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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일을 앞두고 급격하게 기온이 떨어지며 이번주도 수면 상태가 좋지 못할것 같습니다.
공반기 없이 2018시즌이 바로 시작되기때문에 큰 의미를 부여할수는 없지만
내년시즌 전반기 등급이 이번주 성적에 따라 결정되는 선수들과 주선보류 위기 선수들에게는
중요한 한주입니다..
최선의 승부만이 살길인 선수들의 움직임이 중요한 마지막 주간입니다.
그 선수들의 움직임을 놓치지 않고 잘 추적해
이길수있는 현장예상을 위해 파도소리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현장에서 뵙겠습니다.
****12월 21일 까지 성적으로본 2018 전반기 예상 등급**** (선수명은 득점순입니다)
<A1(22명)-득점 상위 15% + 사고점 0.80 이하 + 출주회수50% 이상 >
심상철(8.63),김응선,박정아,이태희,민영건,유석현,손근성,이응석,안지민,최광성,손지영
김민준,곽현성,주은석,이동준,김효년,한종석,길현태,김인혜,서화모,배혜민,구현구(6.04)
<A2(36명)-A1제외 득점 상위 25% + 사고점 0.80 이하 + 출주회수50% 이상 >
이재학,김지현,나병창,김재윤,박민수,송효석,김종민,이창규,이진우,김희용,김민천,김완석
박설희,어선규,이종인,원용관,이휘동,박석문,김국흠,김계영,이주영,정용진,장영태,문주엽
신동길,김동민,우진수,임태경,장수영,최재원,문안나,박진서,한진,손동민,이용세,김태규(5.30)
<주선보류-평균득점 하위 5%로(1기~12기만 해당) 6명이 해당됩니다>
*여현창(확정),박준호(확정),정장훈,김기한.김신오,이상문
*6명에 해당되지 않으나 점수차이가 크지 않아 전반기 남은 기간 성적에 따라 자리가 바뀔수도있습니다
신동열,김승택
필~~~~씅
****한파로 인한 수면확보및 원활한 경주진행을 위해 수,목 이틀간 전 경주가 2주회 플라잉 스타트 경주로 진행됩니다****
01경주1.서화모 2.최재원 3.박정아 4.김재윤 5.배헤민 6.손지영 A2-B1-A1-B1(현재)
02경주1.전정환 2.박설희 3.박준현 4.정주현 5.강지환 6.김도휘 경정 최초 그랑프리 결승전에 부부 동반 출전을 기대했지만
온탕과 냉탕을 오가고있는 2.최재원 선수의 최근 2년간 등급입니다.
퐁당퐁당 순서상 내년시즌에는 A등급으로 가야할 타임입니다.
현재 A2등급 턱걸이권 점수인데 이번주 모터가 좋아 플러스 점수가 유력시되는 조건이라
내년시즌 A2등급으로 다시 올라갈수있을것 같습니다.
지난주 그랑프리 예선전에 출전하며 의지는 보였지만 강편성에 막혀 부진했는데
이번주 다시한번 좋았던 느낌을 살려 유종의 미를 거두기 위한 의지는 만땅입니다.
2.최재원 선수의 1턴 장악에 점수를 주고 갑니다..
프로펠러 이상으로 특선급 경주에 불참하며 아쉽게 결승진출에 실패한 2.박설희 선수.
남편인 심상철 선수가 2년연속 다승,상금왕을 차지하며 미사리를 평정한것보다
아들 둘, 딸 한명을 키우며 쓰리베이비맘의 역활까지 함께하며 올린 성적이 더 커보이는 2017시즌입니다.
남편인 심상철 선수 못지 않게 박설희 선수도 데뷔후 최고의 시즌을 보내고 있는 중입니다.
전반기에 이미 14승을 올리며 데뷔후 14년만에 첫 두자리수 우승을 올렸고
후반기 5승을 보태 19승을 기록중이라 20승 도전에 나서는 경주입니다.
쓰리베이비맘의 파워를 보여주며 잘나가고있는 2.박설희 선수의 20승 도전에 점수를 주고 갑니다.
