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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IMG class=txc-image id=A_151C9D524D6A0E79242A51 style="CLEAR: none; FLOAT: none" h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51C9D524D6A0E7924" width=500 vspace=1 border=0 actualwidth="500" id="A_151C9D524D6A0E79242A51"/></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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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STRONG><SPAN style="FONT-SIZE: 10pt"><FONT color=#8c8c8c>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FONT></SPAN></STRONG></P>
<P style="TEXT-ALIGN: center"><STRONG><SPAN style="FONT-SIZE: 10pt">출처: <A href="http://media.daum.net/society/others/view.html?cateid=1067&newsid=20120121154204430&p=mbn&RIGHT_COMM=R3">http://media.daum.net/society/others/view.html?cateid=1067&newsid=20120121154204430&p=mbn&RIGHT_COMM=R3</A></SPAN></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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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 </P>앵커멘트 】<BR><BR>귀성길 어떠셨습니까? 밀리고 막히다 보면 즐거운 고향길도 힘이 드는 건 어쩔 수 없는데요.<BR><BR><STRONG>그래서 부모님이 자식들을 찾아가는 이른바 역귀성이 점점 더 늘어가고 있습니다.<BR></STRONG><BR>강진우 기자가 보도합니다.<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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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P><BR>【 기자 】<BR><BR>귀성객들이 하나둘씩 몰리면서 붐비기 시작하는 부산역.<BR><BR>고향집을 찾아나선 젊은이들 사이에서 노인들의 모습이 보이기 시작합니다.<BR><BR><STRONG>대부분은, 서울이나 다른 지역에 사는 자식들을 찾아 떠나는 부모님들.<BR><BR>많게는 열 시간이 훨씬 넘는 귀성 전쟁을 피하게 해주고 싶은 부모님의 마음입니다.<BR></STR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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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P><BR>▶ 인터뷰 : 이장재 / 부산시 수영구<BR><BR>- "손자도 보고 며느리도 있고 하니깐 부산은 못 내려오고 내가 올라가게 되었습니다."<BR><BR>역귀성을 하다 보니 제사도 자식 집으로 옮겨 지내야 합니다.<BR><BR><STRONG><FONT color=#ff0000>자나깨나 자식 걱정인 부모 입장에서, 제사 장소는 중요하지 않습니다.<BR></FONT></STR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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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P><BR>▶ 인터뷰 : 이경연 / 경남 창원시 반림동<BR>
<P> </P><BR>- "우리가 제사 모시러 간다니까 손녀들이 좋다고 빨리 오라고 난리입니다."<BR><BR>이처럼 역귀성이 늘어나자 <A class=keyword href="http://search.daum.net/search?w=tot&rtupcoll=NNS&q=%EC%BD%94%EB%A0%88%EC%9D%BC&nil_profile=newskwd&nil_id=v20120121154204430" target=_blank><FONT color=#0b09cb>코레일</FONT></A> 측은 KTX 열차 중 일부를 지정해 운임의 30%를 할인해 주기도 했습니다.<BR><BR>고향집이 아닌 자식 집으로 찾아가는 역귀성.<BR><BR><STRONG><FONT color=#ff0000>급변하고 복잡해진 사회의 단면을 여실히 보여주지만, '명절은 가족과 함께'라는 불변의 진리도 일깨워 줍니다.<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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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P><BR></FONT></STRONG>MBN 뉴스 강진우 입니다.<kjw0408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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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이 뉴스를 보는데 약간 눈물남 ㅋ</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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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흡... 근데 생각해보면 효율적이기는함.</P>
<P style="TEXT-ALIGN: center"><STRONG>왜냐하면 안막히고 서로 편하니깐</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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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STRONG>하지만 부모님들은 항상 우리를 위해 양보하는데</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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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STRONG>단 3일을 양보 못해줄까......라는 생각이듬...ㅋ</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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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여시뉴스데스크
"자식 만나러 갑니다."…역귀성이 대세
몽몽해
추천 0
조회 1,179
12.01.21 17:41
댓글 18
다음검색
첫댓글 어휴 어르신들이 고생하신다 ㅠㅠㅠㅠ 짠하네...
삭제된 댓글 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언니 ㅋ 왜그래 ㅋㅋㅋㅋ
언니 키보드 ㅋ키 고장났어?
이러는거 몇번본것같아ㅋㅋ
ㅋㅋㅋㅋㅋㅋ초코첵스 언니 말하는게 왜이렇게 웃기지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존나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엽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쾌ㅑ적하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삭제된 댓글 입니다.
22 참내...다 자기들 사정대로 가는거지..별게다 기사거리네
33333 걍 사정대로 사는거지 모
근데 나 진짜 이해가 안되는게.......어떻게 할아버지 할머니가 시골에서 힘들게 올라오시는데 자식들은 가만있어??? 바빠서 못내려가는거야???? 이것저것 바리바리 짐도 많이 싸서 가져가시드만 참....
ㅠㅠ
헐.......음
우리집도 우리집이 큰집이라 할머니가 올라오시는데.. 그래서 시골가본적없음ㅋㅋㅋ
음.............좀 그렇다...
44..............
우리도할머니가올라오는데 할머니섬에사셔서솔직히할머니올라오는게 더편해 대신당연히자식들이모시러감 할머니본인도 자식들 여러번올라오는게번거롭다고 본인이움직이시겠다구 할머니만올라오면 나머지친척들다같은지역살아서 같이얼굴도볼수잇구
좀..............그렇당..............일년에 삼일인데 그마저도 부모가 만나러 와야하나........
아니뭐 명절에오시면 평소에는 자식이가고 일년에 한번만 볼사인가??왔다갔다 편한데로 하는거지
삭제된 댓글 입니다.
22 젊은사람들 자리양보안한다고 폐륜아취급하는거랑 존나 다를게뭐임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