에 속하는 졸참나무와 굴참나무 군락이 있고, 소나무와 상수리나무 군락 등도 분포하고 있다.
만경산은 등산객들이 많이 찾는 산으로, 만경산과 장자봉, 청화산을 잇는 등산로가 가장 유명하다. 산을 오르는 과정에서 낙동강이 흐르는 모습이 조망되며, 이외에도 안계평야와 위천, 구미의 냉산과 금오산, 상주의 나각산, 갑장산 등 다양한 경관이 함께 조망되어, 만경산이라는 이름에 걸맞는다. 만경산의 등산로는 낙동강의 3대 누각인 관수루 부근에서 시작되는데, 정상까지 약 3.5㎞이며 왕복 약 4시간 정도의 시간이 소요된다. 등산로에 설치된 나무 데크는 등산객들의 편의를 도모할 뿐만 아니라 사람들의 왕래로 발생하는 토양 침식을 줄이는 역할을 한다. 또한 등산로 곳곳에 벤치가 있다. 정상부에는 전망대가 설치되어 있어 산을 오른 후 경관을 감상하기에 좋다. 주변의 낙단보와 의성 생송리 마애 보살 좌상, 관수루와 연계되어 관광 명소로서 명성을 얻어 가고 있다.
■장자봉(422m)은 경상북도 의성군 단밀면 용곡리와 구미시 도개면 신곡리에 걸쳐 있는 산이다.장자봉의 동쪽 사면은 의성군 단밀면 용곡리에 해당되며, 서쪽 사면은 구미시 도개면 신곡리에 속한다. 장자봉을 포함하여 만경산 등으로 이어지는 능선은 의성군과 구미시를 구분짓는 행정 경계를 이루고 있다. 이 능선부를 따라 등산로가 개설되어 있어 많은 등산객들이 방문하고 있다.구미시와의 경계를 이루는 산지 가운데 하나로 북쪽 사면은 위천의 분수계를 이루며, 서쪽 사면과 남쪽 사면은 낙동강으로 유입되는 소지류 하천의 발원지에 해당된다. 장자봉은 높이에 비해 산세가 다소 험준한 편이다. 그것은 산지를 이루는 기반암의 특성에 따른 것인데, 장자봉을 구성하고 있는 기반암은 대부분이 중생대 백악기 경상계 낙동층군 낙동층에 해당하는 만경산층원이며, 산지의 서쪽이 선캠브리아기의 반상변정 편마암이다. 만경산층원은 흑색 셰일, 탄질 셰일, 담황색 역암, 역질사암, 암회색 또는 녹회색 조립질 사암, 회색 셰일 등으로 구성된 암석으로 퇴적암이다. 퇴적암으로 이루어진 곳은 기복이 완만한 데 비해 편마암으로 이루어진 사면은 기복이 심하고 산세가 험준하다. 산지 정상부에는 기반암이 노출되어 있으며, 절벽 단애가 형성되어 있는 모습도 관찰할 수 있다. 장자봉 일대에는 참나무과에 속하는 졸참나무, 굴참나무 군락과 소나무, 상수리나무 군락 등이 분포하고 있다.
장자봉은 단밀면에서 가장 높은 산인 만경산과 연계하여 등반을 하는 사람들이 많다. 등산로는 낙정 나루에 있는 관수루(觀水樓) 부근 만경산 등산로 입구에서 만경산~장자봉~갈현으로 이어지는 능선을 따라 개설되어 있다. 만경산 부근에는 나무 데크가 설치되어 있으며 장자봉 정상에는 삼각점이 있다. 장자봉을 오르는 길목에 있는 관수루는 낙단교와 낙정 양수장 사이에 있는 누각으로 고려 시대에 건립되었고, 1734년(영조 10)에 상주 목사 김태연이 다시 세워 현판을 달았다. 1843년에 수리하였다가 1874년(고종 11)에 유실되었는데, 1889년에 복원되었다. 권상일[1679~1760], 유주목[1813~1872] 등의 중수 기문과 이규보[1168~1241], 김종직[1431~1492], 이황[1501~1571] 등이 지은 15편의 시가가 있었던 누각으로 안동의 영호루, 밀양의 영남루와 함께 낙동강 3대 누각으로 손꼽힌다.
■화산(343m)은 팔공지맥 상에 놓여 있으며, 갈현고개를 기점으로 0.4km 거리의 고도 약130m를 급경사 길을 올려야 하는 산이다. 화산이란 이름을 얻은 연유는 알지못한다.
■백마산(381m)은 화산에서 장자봉으로 가다가 분기봉(386.5m)에서 우측으로 500m 정도 비껴 있는 산이고, 일반인들이 거의 찾지 않는 오지의 산이다.
