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임최종공고] 3040 저녁식사 모임 - 3월 27일 수요일 ＜마감＞

[월가의여우]

제가 텐인텐 카페 가입한 지는 꽤 되었는데 이곳 게시판은 처음이네요.

특별히 제가 뭐 강의라든가 가르쳐드릴 것은 없구요.

저녁식사 하면서 재미있게 이야기하는 친목 모임을 갖고 싶어서 운을 띄어 봅니다.

 인연이 되어 여러분 서로서로 win-win 할 수 있는 만남이면 더욱 좋겠습니다.

기본적으로 3040 남녀 모임으로 하고 싶고

20대분이 참석해 주시면 정말 영광이지요.

날짜

3월 27일 수요일 (마지막 주 수요일)

장소

샤르망 - 프레지던트호텔 뷔페 (1층)

02-3705-4265 / 4266

지하철 2호선 을지로입구역 8번 출구(롯데호텔 방향)에서 직진 50미터 정도

지하철 1호선시청역 5번 출구 (개찰구에서 출구, 출구에서 호텔까지 좀 먼 듯 합니다.)

타 호텔 주차 시 1시간 무료

시간

7:00 pm ~ 7:30 pm : 모이는 시간

7:30 pm ~ 9:30 pm : 뷔페 식사 및 대화의 시간 (음식이 9:30분에 정리됩니다)

9:30 pm ~ 10:00 pm : 회비 걷는 시간 및 정리

회비

\27,000

드레스코드

마음대로 

특별한 주제는 없구요.

그냥 사는 이야기를 하고 싶어요.

-  주로 삶 속의 에피소드, 특히 재미있고 감동적인 -

아, 우선은 자기소개.

그러니까,

백조/백수 타이틀 분도 핸드메이드 명함 지참하셔요!

(참, 단순히 친목을 원하시는 분이면 명함은 자유의사입니다.)

딱히 특징이 없는 모임인데 참여의사가 어떠하신지 궁금하군요.

열 분 정도면 화기애애 할 것 같아요.

댓글로 의견 부탁드려요.

P.S.

참석 희망으로

쪽지로 본명과 핸펀번호 주신 분은 현재 아홉 분이세요.

휘데스님 73년생 여성

와와2님 40대초 남성

Mr.댄디님73년생 남성

삼배액억님 40대초 남성

형준승준빠님 40대초 남성

들꽃인생님 66년생 남성

정폴리나님 77년생 여성

100억모으기.아자~님 75년생 여성

팡팡펑님 74년생 여성

<대기자>

QuasaR 81년생 남성

herena님 77년생 여성

파란새~님 34세 남성

- 대기자도 이젠 못 받을 것 같습니다. -

죄송합니다. ㅠ.ㅠ*

제가 보낸 안내쪽지 아직 안읽으신 분 두분

 3월 25일 월요일 확인전화를 드리겠습니다.

[휘데스]

오오. 전 73년생 여자사람요
수요일 수다모임 아주~ 좋아요^^
다만 조금 늦게 도착 해도 되는지.. 8시쯤??

간간 추천해주시는 책 잘 보고 있답니다!

[월가의여우]

저야말로, 오오! 입니다. 73년생 남자분의 출석도 기대해 봅니다. ^+^*

회사일이 늦으실테니 7시30분 시작으로 하고 늦어도 8시 도착 즈음으로 하면 되겠군요.

대략 열 분 정도 형성되면 제가 쪽지 보내드릴께요.~ 장소도 예약해야 하니까요.

[월가의여우]

40대 후반 노총각, 들꽃인생님 반갑습니다.

포스팅할 때만 포스있는 척하고,,, 오프모임은 그다지,,, 몸무게로 눌러버릴 수는 있습니다만,,,

제가 추후에 쪽지 드리겠습니다. ^+^*

[핑크팬더]

오~~~ 좋은 거 하시네요..
제가 하는 독서모임하고 비슷하네요..
저도 책 이야기 별로 안하고 주로 수다를 떠는데..ㅋㅋ
잘 되시기를 바랍니다.

[월가의여우]

핑크팬더님도 왕림해주시면 감사하겠는데요. ^+^*

아직 최종공고하려면 몇 주나 남았으니 오시는 쪽으로 마음을 정해주세요.~

[삼배액억]

와,, 재밌겠네여~ 40대 초반에 막 접어든.. 저도 참석하고 싶습니다~^^

[월가의여우]

네, 감사합니다.

추후에 공지도 하면서 쪽지를 보내드리겠습니다. ^+^*

[무궁화꽃이피?]

와 우~~ ^^ ,,시간이 되면 참석하고 싶습니다

[월가의여우]

시간 꼭 되어 주세요! ^+^*

[와와2]

40초반 남인데... 어떤 모임이 될지 궁금하네요^^
한번 기회되면 참석하고싶습니다.

[월가의여우]

제목과 다르게 女友들의 모임이 될 것 같지는 않네요. ^+^*

그냥 즐겁게 이야기 하면서 자신의 일을 PR하는 모임으로 만들고 싶어요.

