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버스 감독의 시간을 보니.. 요치치와 머레이와의 관계 같이 접합시도를 하는군요.. PnR은 결국 2명의 코어를 접합해
나가는 과정이 아닌가? 합니다. 개인적으로 그리핀의 포인트 포워드화는 닥 감독의 로망이 아니였나 싶기도 합니다..
(멜신은 그리핀에게 슛만 가르쳣..) 리버스 감독에게 시몬스란 존재는 그의 커리어에서 중요한 이정표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론도 + 그리핀..? 시몬스의 미래가 개인적으로 궁금합니다.
향후 흐름은
올해는 해자축 신자진으로 물이 엄청 모이는데 화려하기는 엄청 화려할 것 같은데 이걸 조절해 줄 게 없어보이고요.. (포가..)
내년은 물을 모았으니 소 쟁기질을 할 것 같고 (수경농법일 경우 농법 조절)
내 후년엔 작물을 심을 것 같은데 (배양필터 + 물)
카와이가 떠나든 말든 23,24은 꽤나 상당한결과물을 수확할 것 같습니다.
(23년부터는 좀 날카로운 모습으로 수확을 해내지 않을까 싶습니다.)
23년부터는 스마트 농업을 사용해서 영리하게 하지 않을까하네요
위기에 처할 모리를 구해줄 사람은 닥 리버스 감독이지 않을까? 합니다. (개인적인 궁합이 좋은데 여기서 위력을..)
조엘 엠비드입니다. 과거 매냐에 쓴대로 보면..
|
|
|
丁丑 | 丙子 | 乙亥 | 甲戌 | 癸酉 | 壬申 | 辛未 | 庚午 | 己巳 | 戊辰 |
인수 | 식상 | 식상 | 인수 | 견겁 | 견겁 | 인수 | 관살 | 관살 | 인수 |
묘 | 사 | 병 | 쇠 | 왕 | 관 | 대 | 욕 | 생 | 양 |
96 | 86 | 76 | 66 | 56 | 46 | 36 | 26 | 16 | 6 |
2090 | 2080 | 2070 | 2060 | 2050 | 2040 | 2030 | 2020 | 2010 | 2000 |
己酉 | 戊申 | 丁未 | 丙午 | 乙巳 | 甲辰 | 癸卯 | 壬寅 | 辛丑 | 庚子 |
35 | 34 | 33 | 32 | 31 | 30 | 29 | 28 | 27 | 26 |
2029 | 2028 | 2027 | 2026 | 2025 | 2024 | 2023 | 2022 | 2021 | 2020 |
엠비드 인상 쓰는 모습이.. 일간에 나와있네요.. 서브룩이랑 일지에서 충을 하네요..
앞으로 오클전에서 많은 논쟁을 일으킬 것 같습니다. (아 이제는 워싱턴전이군요..)
쭈욱 살펴보니.. 33세가 되는 시점부터 또 부상위험이 있지 않은가? 하고요 그전까진 화려하게 지낼 것 같습니다.
21년은 경쟁에서 자신이 유리한 상황으로 가는게 아닌가? 합니다. (막가도 없고.. 호포드도 없고..) 내부적으로도
시몬스에 비해서 엠비드가 유리한 상황에 있는게 사실인 것 같습니다. 향후 4~5년간 결과물이 충분히 나오겠네요
다만 유감스러운건 그의 경쟁자가 너무 강력하다는 점이죠..
직장보다 사람이 먼저고.. (빌런설은 버틀러를 그리워 했던걸로..)
직장보다 자신이 뭔가를 보여주기를 원하고.. (버틀러 클러치 몇번 넣자 롤 줄어드는걸 원하진 않았죠..)
그렇지만 자신보다 윗사람을 잘 공경하는 쪽이군요.. (엠비드 히트 트레이드 설은 접어야겠습니다..)
유감스러운건 윗사람(구단)이 자신을 밀어주는게 아니라 동료를 밀어주는군요..
자신도 지원을 받지만 언제나 간접적으로 무언가를 할 수 밖에 없는 구조입니다.(간접 투자)
정통파 센터 1옵의 시대는 샥vs 하킴에서 스윙맨 하킴이.. 이기면서 자신이 1옵을 하기도 힘든 상황도..
안타까운건 자신과 연결되며 재주있고 열심히 움직이며 자신을 돕는 사람은 곧 떠날 수 밖에 없는 구조네요
래인궁이 노복궁인데.. 행동할 줄 아는 버틀러, 레딕의 존재가 그의 삶에서 참 큽니다.
화제의 중심인 그 친구가 잘해줄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MDE' 샥도 코비와 웨이드가 없으면..)
올해는 같힌 느낌이였고.. 정신적인 향수를 느꼇습니다.(버틀러 I miss you)
내년(21)은 자신을 둘러싼 구설이 많아질 것입니다. 원인은 자신의 부처가 있다가 사라지는 것인데..
여자친구가 사라질지 아니면 시몬스가 사라질지.. 재주를 부리던 선수가 사라진다.. 아무튼 자수성가하는 모습이군요..
