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밥 땡긴다. 낼 가볼까나... 사사야키 점심때 갔었는데 이거참... 초밥의 밥알이 냉장고에서 구르다 나온듯하고... 새우튀김속 새우는 새우살이 거의 씹히지 않았고 우동도 너무 너무 ... 잔뜩 기대하고 갔다가 완전히 실망했음... 밥을 사주러 갔다가 너무 민망했음...
어제 저녁에 직장동료들과 다녀왔습니다. 아직 정식으로 오픈하지 않고 준비중이시라고 하시던데요 그래서 손님들한테 음식에 대해 품평해달라 하시고 이것저것 서비스를 많이 주시더라구요 100%만족할 만한 맛은 아니지만 저렴한 가격과 신선도, 사장님의 친절한 서비스정신은 최고였던 것 같네요. 4명이 33000원으로 맛있게 배부르게 먹고 왔습니다. 건설적인 제안과 맛품평을 해주시면 앞으로 진짜 맛있는 초밥집이 될 것 같아요
저도 방금 다녀왔습니다. 사장님이 인터넷 보고 왔냐고 물으시더라고요. 사실 일본에서 너무 맛있게 초밥을 먹어서 크게 기대안했었는데 너무 맛있어서 놀랬습니다. 다음에 섬 밖에 사는 사람들이 놀러오면 꼭 데려가야겠습니다. 특히 간장 맛이 좋았습니다. 소스 하시는 분도 호텔에서 오랬동안 일하신 분이라고하네요. 참고로 직원아닙니다~
첫댓글 대청화가 어디예요????
운서역앞에 편의점에서 직진하면 바로 오른쪽 대청화 있는데요,바로 뒷편 골목에 초밥집이 위치해 있어요~찻길 없는 골목이요~
위치를 정확히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운서역앞 풀잎문화센터에있는 편의점인가요 아니면 단해건물에 있는 편의점인가요 아님 또 다른 편의점인가요
해피 공주님~ 풀잎문화센타 건물 편의점에서 직진하면 대청화구요~ 대청화 뒷문쪽이니,, 동해횟집끼고 들어간 골목에서 위로좀더 가면 있어요~
감사합니다...
초밥 좋아하는 저로써는 꼭 가보아야 될듯 싶네요..제가 가도 서비스 많이 주실까요? ㅎㅎㅎㅎ~~
어디인지 궁금하고 맛보고십군요.. 감사합니다.
초밥 땡긴다. 낼 가볼까나... 사사야키 점심때 갔었는데 이거참... 초밥의 밥알이 냉장고에서 구르다 나온듯하고... 새우튀김속 새우는 새우살이 거의 씹히지 않았고 우동도 너무 너무 ... 잔뜩 기대하고 갔다가 완전히 실망했음... 밥을 사주러 갔다가 너무 민망했음...
그래도 열심히 장사하시는분들을 생각해서 이런 흉을 보기 보다는 이해를 해보는게 어떨까요?
사사야키님의 매장도 아마 조금의 시간이 흐르면 나름대로 고객님들께서 다시금 찾고싶은 업소가 될것입니다..음식업이 많은 노하우가 필요 하기에 얼마간에 시간은 필요할겁니다..사사야키님 힘내세요^^화이팅
초밥집이 생겼다니 반갑네요! 저두 울 옆지기랑 같이 가봐야겠어요~ 좋은 정보 감사해요~
정보 고마워요. 나도 빨리 가봐야 겠네요.
이글을 보면서 힘이 빠졌는데 그래도 응원해주시는분 계셔서 힘이 나내요^^ 그리고 실망하신분들꼐는 정말 죄송하구요 저희도 지금 주방장 바꾸고 메뉴도 리뉴얼링 한 상태이구요 앞으로 더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습니다
이글을 보면서 힘이 빠졌는데 그래도 응원해주시는분 계셔서 힘이 나내요^^ 그리고 실망하신분들꼐는 정말 죄송하구요 저희도 지금 주방장 바꾸고 메뉴도 리뉴얼링 한 상태이구요 앞으로 더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습니다
주인께선 실망하셧겟지만 손님입장에선 짜증낫습니다..저희야 안가면 그만이지만 장사안되면 얼마나 큰손실이겟어요..주방장 바꾸셧다지만 한번 첫인상이안좋게느껴져서 다시가보기힘들꺼같아요.사장님이 직접 주방을 지휘하셔야할듯합니다
그러게 맛있게 먹은 음식점 홍보해주시는건 괜찮은데 여기서 별 상관도 없는 업소 실명까지 들먹이면서 글을 쓰셔야 겠습니까?
원글쓴 소보루 입니다~ 특정 업체와 단순비교를 했을뿐이지 타 가게를 비판한글은 아닙니다. 사사야키측에서도 경쟁 업소가 생겼으니 양쪽다 좋은 발전이 있길 바랄뿐입니다. 그래야 소비자 입장인 제게도 좋은 영향이 있지 않을까 싶네요~
어제 저녁에 직장동료들과 다녀왔습니다. 아직 정식으로 오픈하지 않고 준비중이시라고 하시던데요 그래서 손님들한테 음식에 대해 품평해달라 하시고 이것저것 서비스를 많이 주시더라구요 100%만족할 만한 맛은 아니지만 저렴한 가격과 신선도, 사장님의 친절한 서비스정신은 최고였던 것 같네요. 4명이 33000원으로 맛있게 배부르게 먹고 왔습니다. 건설적인 제안과 맛품평을 해주시면 앞으로 진짜 맛있는 초밥집이 될 것 같아요
저도 오늘 친구와 포장해서 집에가서 먹었는데요...모처럼...초밥다운 초밥에 감동했습니다. 포장하는동안...사장님꼐서 서비스도 많이 주시고, 이것저것 포장에도 서비스 가득주셨어요!!!아직 준비중이시긴 했지만...정말 맛있었습니다. 회덮밥도 예술이었어요.
얼마전에 여기 올라온글보고 우동먹으러 남편과 갔었어여..아직 오픈전이라 좀 당황해하셨지만 그래도 우동먹으러 왔다니 금방 준비해주시더라구여..오랜만에 아주 맛난 우동 먹고 왔습니다..여러가지 맛보라고 서비스도 주시고 여러 담소도 나누고...재밌는 점심 시간이었답니다..사장님께서 생선뼈도 주시며 매운탕 끓여먹으라고 하셔서 오늘 맛난 매운탕으로 저녁먹었습니다..대박나시길 기원합니다..감사합니다 사장님...
우아 나도나도 가고싶다
저도 방금 다녀왔습니다. 사장님이 인터넷 보고 왔냐고 물으시더라고요. 사실 일본에서 너무 맛있게 초밥을 먹어서 크게 기대안했었는데 너무 맛있어서 놀랬습니다. 다음에 섬 밖에 사는 사람들이 놀러오면 꼭 데려가야겠습니다. 특히 간장 맛이 좋았습니다. 소스 하시는 분도 호텔에서 오랬동안 일하신 분이라고하네요. 참고로 직원아닙니다~
뛰자앞으로님 글보니 완전 더 가고싶어졌어요
저도 다녀왔지요...아직 준비중이라..카드가 안되긴 했지만..초밥 2인 15000원..활어초밥이라.맛있었습니다..문어랑 새우도 몇개..아이들용..와사비 빼고 1인분..우동 1인분..배터지게 먹었네요..우동 양도 많고..28000원에..맛나게 먹었네요..회도 서비스로 주시고, 소주도 한잔 권해주시고, 맛난 지리도 얻어먹고 왔네요..서비스는 신도시 제일입니다..친철하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