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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회원게시판 조국 딸이 영어로 논문을 쓴 내용
토토클래스 추천 0 조회 356 19.08.21 15:49 댓글 4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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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08.21 15:57

    첫댓글 의학영어는 어려워요. 대단한 지식이죠

  • 19.08.21 16:02

    형이 세브란스 의사라 대충 듣지만 자기들끼리 의학적 이야기 할때 한국말은 "은,는,이,가" 밖에 없음... 고등학생이 외국살다왔다고 전문 용어를 알까요? 우리 국이씨는 "모릅니다.. 교수가 줬습니다.. " "교수도 "내가 주고싶어 줬습니다, 애가 잘했어요" 끝.. 불법은 아니라잖아요..ㅋㅋㅋㅋ 유은혜장관님도 우선 문제없다는 스탠스고... 일반 시민들은 그냥 보는거죠.. 따라할 엄두가 납니까?? 내가 조국이 아닌데 저거 못따라하죠..ㅋㅋㅋ 근데 뭐 좋다는 분들도 있으니~~~ 태극기부대 및 토착왜구가 자한당에 피땀눈물 바치고 대깨문들과 토착빨?이가 민주당에 피땀눈물을 바치고~ 일반 서민들은 휘둘리는거고..그런거죠.

  • 작성자 19.08.21 16:03

    님 수준에서 생각하니, 모를수도 있겠네요
    ..그걸 생각못했네요... 이제야 왜 자한당과일베쓰레기들이 그렇게 떠드는지를... 고마워요... 해답을 알려줘서...

  • 19.08.21 16:29

    @토토클래스 역시 대깨면 편협해지나 봅니다..^^ 우리 아니면 자한당 일베 토착왜구로 보이시죠? ㅋㅋㅋㅋㅋㅋㅋ 얼른 죽창들고 선봉에 서서 민주당 서민코스프레에 놀아나보세요~~ 서민들 반일감정으로 불매할때 영선씨 일본에 세금납부 하시면서 집은 파실 생각없다더라구요..ㅋㅋ.. 대깨 치료하는데 도움되셨으면 좋겠네요..

  • 19.08.21 16:01

    ㅋㅋㅋㅋㅋㅋ 글게요 의학천재는 유급받고 장학금타니 천재로 못태어난게 죄겠죠 학자금대출 이빠이했는데..

  • 19.08.21 16:08

    교수 인터뷰 들어 보니 논문을 조국 딸이 쓴게 아니고 교수가 논문을 쓰는 과정에서 지방으로 내려와 시험도 도와주고 영어로 논문을 쓸 때 도와줬고 그게 고마워서 제 1저자로 줬다는 얘기던데요. 제대로 된 영어가 아니면 읽어보지도 않는데 영어로 잘 써줬다고도 하구요. 나머지 이름 올린 사람들은 한 두마디 한 걸로 올려준 거고. 그러면 고등학생이 의학 논문을 쓸 수 있느냐 없느냐는 전혀 상관 없는 이야기죠.

  • 작성자 19.08.21 16:08

    그것도 그렇고, 저걸 영어로 썼다는게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토익 900점 넘는 다고 쓸수 있는 수준의 번역이 아니에요... 저정도 슈준의 의학용어라면, 아마 그 교수도 그런점에서 많은 점수를 준것 같네요...

  • 19.08.21 16:11

    @토토클래스 네 저도 그 방면에서 대단하다고 생각하는데 저 의학 논문 자체를 조국 딸이 쓴 걸로 착각하는 사람들이 있더군요. 고등학생이 쓸 수 없는 논문이라는 식으로. 사실을 왜곡해서 바라보니 계속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는 것 같아요.

  • 작성자 19.08.21 16:13

    @morir 그러네요... 이래서 확실한 정보가 필요한데 이넘의 자한당 쓰레기들이 마구잡이로 까니, 어찌 저런넘들을 용서와관용을 베풀수 있을까요?

  • 19.08.21 17:27

    "그게 고마워서 1저자로 줬다"는 것 자체가 어불성설이에요. 이건 혜택이 맞습니다.

  • 19.08.21 17:37

    @smilestove 당연히 혜택이죠 누가 아니래요? 고마워서 줬다가 저 교수 말인데 어불성설이라고 할려면 저 교수에게 따지세요. 교수 인터뷰도 한 번 들어보시구요. 나도 교수가 이상하다고 생각은 들지만 그렇다고 그게 조국 딸이나 조국 부부의 잘못인가요? 그걸 말하세요.