내후년(22)은 자수성가의 상황이 순조롭고 아이같아집니다. 다만 피를 볼 상황이 있어서 감정적으로..
주색문제가 발생할 것 같습니다. (돈이 들어왔다가 쉽게 나가버리니..) 자신에 대한 문서계약이 있는데..
틀드? 연장계약? 아무튼 환경적으로는 착 들어맞습니다. 쌓아놓은걸 활발히 움직입니다.
23년은 계획을 잘 세우고 다재다능함을 보여줍니다. 다만 계획착오가 생깁니다.(잔머리로 흥한자 잔머리로..?)
또 감정기복이 생깁니다.. 좌절 후 성취가 생기긴 합니다.
좌절감이 사나이를.. Trust the P...
24년은 보이지 않는 음적인 도움을 받고 자신의 파트너 or 여친이 변화할 것 같습니다.
계획 착오가 발생하는데 동료가 있다가 사라지는 상황이 발생합니다. (이게 오히려 길로 변할 것 같습니다.)
25년은 명예를 얻고 교제나 접대에서 권력을 얻으며 결단을 잘해 이익을 얻겠으나
작은 이익을 통해서 큰 것을 잃는(인간관계) 돌이킬 수 없는 실수를 할 수 있습니다..
(우승 후 슈퍼맥스 먹고 롤플 잃고..? 바람? 이혼?)
그 이후는 대운이 바뀌므로 패스하겠습니다.
(저래도 리버스 감독과 깊은 속내를 털어놓고 이야기하므로.. 잘 굴러 갈 것 같습니다.)
|
|
|
乙巳 | 甲辰 | 癸卯 | 壬寅 | 辛丑 | 庚子 | 己亥 | 戊戌 | 丁酉 | 丙申 |
인수 | 견겁 | 관살 | 관살 | 견겁 | 재성 | 재성 | 견겁 | 식상 | 식상 |
관 | 대 | 욕 | 생 | 양 | 태 | 포 | 묘 | 사 | 병 |
95 | 85 | 75 | 65 | 55 | 45 | 35 | 25 | 15 | 5 |
2092 | 2082 | 2072 | 2062 | 2052 | 2042 | 2032 | 2022 | 2012 | 2002 |
辛丑 | 庚子 | 己亥 | 戊戌 | 丁酉 | 丙申 | 乙未 | 甲午 | 癸巳 | 壬辰 |
24 | 23 | 22 | 21 | 20 | 19 | 18 | 17 | 16 | 15 |
2021 | 2020 | 2019 | 2018 | 2017 | 2016 | 2015 | 2014 | 2013 | 2012 |
벤 시몬스입니다. 자오충 답게 영리하게 플레이를 합니다. 자미원진이라서 절대 손해 안보려고 머리를
정말 잘 굴립니다. 환경적으로는 엠비드와 궁합이 있지만.. 엠비드와 축오원진으로
한명은 말이고 한명은 황소라서 과정은 동의하더라도 진행되어 가는 '속도'에 대한 불만이 생길 수 밖에 없습니다.
게다가 인미귀문으로 독불장군 모습도 보이는 등.. 그를 빛나게 하던 화운이 끝나고 수운이 들어오면서
힘들어지며 내년에 시몬스의 월지(환경)이 크게 흔들리는데..
트레이드가 발생한다면 시몬스가 트레이드 될 가능성이 있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하는데요
1.어빙 트레이드도 월지가 흔들렸던 상황(자기가 언해피 뛰우고 요구할 수도 있습니다.) + 2. 대운이 22년부터 바뀜
3. 궁합에서 감독과 GM 사이에서 궁합상 시몬스와 엮이는게 없다는 점에서
엠비드보단 시몬스의 트레이드가 더 높지 않을까? 판단됩니다.
정신보단 돈이 우선이고 사람보다 명예, 직장이 우선이며
아랫 사람보다 동료가 우선인.. 윗 사람보다 자신이 우선인 스타일입니다. (신인왕 못 따면 그냥 쉬자?)
다만 전택(코트)에서 보여주는 재능은 어마어마해서 사람들의 인기를 끌 수 밖에 없는데..
그의 플레이는 간접적이며 그의 외모나 스타성 이런면이 더 어마어마한 것 같습니다.
스타성은 삼국지로 치면 관우 같은거라고 해야 할까요? 대단한 무장이자만 트레이드 마크 '수염'
대장장이가 고생해서 만들었다는 언월도, 여포가 타던 적토마, 의리의 오관육참(두씨를 안줘서 가버렸다..)
스토리성은 어마어마하지만 실 전투력은 논란이 많죠..
아무튼 래인궁이 형제궁으로 엠비드 못지않게 동료 선수의 존재가 중요합니다. 다만 아이와 같거나
자수성가하는 그 친구가 사라지는 걸 봐선.. 동료와의 이별이 예정되어 있는게 아닌가? 합니다.
올해까지는 태양으로 자신이 중심이였다면 다음 대운부터는 도움을 받는 쪽으로 갑니다.