■팔공지맥이란 낙동정맥 통점령과 가사령 사이에 위치한 733.9봉에서 시작되는 보현지맥이 서쪽으로 분기해서 고라산(744.6m)베틀봉(934m)면봉산(1121m)보현산(1126m)을 지나 석심산(750.6m)에서 북쪽으로 보현지맥길이 이어지고,
석심산(750.6m)에서 남쪽으로 방가산(755.8m).화산(828.1m).팔공산(1,192.8m).가산(901.6m).우베틀산(332).베틀산.좌베틀산(369.2m).청화산(700.7m)을 지나 갈현고개에서 화산(343.1m)장자봉(421.5m)십령.만경산(499m)을 끌어 올린후 918번도로 를 건너 상주시 중동면 우물리 새띠마을에서 낙동강에 그 맥을 다하는 실거리 130km 되는 산줄기이다.
즉 낙동정맥이 가사령에 내려서기전 서쪽으로 큰 산줄기 하나를 분기하여 경북의 내륙지방으로 이어가는데 이 산줄기는 보현산을 지나 석심산(750.6m)에 이르러 (가사령에서서 39.4km 지점) 다시 두갈래로 갈라지는데 석심산에서 북서진하여 위천의 북쪽을 아우르며 산두봉(719m), 비봉산(579.3m)을 지나 상주시 중동면 우물리에서 낙동강에 잠기는 166.8Km의 산줄기를 보현지맥이고,
석심산에서 남서진하여 위천의 남쪽을 아우르며 팔공산(1,192.8m)을 지나 북진 상주시 중동면 새띠마을에서 낙동강에 잠기는 120.7km의 산줄기가 팔공지맥이다.
2022년 04월23일 (06;11)가양역을 출발하는 9호선급행으로 고속버스터미널역에서 3호선 환승 (06;46)양재역 에 도착 합니다. 양재역 9번출구나와 (06;55) 맥도널드앞에서 안내산악회 기산의 동영관광버스에 탑승합니다.
도요새회장님의 산행일정에 관한 안내 멘트 듣고 중간 청남대 휴게소에서 약20분(08;48~09;08) 휴게시간 갖습니다.고속도로 달려 서의성 IC를 빠져나와 단일면사무소 소재지를 지나 산행들머리 (10;15) 갈현고개 도착 바로 산행 시작합니다.
0km 0분[갈현](10;15)
갈현 고개마루에는 청화산쪽으로 "구미의산 종주길 안내도표시판" 서있고, 등로 입구는 "구미의산 종주길 안내도표시판" 서있는 도로 건너편(반대편) 낙석방지망이 시작되는 지점이다. 1m 정도의 높히 도로보호 시멘옹벽을 올라서 바로 급경사 절개지면을 올라 우측으로 절개지 상단을 진행 하여 능선으로 올라서고, 좌향 능선을 오르는 본격적 오름이다. 길은 계속해서 오름길이다.고도 약130m를 극복하는 힘든 오름길이다.첫봉에 올라서 우측으로 조금 진행하면 묘가 나오고 이내 (10;28) 화산정상이다.
0.4km 13분[화산](343m)(10;28)
준희님의 "팔공지맥 343.1m"표자판이 걸려있고 3각점(411재설/1978.8 건설부)이 있는 343.1m봉이다. 이봉 정상에서 길은 Y갈림인데, 왼편길로 내려서고, 다음에 나오는 336m 봉과 다음봉을 지나, 고도 약 30여m를 내려서고, 안부에서 고도50여m를 올라서면(10;41) 386.5m봉이다.[0.7km] [13분]
1.1km 26분 [386.5m봉](10;41)
386.5m봉에서 우측으로 약 0.5km 거리 백마산을 왕복한다.완만한 내림길 내려선후 (10;44)묘지를 지나고 바위들이 박힌 급경사 오름길 올라서면 (10;50)펑퍼짐 공터가 백마산정상이다.[0.5km][9분]
1.6km 35분 [백마산](10;50~10;51)[1분]
故한현우님의 예의 작은 비닐 코팅 정상표지판이 소나무에 매여있다. 옆 노가지 나무에 표지기걸고 인증사진 남기고 서둘러Back한다. 좋은 능선길은 알바길이다. 우측으로 트레바스하여 바위능선에 붙어 내림길 내려서고 오름길 올라 묘지를 지나 (11;02) 386.5m봉으로 돌아온다.[0.5km][11분]
