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뉴욕에서 만나요
 
 
 
카페 게시글
◈영상 이미지 와 음악 친구 딸의 Bridal Shower
이희자(뉴욕) 추천 0 조회 120 11.04.01 21:14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작성자 11.04.02 02:28

    첫댓글 Bridal Shower는 결혼식을 앞에 둔 예비신부에게 신부친구들이 마련하는 자리이며 신부의 신혼 살림에 필요한 물건들을(전통적으로는 부엌기구들) 선물해 주는 것... 그 선물을 위해 예비신부는 백화점이나 주방기구 전문점등에 가 본인이 원하는 품목을 등록 합니다. 그리고 친구들은 예비신부 모르게 날짜를 정해 예비신부가 원하는 품목 중에 하나를 사서 Bridal Shower장소에 들고와 깜짝 파티에 참석하게 되지요. 파티의 Host는 예비신부의 친구들...

  • 작성자 11.04.02 05:04

    오늘의 예비 신부는 Bloomingdale에 속옷을 등록... 그래서 참석한 사람들은 모두 속옷을 선물...ㅎㅎ 재미있는 선물이 많았답니다. 신랑과 많이 사랑하고 행복하게 잘살라고요... ㅎㅎ

  • 11.04.01 22:33

    사진을 아주 잘 찍으셨습니다. 원더풀!!
    참석하신 분들은 모두 행복해 보이기도 하고 희자님도 부리들 샤워 받으셔야 겠습니다. 축하드려요.

  • 작성자 11.04.01 22:53

    사진 잘 찍었다고 처음으로 칭찬 듣습니다 감사합니다 양박선배님! ㅎㅎ 속옷 사진들을 열심히 찍었어야 했는데 새신부 친구들이 많이 사진을 찍기에 전 구경하느라 바빴지요.ㅎㅎ

  • 11.04.02 09:43

    속옷 사진뇨? 정말 작품의 알맹이인데요.^-^
    이 파티에는 여성들만인가요?

  • 작성자 11.04.02 20:30

    여성만의 모임이랍니다. 사진요? 예비신부의 친구들이 사진찍느라 모여들어 전 뒤에 있었어요. 재미있고 야한 속옷들이 있었는데 안타깝지만 전 포기했지요.ㅎㅎ

  • 11.04.02 02:34

    모이신 모든 분들의 즐겁고 행복한 모습, 보기에 흐믓합니다. 예쁜 하얀 속옷을 걸치고 있는, 예비신부의 모습이 깜찍하고, 아름답습니다. 아름답고 행복한 결혼생활 이루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11.04.02 05:03

    정희님 바쁘신데... 신부의 부모는 롱아이랜드 한국학교 이사장으로 오랜동안 애썼어요. 신부의 어머니와는 오랜 친구되지요. 신부가 아주 똑 부러져 좋은 며느리가 될 것이예요. 축복해 주어 고마워요

  • 11.04.02 22:26

    좋은 전통이네요!

  • 작성자 11.04.03 06:29

    한국엔 없는 전통이라 일부러 올려 보았지요. 아쉬움이 있다면 재미있는 선물들 푸는 것을 카메라에 못 담은 것...친구들로 꽉 둘러 있어서 제가 설치는^^*는 것이 좀 그래서요...암튼 예비신부가 신나는 날이지요. 그러나 이 행사를 위해 host가 되는 친한 친구에겐 준비할 것이 많지요. 암튼 재미있는 이벤트랍니다. 윤영이가 이런 행사의 주인공이 되면 제가 host가 될 수도 있어요^^*. 감사해요 경숙님!

  • 작성자 11.04.03 06:31

    참, 오늘의 주인공을 경숙님이 알 터... 재작년 여름 경숙님과 최박사님께서 머무시던...

  • 11.04.03 07:00

    우와~~!! 축하 합니다.Very Very!!

  • 11.04.02 22:45

    이희자님글은 언제나 고품격에 정감이 넘쳐요, 잘 보았습니다.

  • 작성자 11.04.03 06:34

    진숙님, 오랜만에 인사드리네요. 반갑습니다. 어떻게 지내시는지 궁금해 왔습니다. 그런데 귀한 걸음 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참 김수영선배님께선 어찌 지내시는지요? 뵌지가 좀 되어서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1.04.05 03:12

    축하해 주시고 좋은 기원을 남겨놓으시니 얼마나 감사한지요 영희님.

  • 11.04.08 23:04

    지각생 홍지복도 한몫끼어 축하드립니다. 아마 곧 결혼사진이 올라 올 것 같네요.
    젊은 시절의 행사는 우리들 마음을 훈훈하게 하지요. 좋은 가락지 끼워지는 삶을 기원드립니다.

  • 작성자 11.04.11 00:27

    감사해요. 바쁜 중에 시간내어 뛰어들어오는 지복님 모습이 눈에 선하네요. 이번 16일에 결혼식이니 사진을 찍을 수 있으면 좋겠어요.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