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아 늦어서 죄송해욤 ㅠㅠ
바쁘네요 ㅠ.ㅠ
며칠에 걸쳐서 쓴건지 ㅠㅠ ㅎㅎㅎ
재밌게 봐주시구 즐거운 한주되세요 ^ ^~!!
"오늘 기분 좋은가 보네?
어제 레이나랑 즐거운 시간 보냈니?"
"사실 크게 싸웠어요"
"다니엘- 그애 잘못이라도 무조건 사과해"
"글쎄요.. 이게 좋을지도 몰라요"
"잠깐. 둘이 헤어졌어?????"
"네.. 그런셈이죠"
"레이나는 좋은 애야. 근데 왜"
"알죠... 하지만 저한테 안맞는거 같아요"
"둘이 어릴때부터 사귀었잖아?"
"자주 듣는 말이긴 한데.."
"사랑하지?"
"네- 하지만 잠깐 떨어져 있는게 좋을 거라 생각해요"
"크리스탈 티아나씨가 사업을 대중화하고 있고
우리 집안이 성사되도록 도와주고 있어"
"네가 도와준다면. 더 쉽게 되겠지"
"둘이 서로 사랑하잖아. 단순한 슬럼프지?"
"어렵다고 포기하면 안돼.
사업을 할때나, 우리 가족이 널 의지하고 있을땐 더더욱"
"이벨린 클레어씨는 지금 외출중이세요
프론트에 맡겨드릴까요?"
"네 돌아오면 전해주세요"
"잠시만요, 마침 클레어씨 저기 오시네요"
?
"저.. 전 그냥 맡기고;;;;; 그냥 갈..."
"클레어씨~"
"네??"
"이분이 클레어씨를 찾으시네요"
"어? 넌 어제 호텔에서-"
"기억하는구나;;"
"앗, 네가 가지고 있었구나~ 한참 찾았는데"
"클레어~"
"엄마"
"레이나 파티때 입을 드레스, 네 방에 갖다 놨는데 봤니??"
"아직"
"지금 올라가서 입어보고 맘에 안들면 다른거 사러 갈래?"
"..엄마 나 파티 안갈거야"
"그게 무슨 소리야? 레이나 파티인데 당연히 가야지"
"다른 약속이 있더라구"
"무슨 약속? 누구랑 있는데??"
"..내 친구~"
???
;;;;
"안..안녕하세요~ 아론 로이라고 합니다"
[심즈4 플레이일지] 가십걸 4-2에서 계속~
첫댓글 오..처음 보는데 무슨 영화나 드라마 보는 기분이어요.....
내용이 전부 대화로 이루어져있어서 읽을때 머리 아프거나 하지도 않구요
재밌는데 댓글이 왜 하나도 안 달렸는지....
ㅎㅎ감사합니당 ㅎㅎ괜찮아욤>_<////ㅎㅎ
맛저하시구 굳밤되세요 ^ ^~ㅎㅎ
이제서야 읽네요 ㅠㅠㅠㅠ 재밌게봣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