2.1km 47분 [386.5m봉](11;02)
386.5m봉에서 우측(처음 진행방향 왼편)으로 꺾여 내려서는데, 길은 가파르고 희미하다. 경사가 완만해지고 50여m를 평탄하게 가면 돌무데기가 있는 재 같은 안부인데, 좌우로 길은 없는 듯하고, 돌무데기 위에 돌탑이 있다.오름길 올라서니 (11;15)문암산 갈림이정표(만경산4.0km/장자봉1.2km/문암산1.2km)서있는 377m봉3거리에서 문암산 왕복을 잠시 고민하다가 포기하고 이정표(만경산4.0km/장자봉1.2km)방향 능선길을 내려선다.(11;18) 가마바위를 지나고 (11;22) 조망터를 지나 343m봉을 지나고, 383m봉을 지나서 장자봉을 오른다.다시 오름은 이어지는데, 마이산 처럼 회반죽한 모습의 바위들이 나오고, 일단 올라서서(11;41) 문수사갈림이정표(만경산2.9km/장자봉0.1km/문수사 <산신각>0.9km/문암산2.3km)에서 완만한 경사를 가면 오래된 3각점과 정상석이있는 있는 장자봉이다.[2.0km][41분]
4.1km 88분 [장자봉](421.5m) (11;43~11;44)[1분]
장자봉 정상석과 새마포산악회의 정상표지판이 걸려있다. (11;44)이정표(만경산2.8km/문수사1.0km/문암산2.4km)에서 길은 약간 내려서는 듯 하다가 377m 봉을 지나고, 왼편으로 휘어져 완만히 내려서다가 작은 봉을 하나 지나고는 서서히 내려선다.바위들이 있는 봉을 우회하여 다음에 나오는 367m에 와서 길은 좌우로 갈라지는데, 왼편은 361m봉으로 가는 길이고, 기맥은 우측으로 간다. 우측으로 가면 길은 아래로 떨어지는 급경사이고, 이곳에서 시원히 조망이 터지는데, 전면에 만경산이 보인다. 아래로는 고도차 60여m는 내려서는 듯 밑이 보이지 않는다. 급경사 내림길을 픽스로프에 의지하여 내려서고 완만히 진행하여 안부에 묘가 있는 십령이다.[1.3km][16분]
5.4km 105분 [십령](열재)(12;00)
준희님의 팻말이 부착되어있다.왼편으로는 길이 보이지 않지만 우측으로는, 이 묘에 드나든 듯한 희미한 길이 보인다. 십령을 지나 길은 서서히 올라서는데 주변에는 묘들이 많이 산재해 있다. 묘 지대를 지나고 길은 가파라지기 시작한다. 희미한 족적을 따라 헉헉대고 오르면, 경사도는 완만해지고 길도 조금 넓어진다. 한동안 가면 정상부가 밋밋한 435m봉이다. 이곳에서 왼편으로 600여m 가면 정상에 철탑을 가진 461m봉이지만, 만경산을 향한 지맥은 1시 방향으로 간다. 바로 앞의 봉이 만경산이다.
완만하게 오르면서 왼편으로 꺾어져 가면 (12;37)임도 3거리 우측 사면임도 입구에 원형 안내판 (진입금지 등산로없음)과 표시판(새터마을) 있는 우측 임도가 알봉들머리다. 직진으로 약0.1km 오르면 (12;39)정자가 있고 몇발자욱 더오르면 (12;40)헬기장으로 된 만경산 정상이다.[1.7km][40분]
7.1km 145분 [만경산](499.0m)(12;40~12;41)[1분]
만경산 정상석이 반긴다.만경산은 이 부근의 진산이다. 산 정상을 중심으로 각 방향으로 능선줄기가 뻗어 내린다. 좌측은 낙단보로 가는 능선이고 우측은 팔공지맥 길이다. 인증사진 남기고 임도 따라 약0.1km Back임도 3거리로 되돌아온다.(12;42)임도 3거리 좌측 (처음 진행방향 우측) 사면임도 입구에 원형 안내판 (진입금지 등산로없음)과 표시판(새터마을)서있는 곳에서 약 5m이동 우측으로 개척해 능선에 내려서면 신기하게도 능산상 등로가 확실하다. 등로는 내려갈수록 더욱 잘 정비 되어있다.
