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념글 연대이과/고대이과 지원 참고글

[[T.R.G]]

이 글은 청솔 대학별 환산 백분위 추정

http://www.etoos.com/report/report/report05.asp?boardArticle_id=11331257

이 심각하게 틀리지 않음을 전제로 쓰는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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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이과 상담할 때, 애들이 범위 잡아주는 것도 그렇고 너무 쫀다.

오히려 고대이과쪽 상담할 때 훨씬 방어적으로 잡아야 하는데, 

고대는 언수외 단순합산 3~4%에게 그냥 넣으라고 하는 반면

연대는 거의 탱커 수준으로 간다.

예시를 들자. 눈으로 보는게 훨씬 낫다.

악필인 건 좀 이해하길. 너님들도 공대에서 미적분이랑 물리 좆나게 하다보면 죄다 글씨 망가짐

연전전 과 고생명을 예시로 들겠다.

작년과 같은 상황에서 단순히 정원만 올해로 줄은 상태라면 상황이 어떻게 될까. <정원은 계산하기 위해서 근사치로 잡음>

추합자는 무조건 성적 높은 순서대로 추합한다고 봤다. (물론 실제와 많이 다르지만. 경향 판단하는데는 전혀 지장x)

연전전은 작년 합격자에서 꼬랑지 20명 짜르면 끝이고, 이는 백분위 상승이 있긴 있는데 소숫점대. 추합자 중에 뒤에 20명만 짜르면 끝이다.

반면에 고생명은, 인원수가 올해 수준이면, 작년 최초컷 = 올해 최종컷이 되버린다. (고생명 현 정원 56명. 70명도 좀 과하게 잡은 수준)

과탐 말아먹은 경우 고대로 가는 방법밖에 없기 때문에, 고대 이과는 어느정도의 ' 고정층 '이 확보되는 걸 감안하면

올해 고대 인원수 반토막 난게 상당히 엿스러움을알 수있다.

다시 연대로 돌아와서,

작년 연대 전전이 2.8%를 기록했으니까, 꼬랑지 20명 짜르면 한 2% 나온다고 치자.(실제로는 2% 넘을듯)

현 청솔기준 327점대다.

문제는, 작년 연대는 보기 드문 컷폭. 소위 수리+과탐 99% + 언어/외궈 3~4등급이 넣을 경우, 

극단적인 연대식 뻥튀기가 가능했기에 컷폭이 발생( 갈 곳이 연대+ 성대 밖에 없는 경우. 연대식 1.5%인데 고대식 4%인 사태가 무수히 생김)

올해는 이딴게 적다. 연대 올인할 사례가 적다는 말이다...

이걸  감안할 경우에는... 327점보다 더 아래로 갈 경우가 생긴다. 

물음이 생긴다. --> 연대만 정시 숫자 주는게 아니잖아요. 연대 윗쪽은요??

1. 지방의치 정시인원 다합쳐도 1000이 나올락말락. (한의대는 일단 제외했다.) 

여기서 20% 줄었다고 치자(근데 인설빼고 지방의는 거의 안 줄걸로 예상된다). 그래도 일단 가정을 하기를 200명 감소했다 치자.

수리가형 15만명 기준으로 0.13% 상승!! 과탐기준으로 0.08% 상승!!우와 개폭발 나겠네열??

2.  서울대 수시추합 없다. 븅삼드라. 게다가 지방의치 추합한다 치면, 서울 공대에서 쫙쫙 빼먹거나 연대정도에서 낚을텐데 결국 정시인원으로 되돌아 오는 거 아니냐. 오히려 서울대 정시인원이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

근데 오르비에서 연대식 330.xx --> 청솔식 1.2% 내외

신소재 전찬가면 안될까요?? 화공은 불가능 할 거 같고 --> 1.2%가 요러고 있고

연대식 328(1%후반~2%초반) = 연대 전화기 + 신소재 접ㅋ금ㅋ
연대식 325 이하 = 연대 왜씀ㅋㅋㅋ? 그냥 광탈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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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밤에 유체역학 개론마스터 + 고분자 필수목록 외워야 됨 (시1바 그냥 하지말까...)

여기까지 써도 알아먹으리라 믿음

비판,반박,태클은 환영함. 다만 청솔 백분위 관련 태클은 ㄴㄴ

이거는 오르비,지낚사 또는 청솔 둘 중 한 곳이 삐꾸인데, 누가 삐꾸인지를 모르겠다.

다만 청솔이 백분위 잡는 관록에서는 오르비보다는 낫다고 본다. 오르비 백분위 광복성님이 만드는 것도 아니더만

[[T.R.G]]

아... 그리고 추가

연대 전전은 현재 연대 내에서 '인원수 감소' 가 가장 큰 축

딴 과는 저 정도만큼도 영향없다.

[[T.R.G]]

그 높은 층이 연대 포풍추합을 만드는 거다. 연대가 최초합 소숫점 찍는게 그 이유임.
일단, 설공 합격자는 가군에 연공을 박아놓고 가는데, 최초가 안 높을수가 있나.

게다가 작년에는 '연대 고득점층' 이 '다른 대학 고득점 층' 이 아닌 사례가 많앗지만(수과 깡패. 언외볍진)
올해는 그딴 경우가 상당히 줄었다.

고대가 괜히 원서 당겨서 괜히 입결하락 요인 만들어 놓은건 맞는데,
고대 이과 반영비상 고정층은 항시 존재.

고대 대빵꾸 설은 올해 처음 듣는 얘기다. 문과도 아니고 이과는 전반적으로 대빵날 가능성이 제로에 수렴한다. 특정과들이 핵빵 나는거야 예측 못하는 일이다만

[[T.R.G]]

그냥 화생공 넣으세요. 불합할 일은 없고, 늦어도 1차추합정도에서 붙을 겁니다.
우선합~최초합 안정적으로 하고 싶으시면 신소재나 전전,화학과 같은데로 가셔도 전혀 상관은 없습니다만

어찌됐든 화생공 떨굴리가 없습니다.
그런데 혹시 자식분이
http://cafe.daum.net/posthoolis/O4VB/688

이 사람이에요?

[[T.R.G]]

제발좀 화공 넣으라고 좀 [뜯어 부추겨] 보세요.
최초합에서는 약간 밀릴 지 모르나, 추합에서 반드시 붙어요.
(최초합 밀리는 이유 = 나다군 지방 상위권 의대 + 서울공대 합격자한테 밀림.)

말을 전혀 못 알아들어요ㅠㅠ 심지어 오르비에서도 '그 점수면 충분함' 이러고 있는데...

지금이야 그냥 연대 이과쪽 잘 모르나 보구나... [그 점수면 그냥 되요] 이렇게 넘어가지만,
나중에 원서 접수 기간에, 연대식 332점 화공 되냐고 오르비 같은데다가 물으면

ㄱㅅㄲ 훌리라고 욕먹고 쫓겨나요.

[[T.R.G]]

3수할일 없으니까 걱정 마시고요.

사촌형분은, 점수가 와전된 가능성이 높습니다. 정시 '추가합격'으로 들어간거라면 말이죠.
정시 원서라인에 대가대가 껴있다는 것은, 절대 울의가 나올 점수가 아니라는 말입니다.
울의 쓸 점수면 나군에 중앙 or 삼룡 다군에 아주 or 삼룡 ---> 이렇게 갑니다.

울의-중앙의-아주의 3패당하고 대가대 '추가모집' (정시 이후에, 정시에서 채우지 못한 소수 인원을 채우기 위해 한 3일동안 추가모집이 있습니다. 정시에서의 추가합격과는 별개의 개념) 간 거면 그나마 말이 됩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