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한국이 핵무장을 하는데 핵실험에 걸리는 시간은 대략 3~6개월 정도지면 실제로 핵무기를 지속적으로 생산하고, 유지 / 보수하는 인프라를 구축하는데 대략 5~10년 정도 걸린다는 것이 중평임
애초에 한국은 NPT 체제를 충실하게 지키는 편이었고, 핵무장 니즈 자체가 없는 나라임(중-러를 상대로 MAD를 달성할 수 없음 )
2. 우크라의 핵무장 기술은.. 글세올시다 수준.. 대체 애내가 무슨 근거로 핵무기를 개발한다고 하는지 모르겠는데.. 핵물질 있다고 기폭렌즈를 생산하는 건 그렇게 간단한 문제는 아님. 요즘 가공 기술이 워낙 발전해 있다고 해도, 그 정도를 계산할 정밀 가공 기술은 아직도 개나소나 가진게 아님
3. 뭐 뒤가 없으니 막 지르는 건 알겠는데.. 막상 NATO 가입도 이런 식으로 겁박하듯 지르다가 서유럽으로부터 태도 똑바로 하라는 욕을 먹었고, 푸틴은 그걸 보고 진짜로 침략함(여러가지 침략 원인 중 제일 큰 원인은 우크라이나의 NATO 가입 이슈였음 )
4. 노드스트림2가 사실상 우크라 소행이라는 것이 입증된 상태인데.. 독일이 과연 순순히 우크라에 대한 지원을 계속할지 의문이고..
첫댓글 응, 그래~
ㅋㅋㅋ
어째 국힘놈들이 핵무장 군불 때는거랑 묘하게 겹치네요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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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는 외교를 참 못하는거 같네요 북한식 벼랑끝 전술도 아니고 외교 잘했다면 전쟁이 나지도 않았겠지만요.
등신같이 윤완용이가 따라 할 까봐 겁나네 ㅋ
어우야…
윤완용은 바로 따라하겠죠.
해봐 이색기들아 ㅋㅋㅋㅋㅋㅋ 있는 원전 굴리는 것도 과거의 유산에 절대적으로 의존하는 주제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해봐 이새끼야 ㅋㅋㅋㅋㅋㅋㅋㅋ
응 그러렴. 윤에게 아주 좋은 교보재가 될 듯 하구나
북한 포지션을 우크라가 가져가려나 봅니다. 단지 핵이 없는.
냉정하게 말하면 이미 고기방패로서는 기능을 충분히 했고 폴란드도 있으니까 서유럽 미국에선 버려버릴지도
체르노빌 감당 못할 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