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한곡 올림니다
소낙비는 내리는데
술처먹으러 장에나간 신랑 사랑이 시키는
뒈졌는지 소식이 없고 ,
등에 업은 젖 떨어지 아새끼는 배고프다
엉엉 울어대고 ,
철딱서니 없는 시누이는 지랄을 해대고
저녘이 늦었다고 야속한 시에미는 욕을 하는데
밥상을 들고 문지방을 넘다 눈치없는
치마자락이 문고리에 걸려 국을 쏟고
죄없는 거시기만 데이고
인정사정 없이 번개와 벼락은 때리는데
이 일을 어찌할꼬 ~
카페 게시글
부동산 이야기
이즈음 ?
머문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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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82
24.06.16 09:24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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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별들에게 물어봐 ㅎ
별에게 물어보니
이게 모두 네 손꾸락 잘못 놀린 죄이니라
했시유
기가 막혀 엉엉 울음도 안나오는구나
이 년의 팔자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