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엄마가 간경화로 합병증인 대동맥 고혈압이있어요.. 다른 합병증은없고 위내시경시 식도정맥류를 조심하라고 얘기는 들었어요.. 현재 병원은 ㅅㅂㄹㅅ를 다니고 있는데.. 고관절 퇴행성 관절염이 생겨 인공관절 치환술을 받아야 합니다.. 잘하는 유명한 병원이 분당서울대라서 다녔는데 수술 2번 취소되면서 마음의 상처도 입으셨어요. 분당서울대에서는 간경화 관련 이식은 최대한 늦게 하라고 하시더라구요.. 지금 하면 후회한다고 수술도ㅇ산 가서 하라고.. 그렇게 말씀하시던데.. 문제는 혈소판과 백혈구 수치에요 혈소판 수치가 3만대 백혈구가 1000.. 많이낮아서 고관절 수술을 할수없다고 하고 혈소판 수혈 12팩을 맞아도 효과가 없었어요ㅠ 급하게 ㅅ브란스 내과 예약잡아 진료해보니 ㅆ가지의사(질문만 하먄 환자밀려있다고 다른병원 가라는 소리만해대고)는 간이식만 답이다..라고 하고 이식외과 주동진 교수님은 다리수술할려면 간이식을 하는게 맞는데.. 말을 끝까지 못하시더라구요.. 교수님 말씀으로는 이식하면 3개월만 고생하면 되고 건강할때 이식할수록 예휴가 좋다하는데 이식거부반응은 누구나 생길수있는문제고 수술 잘되신분들도 많지만 그렇지 않으신분들도 많으신거같아 걱정도 되고 솔직히 무서워요.. 의사는 의학적과 통계로만 얘기하니 다 성공한다고 하기만하면 오래산다고 얘기하는데.. 솔직히 고관절아니면 지금 당장 하고 싶지않아요.. 버틸때까지 버티고 싶어요 엄마도 수술 너무 쉽게 생각해오 3개월지나면 수술전 건강한상태처럼 지낼수있다고 생각하기도 하고요.
간이식 느께 하는게 좋다고 말한건 그당시 합병증상이 적어서고요. 지금은 혈액수치가 나빠서 고관절 수술도 위험한 상태라 못한다고 한듯 합니다.. 간경화가 심하면 몸 여러곳이 다 나빠진답니다. 피나는 치료는 금해야 하고요.(감염 일어 나거나 지혈이 안좋으면 큰일날수 있어서 큰병원만 가능할껀데) 간기능이 나쁘면 수술 회복에도 문제가 많코요.. 간이식 병원 외과 선생님께 상황을 잘 설명 하시고 간이식 진행을 빨리 하는게 좋을듯 합니다. 간이식후 어느정도 회복 하면 고관절 상담을 상의해 보시고요. 이식병원 선생님과 상의하세요. (간이식 전에 다 그문제도 의사선생님이 다 판단 하시는걸로 알고 있어요)
간경화가 심하면 간기능이 떨어지고 면역력도 떨어져서요. 모든 치료에 매우 주의해야 하고요. 항생제나 약물도 주의하고 신중해야 하고 치료회복도 매우 느린걸로 알고 있어요. 잘못하면 간기능 저하로 바로 간이식 하든 사망할수 있어서요. 지금 간이식을 빨리 하는게 좋을듯 한데 상의해 보세요.
첫댓글 고관절수술은 간이식 후 가능할듯 싶네요.
답은 나와있는데 간이식 하면 오래동안 건강히 살수있겠죠?
생체간이식 1년, 10년 생존율은 90%, 75%정도 입니다.
뇌사는 생체보다 10%정도 낮아요. 복불복?
복불복 단어가 참.. 어렵네요 10년 생존률 75프로면 높은건가요?
@엘리시스 외과수술은 의료진이 5년생존율 50%되면 권유하지만 수술은 보호자와 환자분이 결정해야 됩니다.
이식수술은 요즘은 말기보다 컨디션좋을때 추천합니다. 너무 상태가 안좋을때하시면 예후도 좋치않다고해요. 물론 초기때부터 권장하진 않치만요.ㅇㅅ가보시고...거기서도 권장하시면 하시는게 좋으실꺼예요
간이식 느께 하는게 좋다고 말한건 그당시 합병증상이 적어서고요. 지금은 혈액수치가 나빠서 고관절 수술도 위험한 상태라 못한다고 한듯 합니다.. 간경화가 심하면 몸 여러곳이 다 나빠진답니다. 피나는 치료는 금해야 하고요.(감염 일어 나거나 지혈이 안좋으면 큰일날수 있어서 큰병원만 가능할껀데) 간기능이 나쁘면 수술 회복에도 문제가 많코요.. 간이식 병원 외과 선생님께 상황을 잘 설명 하시고 간이식 진행을 빨리 하는게 좋을듯 합니다. 간이식후 어느정도 회복 하면 고관절 상담을 상의해 보시고요. 이식병원 선생님과 상의하세요. (간이식 전에 다 그문제도 의사선생님이 다 판단 하시는걸로 알고 있어요)
간경화가 심하면 간기능이 떨어지고 면역력도 떨어져서요. 모든 치료에 매우 주의해야 하고요. 항생제나 약물도 주의하고 신중해야 하고 치료회복도 매우 느린걸로 알고 있어요. 잘못하면 간기능 저하로 바로 간이식 하든 사망할수 있어서요. 지금 간이식을 빨리 하는게 좋을듯 한데 상의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