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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서토론을 위한 준비 학습지 > 주인공에 대한 이해 | |||||||||
책이름 |
마당을 나온 암탉 |
지은이 |
황선미 |
출판사 |
사계절 |
출판년도 |
2000년 |
쪽수 |
199년 |
학습자 |
목포청호초등학교 6학년 1반 24번 이름 : 오 상준 | ||||||||
학 습 내 용 |
장편동화 ‘마당을 나온 암탉’의 주인공 ‘잎싹’은 어떤 인물인지 아는 대로 이야기해 봅시다. | ||||||||
여기의 주인공은 잎싹이라는 암탉이다. 잎싹은 닭장속에서 스스로 이름을 지어서 그 의지로 살고있다. 잎싹은 매일 닭장속에서 마당의 암탉과 수탉을 보고 자신도 자기의 알을 품어서 새끼를 가지고 싶다고 꿈꾸고 있다. 그런 암탉은 정말 대단한 것 같다. 잎싹은 자신의 알을 못만져 보는게 못 맞당해서 알을 낳지 않겠다고 다짐한다. 하지만 알이 하나 나오고 말았다. 그런데 알에 껍질도 없고 해서 주인 아저씨는 마당에 잎싹의 알을 던져 버렸다. 그러자 헛간의 파수꾼인 개가 달걀을 남김 없이햝아 먹었다. 잎싹은 가슴이 찢어지는 듯 아팠다. 잎싹은 그 후로부터 밥을 한 번도 먹지 않았다. 그러자 잎싹은 힘이 안나서 매일 푹 죽어있었다. 주인은 그걸 보고 잎싹이 페계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주인은 잎싹을 풀어서 죽음의 구덩이에 버렸다. 잎싹이 깼을 땐 아무 것도 보이지 않았다. 하지만 어둠속에서 자신을 노려보고 있는 눈이 있었다. 잎싹은 놀라서 날뛰었다. 그러자 그 물체도 잎싹을 경계하기 시작했다. 잎싹은 갑자기 누군가의 목소리를 들었다. 옆쪽에서 청둥오리가 잎싹에게 이쪽으로 오라며 손짓을 했다. 잎싹은 뭐가 보이는지도 잘 구별 못 하였다. 어쩌다가 잎싹은 청둥오리 쪽으로 가게 되었다. 청둥오리는 저 눈은 족제비라고 하였다. 살아있는 닭같은 생물을 먹으려고 한다. 잎싹은 청둥오리를 따라갔다. 청둥오리는 왜 따라오냐며 물어보았다. 잎싹은 자신이 묵을 곳이 없냐며 물어보았다. 청둥오리는 따라와 보라며 손짓을 하였다. 하지만 헛간에 가 보니 청둥오리도 누굴 데려올 처지는 아니였다. 헛간에는 오리들과 암탉,수탉이 있었다. 그들은 잎싹에게 나가라고 소리를 질렀다. 헛간의 파수꾼 개도 나가라고 하였다. 하지만 나그네는 잎싹이 여기에 있게 해달라고 하였다. 잎싹은 어쩔줄 몰랐다. 이때 수탉이 나서서 말했다. “암탉 넌 내일 아침에 헛간을 떠나라.” 잎싹은 매우 슬펐다. 잎싹은 아침이 되어서 숲으로 갔다. 오리들이 산책하러 호수로 가는 것도 보였다. 잎싹은 풀숲으로 가서 싱싱한 벌레들을 먹었다. 잎싹은 이것도 행복하다고 생각했다. 그렇게 먹다가 보금자리가 필요했다. 그래서 잎싹은 다시 헛간으로 가는 수밖에 없었다. 그래서 나무아래에서 잎싹은 잠을 잤다. 그렇게 잎싹은 세월을 보냈다. 잎싹은 산책을 하다가 알을 보았다. 잎싹은 계속 그 알을 보고 있다가 아무도 안오니까 잎싹은 그 알을 품었다. 그 때 몇 칠전에 다른 오리와 어울려 다니다가 사라진 나그네(청둥오리)가 왔다. 청둥오리는 아무말없이 생선을 잎싹 앞에 놓고 바위위로 가서 날뛰었다. 잎싹은 나그네가 왜 그러는지 궁금했다. 하지만 잎싹은 그냥 잘 수가 없었다. 나그네가 날 뛰는 이유와 알을 지키기 위해서 잠을 못 잤다. 얼마 동안 r계속 지내다 보니 어느 새 나그네와 이야기를 하기 시작했다. 나그네는 갑자기 알을 곧 깰것 같냐고 물어보았다. 그러자 잎싹은 아무것도 모르고 곧 나을 것 같다고 말을 했다. 나그네는 바위위로 가더니 가만히 있었다. 그러자 갑자기 족제비가 나타나서 나그네를 물고 잎싹을 한 번 째려 보고 갔다. 잎싹은 소름이 끼쳤다. 하지만 그것보다 더 끔찍한 걸 보고 말았다. 바로 나그네가 족제비에게 물려가는 것이였다. 