  • 19.08.21 19:24

    @morir 고마워서 논문 1저자를 줬다고?? ㅋㅋㅋ

  • 19.08.21 19:36

    @왕백수 인터뷰나 듣고 ㅋㅋㅋ 거리세요. 욕할려면 교수 욕 하셔야죠? 뭣도 모르면서 쳐웃지 마시구요

  • 19.08.21 16:07

    영어와 의학영어는 또 차원이 다르다고 하더군요

  • 작성자 19.08.21 16:09

    번역자체만으로도 대단하죠... 영어 공부해보신분들은 알죠...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9.08.22 07:38

    의학용어가 영어 능통자들에게 그냥 단어일뿐이라는 건 또 무슨 뇌피셜 헛소린지...비전공자 원어민도 못알아듣는 것을...

  • 일반영어건 의학영어건 저런내용을 논문으로 쓴다는 자체가 대단한거죠 정말 청문회하면 자한당넘들 탈탈 털릴겁니다

  • 19.08.21 16:36

    참.....일베버러지들이 안타까운 건......

    만 16세 11개월에 서울대를 입학하고 서른이 채 안된 28세에 대학교수(그 사이에 서울대 법대 학사 석사 박사과정 수료, UC버클리 법학대학원 학위수여, 심지어 장교로 군생활도 마침) 생활을 시작한 소위 ‘천재’에게서 나온 딸이 마치 자기들하고 비슷한 수준이지만 특혜를 받아서 대학도 가고 장학금도 받았을 거라고 펙트체크 없이 주장하는게.....

    차라리 초딩때부터 주구장창 게임하면서 엄마 핸드폰으로 몰래 아이템 유료결제해서 속 썩였지만 고등학생되니 ‘삼촌, 저는 만화 그려보고 싶어요. 엄마는 반대하지만 삼촌은 저 지원해주세요.’ 하는 내 조카놈이 일베보다 성숙하고 똑똑한듯

  • 19.08.22 17:38

    천재에게서 나온 딸이 정시로 가도 되는걸 뭐가 아쉬워서 저런 방법으로 굳이 고려대 생명과를 가고
    부산대에서 낙제 두번해요?

  • 19.08.22 17:47

    @에르멜 내가 딸이 천재라고 한게 아니구요,

    1. ‘조국 딸은 정시가 아닌 수시로 합격했다’
    라는 내용에 일베버러지들은 수시합격과 관련한 기준이나 자료를 확인하고 문제제기를 하는게 아니고, ‘수시니까 뭔가 의심스러워’수준의 의혹제기만 하고 있는 점.
    2. ‘일정기간 장학금을 받았다’
    라는 내용에 장학금의 성격과 지급조건을 확인하고 문제제기를 한게 아니고, ‘성적이 우수하거나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에게 주는 장학금을 부잣집 딸래미가 강탈했다’라는 의심을 하고 있는 점.

    상기 두 가지 사유로 덮어놓고 잘못된 의혹을 제기하는 것이 멍청해 보인다는 말입니다.

  • 19.08.22 17:47

    @이십쌔끼소년 수시니까 의심스러워가 아닌데요
    그정도로만 보고 계신다면 잘못보고있는겁니다

  • 19.08.22 17:49

    @에르멜 제가 본 그들의 의혹제기는 그 정도 였는데, 에르멜 님은 다른 의혹을 가지고 계신 듯 하니 말씀해 주시면 경청하고 제가 알고 있는 사실과 비교해보죠.

  • 19.08.22 17:53

    @이십쌔끼소년 논문1저자의혹부터 시작해서
    논문은 이미 연구 끝났었던거고
    자소서에 적힌 인턴 기간,Who인턴기간,물리캠프까지
    한두가지 문제가 아니죠

  • 19.08.22 17:54

    @에르멜 이걸 각각으로 놓고보면 한두개쯤 그럴수 있습니다만, 이게 한사람에 전부 나타난다면 의심해볼만 한것이죠
    단순히 '수시'라서 의심하고 물고늘어지는게 아닙니다

  • 19.08.22 17:58

    @에르멜 일단 논문관련 의혹은 담당교수가 직접 인터뷰 했네요.
    https://mnews.sbs.co.kr/news/endPage.do?newsId=N1005403584

  • 19.08.22 17:59

    @이십쌔끼소년 저걸로 해명이 안되고있으니까 지금 이런 파이어가 난거겠죠?
    저걸100%믿을수 있냐면 그것도 아니고

  • 19.08.22 18:01

    @에르멜 뭐, 담당교수를 못믿는다는 반응이 나올 수 있겠죠. 그건 학교측에서 월말까지 조사완료한다니 기다리면 될 테구요.