03경주1.김선필 2.김영민 3.구본선 4.김정구 5.정종훈 6.구본수
이전 탑승 100%입상(1착2번,2착1번)을 올린 15번 모터를 배정받은 5.정종훈 선수. 04경주1.장수영 2.원용관 3.문주엽 4.나병창 5.이동준 6.최진혁
현재 A1등급 커트라인 점수가 이번주 출전하는 구현구 선수의 6.02점입니다.
05경주1.김대선 2.조성인 3.김현철 4.정인교 5.정훈민 6.이용세
지난주 그랑프리에서 가장 아쉬웠던 선수가 6.이용세 선수입니다.
06경주1.류해광 2.민영건 3.김민준 4.이지수 5.안지민 6.서종원
전 선수가 입상권 전력일만큼 한치앞을 보기 힘든 안개속 정국입니다.
수요경주 딱 한번 출전에 이미 실전에서 찰떡 궁합을 과시했던 모터라
스타트 부터 강공은 필연으로 보여집니다.
주선보류를 두번이나 기록해 삼진 아웃 위기에서 항상 자유로울수가 없었는데
최근 2년간 주선보류는 딴 나라 이야기 처럼 위기를 잘 극복하며 잘나가고있습니다.
현장에서 배당이 나와주길 기대하며 5.정종훈 선수 째려보고 갑니다.
이번주 선전 여부에 따라 내년시즌 A1등급이 가능한 선수들은
당연히 욕심을 내고 나올수밖에 없는 시즌 마지막 주간입니다.
그점수대에서 가장 욕심을 내고 나올 선수가 4.나병창 선수입니다.
착순점 4점대의 중하급 모터를 배정받아 이번주 조건은 불리하지만
2015년 전반기 A1등급이후 3년만에 A1등급 재입성의 가능성을 타진해볼수있는 경주입니다.
최근 실전 스타트에서 주도권을 뺏기지 않고 선전을 펼치고있어 분위기만 잘 이어간다면 해볼만합니다.
4.나병창 선수의 1턴 장악에 점수를 주고 갑니다
일반,특선 두경주 모두 최외곽 6코스에 편성되 기대치가 높지 않았지만
1,2착의 선전을 펼치며 결승진출이 유력시되보였지만...
마지막 완주타임에서 밀리며 데뷔 첫 그랑프리 결승진출이 좌절됬습니다.
예선전에서 1,2착을 기록한 선수가 결승 진출에 실패하기도 쉽지 않은데
6.이용세 선수가 그어려운걸 해낸 첫 주인공인이 됬습니다.
아쉬움을 삼키기도 전에 또 다시 6코스 출전경주입니다.
바로 한주전 이보다 훨씬더 강한 6코스 편성에서도 입상권을 지켜줬습니다.
6코스에서 보기드물게 자신감 만땅의 모습을 보일수밖에 없는 6.이용세 선수입니다.
현장에서 배당이 나와준다면 승부처입니다.
6.이용세 선수의 1턴 장악에 강하게 눈길을 주고 가는 경주입니다.
1.류해광 선수와 2.민영건 선수가 코스 이점을 살려 편성상 근소하게 앞서 보인긴한데
한 선수를 딱 찝어 입상권에 힘을 주고 가기는 힘든 경주입니다.
너나 나나 입상권까지 엇비슷한 조건의 흐름이 그려지는 경주라면
공략 포인트는 당연히 배당이 우선이 될수밖에 없습니다.
현장에서 배당을 보시고 구미가 당기는 선수를 주시하면서 공략하고 가야할 경주입니다.
07경주1.김창규 2.이태희 3.송효석 4.박상현 5.이경섭 6.신동열
평균득점 5.21점 (현재 A2커트라인 점수가 이번주 출전하지 않는 김태규 선수의 5.30점)
현재 점수라면 내년시즌 B1등급에서 출발해야하는 1.김창규 선수.
마지막 주간에 출전하며 A2등급을 위한 희망의 불씨가 살아났습니다.
착순점 6점대의 모터에 1코스 출전이라면 놓칠수 없는 경주입니다.
후반기 출전 횟수까지 많이 않아 한경주 성적에 따라 점수의 등락폭이 큽니다.
이번경주 1착(무벌점)으로 마감시 점수가 무려 5.45까지 올라갈 정도입니다.