(12;49) 우측으로 내려서는 곳에 작은 돌탑(캐년)이 있고 잘 정비된 임도 수준의 등로 따라 내려서 (12;56) 용도를 알수 어ㅂㅅ는 석축을 지나 (12;55~12;56)알봉 정상직전 조망즐기고 바위들이 있는 우측 봉에 몇 발자욱 오른다.(13;03) 알봉정상이다[1.0km][22분]
8.1km 167분 [알봉](289m)(13;03~13;04)[1분]
조망 압권이다.289m 낮은봉인데 일망무제의 조망터다. 표지기걸고 인증사진 남기고 조망 즐기고 마지막 산을 답사한 기쁨에 잠시 여유를 부려본다.(13;04) 알봉을 뒤로하고 좋은 등로 따라 내려서니 3거리에 (13;06)부서진 이정표 말목만 서있다. 좌측으로 변고하여 내려서는 데 (13;08)픽스로프깔리고 (13;09) 목책 계단길이다. 내림길 내려 능선길 이어가는데 (13;20) 히미한 등로 3거리다.(cf 후답자는 직진으로 능선길 진행하면 염소목장 진입 도로에 쉽게 내려올수있음으로 직진 능선을 택하길~~!) 좌측아래 염소목장 임도가 보여 개척으로 치고 내려섰는데 염소목장 철책 울탈리를 만난다. 사람이 넘은 흔적이있는 철책울타리를 넘어 목장안으로 들어가 목장 대문을 열고(13;24) 도로따라 내려오니 (13;27) 3거리에서 버린 직진 등산로 입구다.
(12;27) 도로3거리에서 좌측으로 도로따라 약0.3km이동하여 (13;31) 팔공지맥길에 합류한다.(13;31)이정표(만경산1.9km/숲길입구주차장 900m)서있는 고개에서 계속 도로따라내려서도 918번 도로 날머리를 만나지만 우향 팔공지맥 길도 동네뒷산의 산책길 같아 앞의 묘 진입로를 따라가면 171m봉에서 왼편으로 구부러져서 넓은 임도길을 따른다. 좋은 임도길 따르면 알바길이되고 좌측 능선으로 난 수레길을 따라야한다. 고도 270여m 능선봉을 오르고 묘 진입로를 따라 내려서니 912번 도로다. 도로건너편 "만경산 농장" 주차장에 산악회버스가 기다리고있다.정자가 있고 2차선 도로에는 차량통행이 빈번하다.[2.6km][46분]
10.7km 215분 [912번 도로 고개마루 정자와 만경산 농장 주차장](13;50)
산행종료 합니다. 산악회 허용 시간 (15;00)까지는 약 1시간10분의 여유가 있습니다.차안에서 옷보따리 꺼내 고개마루에 돗자리 폐고 식탁을 마련 합니다. 이동 통신탑 지형지물을 이용하여 수건에 물 뭍혀 머리부터 몸통 닦아내고 새옷 갈아입습니다.고개마루 임시로 만든 식사 자리에서 컵라면 누룽지 탕 만들어 시간 두고, 메실청주에 이과주 혼합 주로 무사 산행 건배합니다.
배블리 식사 끝나고 커피도 한잔 하고 후식으로 과일도 먹으면서 시간 보냅니다. 후미들이 예정시간 보다도 약 30여분 늦게 도착되어 (15;30) 낙단보로 이동 낙단보 구경하고 낙단보 하산 식사 끝난 대원들 태우고 (15;55) 낙단보 주차장 출발 중간 휴게소 쉼 없이 죽전. 죽전 휴게소 .가천대 에서 대원들 내리고 (18;50)경 복정역에서 하차 합니다..
(19;06) 복정역 출발 석촌역에서 9호선 환승(19;16) 9호선 급행으로 (19;53) 가양역 도착 (20;05) 귀가 합니다
10;15 갈현고개 들머리 건너편 (청화산 방향) 구미의 산 종주길 표지판 입니다.
10;15 들머리 모습입니다.
10;28 화산정상 준희님의 "팔공지맥 342.7m" 표지판 부착된 화사ㅣㄴ 정상입니다.
10;28 화산 정상 삼각점(411재설/1978 .8. 건설부 )입니다.
10;41 백마산/장자봉/갈현 갈림 3거리 386.5m봉입니다. cf우향 백마산 왕복합니다.
10;44 안부 직전 만나는 묘지 입니다.
10;50~10;51[1분] 故 한현우님이 부착한 정상표지판입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0;50~10;51[1분]백마산 정상 인증사진입니다
10;53 능선 Back길에서 조망입니다.
11;02장자봉/백마산/갈현 갈림 3거리 386.5m봉으로 되돌아옵니다
11;10 바위와 소나무 입니다
(11;15)문암산 갈림이정표(만경산4.0km/장자봉1.2km/문암산1.2km)서있는 377m봉3거리에서 문암산 왕복을 잠시 고민하다가 포기하고 이정표(만경산4.0km/장자봉1.2km)방향 능선길을 내려섰는데 왕복능선길이 부드럽고 시간도 가능함을 하산후에 알았습니다.
