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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이글 야구게시판┓ 강력해진 반도핑, 10개 구단은 준비가 됐나? (일간스포츠_최민규기자)
둔촌독수리 추천 0 조회 416 16.03.16 08:47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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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3.16 09:12

    첫댓글 헐... 무마하다니...
    사실인까요??;;;

  • 16.03.16 09:39

    저는 "지인의 선물" "모르고 먹었다" "2~3알 먹다가 미심쩍어 트레이너에게 문의했다" 는 당시 구단의 말을 믿습니다. 고의가 아닌 실수였다고 생각하는것이죠. 그냥 고의적으로 상당기간, 상당량을 복용한거라면 구단도 저런 정상참작을 바라지않았을거라 봅니다

  • 16.03.16 10:31

    이미 최진행은 위 해명을 번복했습니다. 미국다녀온 지인의 선물이었다에서 그게 아니라 해외직구 싸이트를 통해서 직접 샀다로요. 그리고 저 해명대로라면 최진행의 금지약물 복용사실을 알고도 구단에 보고하지 않은 트레이너는 최소한 해고됐어야 앞뒤가 맞을 것 같네요. 물론 최민규의 기사내용에 대한 검증은 별도의 이야기죠.

  • 16.03.16 11:03

    @사탕너구리 모르던 사실인데 해외직구사이트를 통해 직접 샀다는것과 트레이너가 구단에 보고를 안했다는 기사주소라도 알려주실까요?

  • 16.03.16 11:07

    @킥복싱 코치 검색해보시면 나올 꺼에요. 저는 그 기사보고 이 카페에 글도 남긴 적이 있어 쓴 겁니다. http://sports.mk.co.kr/view.php?no=609565&year=2015 이 기사말고도 많이 있을 겁니다.

  • 16.03.16 11:30

    @사탕너구리 안그래도 찾아보고 댓글단건데 안찾아져서요. 지인에게 소개 받아 직구를 통해 구한거군요. 그런데 트레이너가 보고를 안했다는건 여전히 찾을수가 없네요..

  • 16.03.16 11:57

    @킥복싱 코치 트레이너가 보고를 했다면 문제가 더 심각해지죠. 구단이 금지약물 복용을 알고도 KBO에 신고하지 않고 계속 출장시켰다는거니깐요. 최진행은 도핑테스트에 의해 적발된거지 자수한거는 아니니깐요. 실제 김성근 감독은 최진행 징계발표날 알았다고 인터뷰했습니다. 최초 최진행이 트레이너에게 상의했다는 시점, 도핑테스트 1차 결과 나온 시점, 도핑테스트 2차 신청하고 징계가 나오는 시점까지 감독이 몰랐다는데 그게 사실이라면 트레이너는 보고 안한거죠.

  • 16.03.16 10:03

    헐....저런일이 있었나여???

  • 16.03.16 10:17

    개인적으로 약물복용에 대해 '나는 몰랐다'는 해명은 믿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약물 적발된 거의 모든 선수들이 바로 그 이유를 대거든요. 지인이 약물을 선물해 그것을 모르고 먹었다가 출장정지 등 큰 손해를 입었는데, 그 지인을 고소했거나 손해배상을 청구한다는 선수 사례도 별로 못 봤고요. 물론, 박태환 관련 의사에게 벌금이 선고된 사례는 있으나, 약물 적발 전체로 볼 때 그런 사례가 많은 것 같지는 않더군요.

    다만, 기사 속 저 부분에 대해서는 명쾌한 해명과 후속보도가 이뤄져야 할 것 같습니다. 관련 내용을 명명백백하게 밝히든, 아니면 기자에게 책임을 묻든간에 말입니다.

  • 16.03.16 17:27

    이거 확실하게 구단에서 얘기하고 넘어가야 할 문제입니다. 저 기자가 제정신이 아니고서야 없는 말을 지어낼리는 없으니까요. 아니길 바라지만 진짜 저런 말을 했다면 욕 먹어도 할 말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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