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 신우회 마석 모임 후기

[물길(수로)]

오늘 기독신우회원 19명이 마석 최종우 동문 집에 모였다.

오늘 모임에는 김원철 동문 목사, 박기백(부부), 배근홍(부부) 두 고문, 정충일(부부) 회장, 양갑수(부부) 부회장, 한우정(부부) 총무, 최종우(부부), 이종륵(부부), 전철수(부부), 전홍주 동문 등이 참석 하였다.

미술가 답게 멋진 패션으로 청량리 역전에 등장한 전홍주 동문.

어깨에 멋진 무늬가 있는 티셔츠 차림의 전홍주

역시 멋진 남방 셔츠 차림의 양갑수 옆구리 성경책을 갖고 있는 모습이 성자 답다!

마석 최종우가 살고 있는 대림 아파트

가파른 언덕길을 걸어 올라가야 아파트에 들어갈 수 있다.

김원철 목사님의 부부 생활 10계명에 관한 좋은 설교 말씀이 있었다.

모두 기도를 드리고 있다.

예배가 끝난 후 샤브 샤브를 아주 맛있게 먹었다.  점심 식대는 모두 최종우 동문이 부담하였다.

오늘 김영훈은 마석 모임에 참석을 하지 못했다.'

대신 자신이 경영하는 식당(성내동 소재)으로 우리를 초대하였다

점심 식사에 이어 저녁 식사도 샤브 샤브를 먹었다. 

마석의 샤브 샤브는 담백 하였고 이곳 샤브샤브는 약간 얼큰했다.

식대는 모두 김영훈이 부담하였다.

식사후 김영훈 집으로 자리를 옮겨 간단하게 예배를 드린 후 크래식 음악 감상을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철원촌놈 (안)]

카페지기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사진 밖으로 튀어 나오는군요.

[배근홍]

은혜가 넘치는 성령충만한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영훈]

임수로선생님! 감사합니다.

[김상철]

모두가 은혜를 배풀기를 기도 합니다.

[정충일]

여러분 모두께 하나님의 은총이 가득하기를......

[이동근]

기독 신우회에 모인 친구들 특히 사모님들 뵈니 정말 반갑고 기쁩니다.

[배근홍]

내가 일일이 안부 전하겠습니다 이동근회장님이 신우회 모임에 참석한것이 엊그제 같은데 시간이 좀 흐른것 같습니다

[전홍주]

은혜스럽고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8월23일은 우리집에 부부동반으로 모시겠습니다.

[배근홍]

감사합니다 8월23일이 기다려 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