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31일 한국에서의 개기월식 진행도. (사진=한국천운연구원 제공)
북미에서 152년만에 발생
밴쿠버 비로 관측 불가능
15일 후 부분 일식도 일어나
북미에서의 개기월식 진행도(space.com 홈페이지)
개기월식과 슈퍼문 그리고 블루문 등의 현상이 동시에 발생하지만 메트로 밴쿠버 지역에서는 온라인을 통해서나 관측할 수 있을 듯
하다.
북미에서는 개기월식, 슈퍼문, 블루문이 동시에 일어난 것은 152년만에 처음이다. 다른 지역에서는 36년 전인1982년에 우주쇼가 펼쳐
졌다.
그런데 캐나다기상청에 따르면 30일 밤부터 흐려지면서 비가 내릴 확률이 60%이며 우주쇼가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31일 오전에는 흐
려지거나 비가 올 확률이 더 높아질 예정이다.
정확히 밴쿠버 지역에서는 우주쇼는 오전 2시 51분에 달이 뜨기 시작해 5시간 후 달이 지는 7시 51분에 끝날 예정이다. 일식만 두고
보면 4시 51분에 시작해 1시간 반 동안 대부분의 달이 가려질 예정이다. -----> 더보기
관련 뉴스
[밴쿠버] 오페라 '손양원' 진실한 사랑을 실천한 목회자의 삶과 조우
[밴쿠버] [유학생 인턴의 밴쿠버 이야기] 동물을 사랑하는 밴쿠버! 그러나 야생동물 먹
[밴쿠버] 호건 수상 통상외교차 동아시아 순방
새로운 밴쿠버 웹진 중앙일보
더 많은 기사를 보시려면 상단 배너를 클릭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