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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행정학
 
 
 
카페 게시글
Q&A 게시판 민영화와 관련하여 질문드려요~
Pinetree 추천 0 조회 105 12.10.01 12:03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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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10.07 15:33

    첫댓글 1. 아웃소싱은 원래 기업에서 자신이 필요한 물자나 서비스를 직접 생산하지 않고 외부업체로부터 조달하는 경우를 의미하죠. 공공부문에서는 일반적으로 잘 사용하는 개념은 아니에요. 따라서 학자들마다 사용 시 일치된 개념이 없구 정부가 직접 하지 않는 일에는 보통 아웃소싱이란 표현을 간혹 사용하기도 하죠. 지문이 경우 민영화란 통상 서비스공급의 주체가 민간으로 넘어가는 것인데, 법인화의 경우는 공기업화와 유사한 의미거든요. 그래서 아웃소싱 형태의 법인화란 표현이 나왔다고 봐야겠네요.(즉, 공기업 민영화와는 다른 의미인거죠)

  • 12.10.07 15:35

    2. 신공공관리는 작은 정부를 통해 효율성을 제고하는 것이구요. 그 첫걸음은 정부가 할 필요가 일을 민간에게 이양(적극적 민영화)하는 것이죠. 한국행정학에 보면 이런 과정을 시장성조사란 용어로 설명하고 있으니 확인해 보세요. 이어서 정부가 해야 할 일일 경우 효율화를 위해 공기업화 등 다양한 수단을 사용하게 되죠. 요약하면 공기업의 민영화는 시장지향적인 신공공관리 개혁의 첫걸음이자 핵심이 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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