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창한 날씨...어제 쌀쌀해서 그런지
아침 햇살이 무척 따스하네요..^^
토 일요일은 항상 여주.춘천.가평
으로 일찍 일 나갔지만..오늘은
쉬기로....큰딸애와 같이 낙성대공원
아침 산책좀 했습니다..근심 걱정도
벤치에 앉아 이야기좀 나눴네요..
낙성대 벤치에 앉아 커피 마시니
아주 상쾌하고 좋습니다.
낙성대공원 산책하고 둘이 걸어서
관악보건소 옥외 선별검사소 들림...
코로나 PCR검사 한번 받았음..
일요일 오전인데도 PCR코로나
검사 받으러 오는 사람들 많네요.
하루 10만명 넘게 코로나 확진자들,
대거 발생하다보니,.찝찝도 하고..
아직까지 코로나 한번도 안걸렸지만,
점점점..내친구들,주위 아는 지인들,
코로나 걸렸다는 소식 들을때마다,
나도 언젠가 코로나 걸리겠군..하는
생각도 해봅니다.....끝...
낙성대공원 인근 도로
강렬한 아침햇살에 안내판 잘안보임.
am 09:26
첫댓글 인간이 일만하곤 살수없는거지요
따님과의 오붓한산책 그리고 소소한 대화~
즐겁고 알찬 휴일 보내세요~
네..모처럼 딸과 둘이서
커피마시면서 담소좀
나눠봤네요...^^
보건소 코로나 pcr 검사받고
친구만나러 간다면서..
헤어지고 나는 슬슬 걸어
집에 왔네요..
즐거운 휴일 되세요..
즐거운 시간 되셨겠네요.
가끔 가족들과 다 함께 하긴 힘들 어도 와이프나 애들이랑같이 시간보내연 그 자체가 즐겁더군요.
행복은 늘 오늘만 같은 별일이 없이 지나가는거 아니겠습니까.ㅎ
맞습니다...종종 낙성대
식구들과 즐겨산책 합니다.
그것도 항상 아침 일찍 다들,
산책하는것을 좋아합니다.
그래서 딸애들..집사람과
같이 커피음료 들고 낙성대
돌아다닙니다...^^
서로 산책 하면서 이런 저런
이야기 나누는걸 좋아해서요....
오늘도 벤치에 앉아 따스한
햇살 받으며 커피 한잔씩 마시며
즐거운 대화 나눠봤습니다.
그후 관악구청옆 관악보건소
까지 산책겸 운동겸 겸사 겸사
걸었습니다.
지난주 일요일에 발열 오한... ㅠ
월요일 코비드 확인...
화요일부터 몸은 정상인데, 기침 가래가 후유증으로 남네요.
기해생입니다.
남일같지 않네요..
며칠전 친구들하고 소주
한잔 했는데..그 친구중
한명이 코로나 확진이여서
영 , 찝찝하더군요..그래서
산책겸 코로나 검사 받았습니다.
조금전 문자왔습니다.
딸애와, 나 자신 모두 음성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