잎싹은 곧 알을 낳았다. 잎싹은 알이 나그네의 알이라는 걸 알았다. 왜 날뛰었다는 것도 죽음의 구덩이에서 자신이 날뛰여서 족제비가 못덤비고 경계하는 것도 바위위에서 날뛴이유도 잎싹을 족제비에게로부터 구해주기 위해서 였다. 잎싹은 또 한번 가슴이 찢어지는 듯 아팠다. 잎싹은 새끼를 아가라고 불렀다. 아가를 데리고 잎싹은 마당으로 갔다. 모두가 다 놀랐다. 하지만 병아리들이 있었다. 마당의 암탉의 새끼들이였다. 그런데 잎싹의 아가와는 새깔도 다르고 생김새도 달라서 잎싹은 아가가 늦게 태어나서 그렇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마당의 동물들은 못마땅해 했다. 암탉이 오리를 기른다는 걸... 잎싹은 헛간에서 살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헛간의 암탉과 수탉은 반대를 하였다. 오리들은 같은 오리가 있기 때문에 잎싹이 들어오는 것을 환영했다. 하지만 어쩔 수 없이 주인이 잎싹을 헛간에서 기를 수있게 했다. 하지만 주인들은 오리를 날개의 끝부분을 잘라서 날지 못하게 하려고 했다. 하지만 잎싹은 그걸 엳듣고 말았다. 그래서 잎싹은 몰래 마당을 빠져 나왔다. 그리고 이제 보금자리를 찾아야했다. 호수가 앞에 있는 풀숲으로 갔다. 그쪽에는 새들도 있었다. 아가는 호수 위에 있는 풀잎을 발고 놀았다. 잎싹은 떨어진다고 걱정을 했다. 그런데 갑자기 아가가 호수에 빠져서 잎싹은 어쩔줄 몰랐다. 그런데 아가는 스스로 물위에서 헤엄치는 법을 터득했다. 그런 아가를 잎싹은 매우 기특해 했다. 그렇게 아가는 성장해서 큰 청둥오리가 되었다. 그래서 아가라고 부르기는 좀 그래서 초록머리로 바꾸어서 불렀다. 초록머리는 이제 날 수있게 되었다. 그리고 엄마(잎싹)에게 먹이를 주기 위해 물고기를 잡아다가 준다. 초록머리는 다른 오리떼와 어울리고 싶어 했다. 그래서 마당으로 갔다. 잎싹은 못가게 했지만 초록머리는 갔다. 그래서 주인은 줄로 초록머리를 묵어버렸다. 초록머리는 엄마(잎싹)을 불렀다. 잎싹은 산에서 굴르고 다려서 초록머리를 구하러 달려갔다. 주인은 끈을 잡고 초록머리를 끌고 가고 있었다. 잎싹은 재빨리 주인의 다리를 쪼아서 주인을 놀래게 하였다. 그때 초록머리는 도망을 가고 주인은 잎싹을 빗자루로 칠려고 했다. 그 때 잎싹은 빗자루에 맞아서 죽을 뻔하였다. 잎싹은 청둥오리를 이해했다. 그래서 호수에 모여있는 청둥오리떼들에게 가 보라고 하였다. 하지만 청둥오리떼들은 초록머리를 경계했다. 초록머리의 발에 묵여있는 끈 때문이였다. 잎싹은 그 모습을 모습을 보는게 안타까워서 밤새도록 줄을 쪼아서 초록머리의 발에 묵여있는 끈을 좀 뜯어주었다. 초록머리는 그래서 청둥오리떼의 파수꾼이 되었다. 그래서 어느 날 초록머리가 맨 처음으로 착지하는데...족제비가 대기를 하고 있었다. 그걸 본 잎싹은 달려가서 몇칠전에 본 족제비의 새끼를 발로 밟고 족제비를 설득시켰다. 족제비는 초록머리를 건드리지 않겠다고 하였다. 그래서 잎싹은 그냥 동굴에서 나왔다. 드디어 초록머리가 잎싹의 곁을 떠나는 날이 되었다. 초록머리는 청둥오리떼들과 함께 날아올랐다. 초록머리는 잎싹의 머리위를 한 바퀴돌고 잎싹을 떠났다. 잎싹은 이제 살 가치가 없어져서 족제비의 먹이가 되어서 족제비의 새끼들 배를 채워주었다. 나도 잎싹을 이해할 수 있을 것 같다. 닭장 속에 갇혀서 바보같이 아무행각없이 먹고 자고 알 낳고 하면서 사는 것보단 잎싹처럼 마당에 나가서 자신의 알을 품어보고 싶다는 그런 소망과 희망을 가지고 살아서 그 희망을 실천에 옮기고 그 소망을 이루워서 행복해 보였다. 나도 잎싹처럼 꿈을 가지고 그 꿈을 이루려고 열심히 노력해 보아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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