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데일리북입니다.
그간 많은 출판사에서 저희 서비스에 대해 격려와 함께 신간홍보를 맡겨 주셔서 우선 감사드립니다.
미흡한 점이 많아 다시 한번 소개의 글을 올립니다.
저희는 도서관 전문 서비스 기업으로써 도서관에 실물수서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실물수서서비스란 그 주에 나온 모든 신간을 서지데이터를 만든 즉시 도서 실물과 함께 매일
또는 매주 도서관에 제공하는 서비스를 말합니다.
(현재는 정독도서관 및 광진구립도서관등 다수 도서관에 실물수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도서관의 수서담당자는 실물을 보고 구매 여부를 결정하고 당사는 도서관에 해당 도서의
서지데이터(MARC)와 장비업무등의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그러다보니 인터넷서점에 소개되는 속도보다 더 빠르게 도서관에 소개/구비 되고, 도서관의 이용자
만족도가 높아 실물수서를 채택하는 도서관수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렇게 도서관에 특화된 서비스를 발굴하고 제공하면서 도서관에서 필요로하는 수서방식,패턴, 그리고
고충들을 어느곳보다 잘 알 수 있게 되고 또한 출판/유통업계와의 많은 교류와 유대관계로
출판사의 초판판매의 어려움, 소형 출판사의 홍보부재에 따른 양서의 사장, 도서구매량의 절감으로 인한
출판업계의 어려움등을 알게되었습니다.
아이러니 한것은 출판사와 도서관이 서로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지만 서로에 대해
너무나 모르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출판사는 도서관의 성격과 역할에 대한 고민을 더하여 책을 출간하고 도서관은
베스트셀러도 중요하지만
알려지지않은 좋은책을 만드는 출판사를 발굴하여 지속적인 양서 발간의 기회를 줄 수 있는
상호 보완적인 관계에 있습니다.
이에 저희는 도서관과 출판사를 잇는 가교가되어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하는
작은 바램으로부터 시작하여
출판사의 도서를 도서관의 수서 담당자에게 직접소개할 수있는 방법의 일환으로
데일리북(www.dailybook.kr)이라는 서비스를 시작하였습니다.
이 서비스는 출판사에서 발간되는 신간들이 빠짐없이 도서관에 홍보가 되고,
도서관에는 양질의 책을 더 많이 확보할 수 기회를 제공할 수있도록 하기 위해
신간도서를 도서관의 수서방식과 패턴에 맞게 재 가공하여 소개하는 서비스 입니다.
또한, 웹에서 데일리북 사이트를 통해 소개되는 것 뿐만 아니라
당사가 개발한 도서관에 맞게 특화된 형태의 메일링서비스는
도서관 수서 담당자 또는 신간정보를 받기를 원하는 도서관의 사서 담당자들과 직접 방문, 통화하여
요청받거나 확보된 분들께 서비스 되어지는 상당한 시간과 공을 들이는 홍보 서비스 입니다.
데일리북 서비스는 신간수서목록 다운받기, 다문화도서,영어원서,e book목록 다운받기 등
다양한 기능이 있으며
인터넷서점 베스트셀러 바로가기, 미디어추천도서, e-book 바로가기 링크등 부과 기능들이 있어
도서관 담당자들이 수서하는데 도움을 주고 있으며 매우 만족해 하고 있습니다.
(메일링 받기를 원하는
도서관 담당사서들이 급격히 증가 하고 있으며, 많은 분들께 서비스를 하다보니
저희들이 상당히 고생하고 있습니다만 보람을 느끼고 있습니다.)
이렇게 신간에 대한 서비스를 시작하다 보니 도서관에서 구간목록에 대한 요청도 있게 되어
구간에 대한 홍보도 4월 5주차 부터 시행하고 있습니다.
출판사가 도서관의 요구에 맞는 책을 출간 할 수 있도록, 책의 기획단계부터 도움을 드릴 수 있는
방안이 될 수 있도록 출판사의 소식을 도서관으로, 도서관의 소식을 출판사로 보내는 소식란도
준비중에 있습니다.
데일리북 서비스는 신간2권을 보내주시면 홍보가 진행 됩니다.
단, 기증도장을 찍지않고 보내주셔야 합니다.(바터방식의 서비스 이용 비용입니다.)
아래 화면은 매주 도서관에 보내는 메일링 서비스 화면 입니다.
< 신간정보서비스 데일리북 2013년 6월 3주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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