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이데일리 이정훈 특파원] 대표적인 비관론자인 `닥터 둠`
누리엘 루비니 (사진) 뉴욕대 교수가 "미국경제의 리세션(경기 침체국면)이 임박했다"고 경고했다.
31일(현지시간) 루비니글로벌이코노믹스의 공동 설립자이자 회장을 겸하고 있는 루비니 교수는 블룸버그TV에 출연, "미국경제의 회복속도가 거의 정체돼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현재 미국경제는 리세션으로 가고 있다"며 "올들어 경제에 관한 여러 지표들은 더 악화되고 있다 시장은 혼란스러워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여전히 견실한 흐름을 보이고 있지만 중국경제도 오는 2013년까지 경착륙을 경험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루비니 교수는 "연방준비제도(Fed)와 다른 기관들조차도 이런 긴급사태를 막을 수 있는 능력이 더이상 없다"고 우려했다. 이어 "미국과 유럽정부도 더이상 문제가 되는 은행들을 구제할 수 있는 수단을 가지고 있지 않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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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간만에 정치적이지 않은 말을 들어보네요. 부채를 다 해결할때까진.. 무진장 아끼고 열심히 일할수밖에 없겠줘. 다른 방법이 뭐 어딧겠습니까.
이 할아버지 풋 에 엄첨 배팅중
맨날 임박
2 년 뒤에 와도
오기야 오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