11;18 가마바위(?) 입니다. 이후 내림길이 급합니다.
11;22 조망입니다.
11;26 조망1
11;26조망2
(11;41) 문수사갈림 이정표(만경산2.9km/장자봉0.1km/문수사 <산신각>0.9km/문암산2.3km)입니다.
11;43 장자봉 정상석입니다.
11;43~11;44[1분] 장자봉 인증사진입니다.
(11;44)이정표(만경산2.8km/문수사1.0km/문암산2.4km)입니다.
12;00 십령(열재) 입니다.
12;10 힘든 오름길의 시작입니다.
(12;37)임도 3거리 우측 사면임도 입구에 원형 안내판 (진입금지 등산로없음)과 표시판(새터마을) 있는 지점 약5m 에서 우측 내림길이 알봉(289m)들머리입니다. 0.1km 거리 만경산정상 왕복후 알봉으로 갑니다.
12;39만경산 정상 아래 정자 입니다.
12;39 만경산 정상 입구 이정표(시치골/도개면) 입니다.
12;40 만경산 정상 석입니다.
12;40 만경산 정상 타임 캡슐입니다
12;40~12;41[1분] 만경산 정상 인증사진입니다.
12;49 알봉가는 길 에 만난 작은 돌탑(케년) 입니다.
12;53 용도를 알수없는 석축입니다.
(12;55~12;56)[1분]알봉](289m)정상 직전 조망 압권입니다.
(12;55~12;56)[1분]알봉](289m)정상 직전 조망2
(12;55~12;56)[1분]알봉](289m)정상 직전 조망2
(13;03~13;04)[1분]알봉](289m)정상 표지기 최초 걸고 인증사진 남기고 조망 즐기고 마지막 산을 답사한 기쁨에 잠시 여유를 부려봅니다.
(13;03~13;04)[1분]알봉](289m)정상에서 바라본 만경산입니다.
(13;03~13;04)[1분]알봉](289m)정상에서 조망
(13;03~13;04)[1분]알봉](289m)정상에서 조망3
(13;03~13;04)[1분]알봉](289m)정상에서 인증사진입니다.
13;06부서진 이정표판 말목만 서있습니다.
13;08 픽스로프깔린 등로입니다.
13;09 알봉은 등산로가 목책계단길이 되어있는 등 비교적 좋습니다 (13;20) 히미한 등로 3거리에서 (cf 후답자는 직진으로 능선길 진행하면 염소목장 진입 도로에 쉽게 내려올수있음으로 직진 능선을 택하시길~~!) 좌측아래 염소목장 임도가 보여 개척으로 치고 내려섰는데 염소목장 철책 울탈리를 만납니다. 사람이 넘은 흔적이있는 철책울타리를 넘어 목장안으로 들어가 목장 대문을 열고(13;24) 도로따라 내려오니 (13;27) 3거리에서 버린 직진 등산로 입구가 됩니다.
13;24 염소목장 정문을 나와 도로에서 뒤돌아 봅니다.
13;27 염소목장으로 들지 않고 직진 능선길을 따르면 이곳으로 쉽게 내려올수 있습니다.( 희미한 3거리길에서 쉽게 내려온다고 염소목장을 넘으면서 시간과 정력을 낭비 하였습니다.)
(13;31) 도로3거리에서 (13;27)좌측으로 도로따라 약0.3km이동하여 (13;31) 팔공지맥길에 합류 이정표(만경산1.9km/숲길입구주차장 900m)서있는 고개에서 계속 도로따라내려서도 918번 도로 날머리를 만나지만 우향 팔공지맥 길도 동네뒷산의 산책길 같아 앞의 묘 진입로를 따라갑니다.
13;40 헬기장입니다.
13;50 912번도로 만경산 등산로입구 표지판입니다.
13;50 산행날머리912번도로고개 "만경산 농장과 정자" 그리고 주차장에서 기다리는 산악회버스입니다. 산행종료합니다.
15;40~15;55낙단보 낙경강 시비입니다
15;40~15;55낙난보 설명판입니다
산행지도
오록스맵트랙지도
오록스산행기록표
e-동아트랙지도
e-동아 산행기록표
실트랙
첫댓글 알봉에 표지기를 최초로 거는 기쁨이 대단하셨겠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산아희님
등로가 생각보다좋았는데
왜 선답자가 없었는지~~
아마 도 오록스 옛버전에
얄봉이 2군데로나타난데서
오는 현상였던가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
수고하셨습니다 ♡
비슬님.
감사합니다 ~^^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찡이삼촌님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