  • 19.08.22 18:02

    @이십쌔끼소년 그런 와중에 다른 문제들이 우수수 터지고있으니 그 주체가 조중동이 됬건 뭐가 됬건
    없는걸 가지고 얘기하는건 아니란거죠

  • 19.08.22 18:05

    @에르멜 웅동학원, 위장이혼, 증여 문제라면 조중동이 내뱉는 말들을 들을 필요 없어보이구요.

  • 19.08.22 18:05

    @이십쌔끼소년 저는 그런거 관심없고 조국 딸 입학건만 얘기하고있는데요 지금

  • 19.08.22 18:13

    @에르멜 하나는 이거 말이죠?

  • 19.08.22 18:15

    @이십쌔끼소년 3주 간헐적이 누적3주아닌가요
    3주중 며칠만 가는게 아니라

  • 19.08.22 18:16

    @에르멜 조국 측에서 그리 해명했으니 결과는 청문회때 나오겠죠.

  • 19.08.22 18:18

    @이십쌔끼소년 그리 해명했고,청문회까지 가야한다는건 어쨌건 의혹이 아직 있다는거죠
    결론적으로 누차 말했듯 여러 사안에 있어 간단히 수시라서 의심하고 까내리는거다라는 주장에는 어폐가 있다는겁니다
    그리고 지금 이 의혹제기하고 까는게 다 일베도 아니고요

  • 19.08.22 18:24

    @에르멜 아, 그 점이 제게 댓글 단 포인트였군요.

    저 첫 댓글이 쓰여진 당시까지, 이 게시판에 쓰여진 본인이 ‘일베’라고 주장하거나, 일베추정닉네임(지역, 민주화운동 비하 등)을 사용하는 사람들의 무분별한 ‘아님말고’식의 작성글/댓글, 피드백 없는 주장, ‘정유라=조국 딸’ 같은 어처구니 없는 주장에 대한 댓글이었습니다.

  • 19.08.22 18:25

    @이십쌔끼소년 뭐 그런 새끼들은 진짜 사람이 아닌 벌레죠
    지능수준부터가

  • 19.08.22 18:27

    @에르멜 피곤하지만 꽤 있습니다. 한명은 지금 안보이는 것 보니 활중되었는지도 모르겠네요. 아무튼 가끔 날아가려는 이성을 겨우 붙잡고는 하는데, 정신차려서 이 준게 빨리 벗어나고 싶네요.

  • 19.08.21 16:42

    신기하게 정유라가 승마 메달리스트라고 알려졌을때는 비리의혹에 아주 죽일년이었는데....신기하네요.. 조국씨 딸은 논문쓴 과목을 낙제 했는데 쉴드벽이 방사선도 못 뚫겠어요.ㅋㅋㅋ 조국씨 딸은 그럼 영어능통자일까요? 아니면 천제에 영어능통자일까요? 일반적인 상식수준이라면 의학논문을 영어로 쓰는걸 도왔다면 영어도 영어지만 의학지식이 받쳐줘야 할텐데요.. 의학관련 전공서적은 대부분 영어니까요.. 단지 영어 잘한다고 의학영어단어 하나하나 설명해줘가며 영어로 쓰게끔하는건 그애가 논문쓰게 도운거지 그애가 논문을 도왔다고 볼수 없을듯 해서..ㅋㅋㅋ

  • 19.08.21 16:54

    콩심은데 콩나고, 팥심은데 팥나죠.

  • 19.08.21 17:07

    저 교수도 교수인데 어느 정도 영어를 쓰겠죠? 교수가 영어로 쓰고 다시 해당 부분을 매끄럽게 다듬고 영작 해주는 역할을 딸이 했을 수도 있구요. 온전히 조국의 딸이 논문을 쓴 것으로 또는 영작을 하는데 교수 도움없이 했다는 식으로 생각하면 님처럼 결과를 내놓겠죠. 그리고 유급도 마찬가지로 해당 의전원에 들어갔지만 적성에 맞지 않아 공부를 안 했을 수도 있구요 그러다 마음 잡고 공부했을 수도 있는 거에요. 어떻게 그렇게 답을 정해놓고 안 좋은 쪽으로만 보려고 하세요? 마지막으로 정유라랑 비교하는 건 본인의 주장의 정당성을 훼손시키는 짓이라는 건 좀 아셨으면 해요.

  • 19.08.21 17:52

    개공감

  • 19.08.21 21:35

    진짜 문과생이 무슨 2주만에 그얼마나 대단한 일을했다고...
    부산대에서 낙제 2번한머리던데 ㅠ

  • 19.08.21 17:52

    백퍼져 조국 절대 장관 못됩니다.

  • 19.08.21 19:25

    저정도 하려면 아인슈타인이면 가능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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