[빛을보라]

전 40초반여인데 이모임이 궁굼 기대도되긴한데
어색해서리,,,,괜히 망설여지네욤

[월가의여우]

주최자인 저도 망설여지는데 저지르는 겁니다.

더군다나 저는 늙은 나이에 쌩얼로 참석할지 모르니 마음 편히 참석해 주세요.

[빛을보라]

나이가어케되시길래
늙으셨다뇨???

[월가의여우]

본문에 40대 후반 여성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젠 부끄럽지도 않네요. ^+^*

[팡팡펑]

저두 꼭 참석하고 싶어요.

[월가의여우]

감사합니다. ^+^*

[정폴리나]

제가 가장 어리네여ㅋ 77년 여자입니다. 낯선모임 도전해볼랍니다.

[월가의여우]

정폴리나님 가장 young 하니까 앞으로 많은 남성분들이 참석해주실 것 같습니다.

낯선모임 도전에 감사드리며, 꼬~~~옥 참석 부탁드립니다. ^+^*

[형준승준빠]

재밌겠네여~
사십대초반 남성으로 얼마전 회사 그만둔 백수인데 한번 참석해보고싶네여~ ^^

[월가의여우]

제가 그닥 재미있는 사람은 아니지만, 재미있는 모임으로 만들고 싶습니다.

이야기 보따리가 많을 듯 싶군요. 참석 기다리겠습니다. ^+^*

[형준승준빠]

네~~~어차피 재테크를 주목적으로 가입하셨을테니 너무 많지않은 인원으로 집중된 대화의 장이 되었으면 합니다~^^

[월가의여우]

지금으로 보아 "너무 많지 않은"은 가능할 것 같은데요?

[월가의여우]

이거 어쩌죠? 책이 아니라 책소개만 읽는데욧! ^+^*

오히려 실망하실 것 같아 걱정이 되는군요. 꼭 참석해주세요!~

[무림엔고수들이많다]

여우님.. 안녕하세요! 전 69년생 남자입니다. 가끔 여우님 올리신 글 재미 있게 보고있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저도 참석 하고싶네요! 참고 로 제 직장은 숭인동 입니다. 근처에 계시더 군요...ㅎㅎ

[월가의여우]

안녕하세요! 무림엔고수들이많다님은 주방에서 뵈었던 것 같네요.

기회 꼭 되시어 참석해주시면 좋겠습니다.

[100억 모으기. 아자~]

저도 참석하고 싶어요. 75년생 여자이구요 책을 열심히 읽어야겠다하고 결심해서 여우님께서 소개한 책들 관심있게 보고 있었네요^^

[월가의여우]

네, 감사합니다. ^+^*

저에게 쪽지로 성함/연락처를 알려주세요!

[월가의여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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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가의여우]

<마감>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

[herena]

저 가고싶은데요~ 대기자에 넣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꾸벅~
제 간단한 소개는 쪽지드릴게요~

[월가의여우]

네, 쪽지 주시면 대기자에 올려드릴게요.~ ^+^*

[월가의여우]

에궁, 잠실, 신촌이 제가 노는 구역이 아니라서요.

함, 현장 답사 해보겠습니다. ^+^*

그런데, 역삼, 홍대 정도면 괜찮으시겠어요?

[월가의여우]

네, 다음은 그렇게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월가의여우]

네, 쪽지 확인했습니다. ^+^*

[언제나웃차]

술을 안먹어서 모임 공지보면 꼭 술이 들어가 참석신청하기 힘들었는데, 요 모임은 주류가 빠져 좋네요. ㅎㅎ 근데 벌써 만땅. 다음에 저도 기회가 되면 참여하고 싶어지네요.

[월가의여우]

제가 열분 이상 모임은 감당을 못할 것 같아서요. 죄송합니다.

다음에 뵙도록 하겠습니다. ^+^*

[채송화(홍호준)]

안녕하세요...공석이 생기면 저도 참석하고싶습니다...반갑습니다..

[월가의여우]

안녕하세요. 현재 참석 희망자가 열 한분 이세요.

너무 기대는 하지 마시고, 저에게 핸펀번호/생년을 쪽지로 보내주세요.

반갑습니다. ^+^*

[월가의여우]

모임을 리드해주셨으면 합니다.~

[준수하림아빠]

안녕하세요~~ 73년생 남자입니다 저도 카페 가입한지 오래되었지만 자연스런 모임 처음접하고 세상사는 이야기나 한번 듣고 보고 말하고 다양성과 공통성을 접하고 싶었는데 아쉽네요 집은 부천이고 직장은 김포공항입니다 기희되믄 참석하고 싶네요~~^^

[월가의여우]

걍~ 계획중인데요.~

4월은 강남, 5월은 여의도쪽에서 모임을 할까 생각 중입니다.

저, 김포공항 좋아해요. 혹시 기회되면 만나뵙고 싶어요. ^+^*

[월가의여우]

호호호! 이번에는 인원이 오버구요. 담에 모실께요. ^+^*

4050 모임을 주최해보시는 것은 어떠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