인빠지기 찬스를 살릴 1.김창규 선수의 1턴 장악에 점수를 주고 갑니다.
08경주1.신동길 2.김명진 3.문안나 4.최재원 5.김승택 6.정장훈
주선보류 위기인 5.김승택 선수와 6.정장훈 선수.. 강모터에 1코스 이점까지 더해진 호 조건을 만난 1.신동길 선수가 어느쪽에 주력으로 공략하고 갈지 현장에서 잘 고민해보겠습니다.
두 선수 모두 갈길은 바쁘지만 외곽코스에 착순점 4점대의 모터로
분위기 반전을 시도하기는 조건이 너무나 안좋습니다.
삼진 아웃이 유력시되는 김신오 선수가 마지막 주간 출전 기회도 잡지 못하고
미사리를 떠나야하는것에 비하면 한번 더 여유가 있는 두 선수입니다.
5-6 두선수는 2,3착권에서 배당을 노리는게 최선으로 보여집니다.
실전 스타트 약점을 극복하고 1턴 장악에 성공할수있을지..
인정하고 간다면 후착권은 4.최재원 선수와의 동반 입상이 유력해보이지만
4.최재원 선수의 빠른 스타트가 먹히며 1.신동길 선수가 1턴에서 내압을 당할경우
크게 터질수도있는 경주입니다..
09경주1.김희용 2.김민천 3.김국흠 4.박준현 5.사재준 6.박민수
2016시즌 플라잉을 2번이나 기록하며 2017시즌 전반기는 주선보류 제재로 불참.
후반기만 출전해 데뷔후 최고의 선전을 펼치고있는 1.김희용 선수.
9월14일~10월26일까지 이어진 9연속 입상은 후반기 선전의 백미입니다.
후반기 실전 투입전까지 무려 12번 영정도 훈련원에 입소해(1번 입소시 3일 훈련)
흘렸던 피와땀의 소중한 결과물로 보여집니다.
착순점 4점대의 모터지만 김응선 선수에게 그랑프리 우승의 영광을 안겨준 모터입니다.
후반기 3연승을 기록중인 1코스 출전의 찬스를 살려 계속 GO~GO입니다.
2017시즌 유종의 미를 거두고 2018시즌을 맞이할 1.김희용 선수의 선전을 계속 기대해봅니다
지난주 그랑프리 결승전..
김응선 선수를 축으로 현장에서 배당으로 째려보고는 갔으나
후착에 김종민 선수를 엮은 삼쌍 공략으로 초 고배당을 아쉽게 놓쳤습니다.
김효년 선수가 1턴에서 김종민 선수를 밀어내지만 않았어도....
배당이 워낙 컸기에 아직까지도 아쉬움을 지울수가 없네요 ㅠㅠㅠ
10경주1.이택근 2.손근성 3.윤영근 4.전정환 5.박정아 6.김선필
출전 선수들의 모터가 다들 착순점 4점대..
니홀로 착순점 5.72의 강모터(이경주에서는)를 배정받은 2.손근성 선수.
모터,스타트,코스,1턴 전술까지....
우승을 위한 모든 조건에서 출전 선수들보다 한발은 앞서있는 조건입니다.
2.손근성 선수 인정하고 후착권 압축만 고민하고 갑니다.
아무리 맛있는 맛집이라고 해도 호불호가 갈립니다.
현장에서 손근성 선수 역시 호불호가 갈리는 대표적인 선수중 한명입니다.
특히나 2.손근성 선수가 이번경주 처럼 축으로 팔리며 배당이 없을때 째려보고 가는 분들이 많습니다.
정답이 있는 게임은 없기때문에 실전 배팅의 최종 선택은 회원님들의 몫입니다.
회원님들의 배팅 구미에 맞는쪽에 포인트를 두고 공략하시면 됩니다.
11경주1.김강현 2.지용민 3.김재윤 4.박설희 5.장수영 6.경상수
강모터로 무장한 쓰리베이비맘 4.박설희 선수에게 계속 눈길을..
2경주 우승 실패후 출전한다면 이번경주가 데뷔 첫 20승 도전 경주..