행동력을 가지고 이것저것 시도하고 개창하려고 하지만 돌이킬 수 없는 실수를 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19년 사례를 살펴보시면..) 나무에 깔리고 천둥소리에 놀라는 상황이 발생한다는데.. 전 여친이 쫒아
다니는 상황 같은건지.. 남의 도발이나 상황 변화에도 심리적으로 흔들리지 않고 자신이 할 걸 다하는
'목계지덕'의 모습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내년은 계획적 간접적, 보조적인 일을하나 일시적 정체가 생길 것이고 (공회전..)
그 22년에는는 무난하게 굴러가는군요.. 그러나 23년는 정체.. 24년은 주변의 도움 특히 동료가 빛나는 걸 봐선..
대다수가 예상하는 트레이드가 발생하지 않고 그냥 롤 조정으로 무사히 끝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25년에 확실히 결별할 가능성이 보입니다. (시몬스의 FA 해죠..) 시몬스가 자신의 홈타운으로 가려나요?
두개 다 손에 쥘 수 없다면 하나는 놓아야겠죠..
짭 멜신 토바이어스 해리스입니다.
|
|
|
丁巳 | 丙辰 | 乙卯 | 甲寅 | 癸丑 | 壬子 | 辛亥 | 庚戌 | 己酉 | 戊申 |
재성 | 관살 | 식상 | 식상 | 관살 | 견겁 | 견겁 | 관살 | 인수 | 인수 |
포 | 묘 | 사 | 병 | 쇠 | 왕 | 관 | 대 | 욕 | 생 |
97 | 87 | 77 | 67 | 57 | 47 | 37 | 27 | 17 | 7 |
2089 | 2079 | 2069 | 2059 | 2049 | 2039 | 2029 | 2019 | 2009 | 1999 |
戊申 | 丁未 | 丙午 | 乙巳 | 甲辰 | 癸卯 | 壬寅 | 辛丑 | 庚子 | 己亥 |
36 | 35 | 34 | 33 | 32 | 31 | 30 | 29 | 28 | 27 |
2028 | 2027 | 2026 | 2025 | 2024 | 2023 | 2022 | 2021 | 2020 | 2019 |
무언가 하려다가 잘 안되는 경우가 발생하는데 귤나무처럼 접합을 잘해야 쓸 수 있는 선수 같습니다.
일지충이 온 18년에 트레이드가 되었고 그 때 잘한건 오히려 제한을 둬서 잘한 것 같습니다;;
무제한의 자유가 좋다고 생각하지만 조식의 칠보시나, 정형시를 통한 운율적 으로 뛰어난 명작들은
일정한 제한을 두었을때 위대한 작품이 된 것처럼 제한 속에서 오히려 뛰어난 창작이 발생하죠 ㅎㅎ..
태산이 높다 한들 하늘 아래 뫼이로다
오르고 또 오르면 못 오를 리 없건마는
사람이 제 아니 오르고 뫼만 높다 하더라
제한 속에서 나오는 아름다움.. 이게 리버스가 추구하는 필라델피아의 환경적 아름다움?이 아닐까? 합니다.
철학은 좋아도 사람이 받아들이고 적응하는 건 또 다른 문제이죠..
시몬스처럼 내년에 환경적으로 흔들립니다. 내후년은 년지에서 흔들리고요.. (탱킹팀이라도 가나요?)
내부갈등인가요? 가족상? 아무튼 아집을 부리게 될수도 있는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비온 뒤에 땅이
굳는다는 것 처럼 23년에 가족처럼 뭉처서 환경적으로 결과물을 만들어 내서 좋고요
24년엔 깜짝 놀랄만한 어떠한 결과물을 만들어 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Trust The Process
생각보다 많은 지표가 23,24년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저 쯤 되면 처음 탱킹을 시작했던 목표인 르브론의 기량이 더 이상 유지되지 못할 시기이기도 하고요 ㅎㅎ 모사재인 성자재천이라고 했습니다. 어쩌면 우승은 운이 따라야 할 수 있는 것일지도 모릅니다. 자주오지 않는 기회.. 결과가 아닌 과정에 집중한다면 또 다른 재미가 있지 않을까? 합니다. (그래도 브루클린보다 희망찬 결과라서 좋군요 ㅎㅎ ) |
|
첫댓글 정독했습니다~!
볼때마다 느끼지만 엄청난 능력이시네요. 👍
감사합니다. 틀릴수도 있으니.. 반쯤은 재미로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ㅠㅠ
정독하겠습니다. ㅎㅎ 정성글 추천 박고갑니다~
감사합니다 ~ ㅎ
와 뒤늦게 봤는데 흥미롭네요!
킹스도 궁금해지는...
늦었지만 추천합니다! 진짜 재밌게 봤습니다. 멋진 글 감사합니다.
엠비드 22년은 연장계약가능해(요건채웁니다)라서 연장계약이 맞을것 같아요.
그리고 전 시몬스가 언젠가는 LA로 가려하지 않을까 생각중이긴 합니다(25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