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JWGi_nvnM8U
레오가 고별로 가버려서
다시 친구도 없고 막내가 되어버린 방울이입니다 ㅋㅋㅋ
맨날 이렇게 형아들(사랑,다롱,몽이)한테
잔소리 듣고 얻어 듣고 사는 방울이에요 ㅋㅋ
방울이가 사실 되게 사납고 쌈박질 잘하는 친군데
여기서는 형아들한테 안 대들더라고요
자기도 여기선 까불면 안된다는 걸 직감했을까요?
😂😂
방울인 유기묘에요..
거기다가 버려진 후에 공원에서 적응하는데까지
우여곡절이 참 많던 친구고
친한 친구도 없는 애라
저의 가장 아픈손가락.. 입니다
그래서 방울이만 몰래 뭐 하나라도 더 주고 챙겨줄 때도 있답니다 ㅎㅎ
그나마 쁜이누나를 제일 좋아해서 졸졸 따라다니네요
날이 너무 덥네요 ㅠㅠ
모두 더위 조심하시고 여름 잘 나길 바랍니다🤗🤗
첫댓글 돗자리에 앉아 조는 모습이 짠하면서도 귀엽~ 아가들아 더위 잘 피하자옹~
짠하네요. 유기묘라니... 올해 많이 덥다던데 더위 잘 피하자,
방울이 냥이들 텃세에 기죽지 말고,,지금처럼 쭈~욱 잘 지키자..건강하고~
방울아 그래도 하나라도 더 챙겨주시는 냥냥꾹꾹님 계시니 씩씩하게 잘 살자~~
방울아 그래도 하나라도 더 챙겨주시는 냥냥꾹꾹님 계시니 씩씩하게 잘 살자~~
에궁 울집 오면 좋겠다..
코코도 친구가 없거든^^
근데 집사가 부족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