우승후 출전한다면 21승 도전경주가 됩니다.
12경주1.구현구 2.정주현 3.나병창 4.김영민 5.권혁민 6.김대선
주선보류를 2회 기록중인 선수는 총 14명입니다.
그중 한명이 1.구현구 선수입니다.
주선보류 차감 기준에 의해 1회 차감을 받자마자
또 한번의 주선보류를 기록하며 삼진 아웃에서 벗어났습니다.
주선보류 기준 우여곡절이 가장 많은 선수입니다.
전반기는 평균득점 하위10%에(후반기 부터 5%로 조정)해당될정도로 부진했지만
후반기 복귀후 꾸준하게 입상권에 버텨주며 평균득점 6.04점으로 A1등급이 가능한 점수까자 올라왔습니다.
천당과 지옥을 오가는 롤러코스터를 타고있는 선수라고 해야하나..
지옥불에서 심판을 받는 주제의 영화 '신과함께-죄와벌'처럼
1.구현구 선수의 실전 모습도 조마조마합니다..
언제 위기를 또 맞을지 모르기때문에 주선보류 차감을 위해서는 A등급을 계속 유지해야합니다.
후반기 100% 입상을 올리고있는 1코스 출전이라 기력 열세를 만회하기 위해서는
스타트 부터 강하게 밀어부칠수밖에 없습니다.
1.구현구 선수의 1턴 장악에 점수를 주고 갑니다.
13경주1.최진혁 2.한진 3.조규태 4.김현철 5.김도휘 6.구본선
후반기 플라잉 이후 실전 스타트에서 몸사리기 바쁜 4.김현철 선수.
지난주 2승을 올리며 상승세를 타고는 있지만 역시나 실전 스타트의 믿음감은 떨어지는 1.한진 선수.
현장에서 인기를 모을 2.한진 선수와 4.김현철 선수의 스타트 신뢰도가 떨어지는 조건이라
저배당을 믿고 공략하고 가야할 경주는 아닙니다.
전력상 우세한 2-4 두선수가 가봐야 배당은 2점대의 저배당입니다.
스타트에서 아차 하면 터질 가능성도 높은데 저배당에 목숨걸 이유가 없는 편성의 경주입니다.
설사 두선수가 2점대 배당으로 동반 입상에 성공하더라도 아쉬워야할 이유가 없기때문에
현장에서 철저하게 배당으로 째려보고 가야할 경주입니다
14경주1.김정구 2.이경섭 3.김태용 4.박원규 5.민영건 6.서화모
모터도 출전 선수중 가장 좋고 코스 이점까지 더해진 호 조건의 편성을 만난 1.김정구 선수.
3경주에서 실전 컨디션에 큰 이상이 없어보였다면 믿고 가도 됩니다.
전 경주 컨디션을 보고 배팅의 강약 조절만 현장에서 잘 고민하면 됩니다.
15경주1.안지민 2.김기한 3.이창규 4.김민길 5.이태희 6.오세준
2015시즌 21승..2016시즌 22승
3년연속 20승에 2승만을 남겨놓고 수요경주를 시작하는 5.이태희 선수.
수,목 이틀간 3번 출전하는데 그중 2승을 올려야 합니다.
이미 5번이나(2승) 실전에서 궁합을 맞춰본 모터입니다.
편성상 5.이태희 선수를 1턴에서 막아낼 선수도 보이지 않습니다.
편성의 찬스를 살릴 5.이태희 선수의 1턴 장악에 점수를 주고 갑니다.
16경주1.이용세 2.김완석 3.이동준 4.류해광 5.권일혁 6.유석현
앞으로 가던 뒤로 가던 1-2-4 세 선수의 조합에서 마무리될 가능성이 큰 경주입니다.
지난주 보여준게 많은 1.이용세 선수에게 근소하게 눈길이 더 가는 경주입니다.
후착 압축은 현장에서 고민합니다..
목요총평은 마지막 경주일 승리를 위한 현장 예상준비에 올인하기 위해 올리지 못합니다.
2017시즌 마무리 잘하시고 2018시즌 경정에서 뵙겠습니다.
2018시즌 첫 경주일은 기상 이변이 없는한 1월 3일 다음주에 바로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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