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스日報文明九(西紀 2024年 6 月 23日 日曜日)
갑 진 년 甲 辰 年
檀紀 4358年 음력 5月 18 日
西紀 2024年 6 月 23日 日曜日
🔵 군인이 정직하지 않으면 전쟁터에서 진격명령을 내릴 때 부하들이 그 말을 믿겠는가?
자기만 살고 부하들은 사지에 넣는다면 그것은 적의계략에 넘어간 역적으로 봐야하고 명령거부가 옳다는 논리가 성립한다.
그러니 정직하지 않은 군인은 퇴출 해야 한다!
🔵 세계 최고의 기술력을 보유한 대한민국이 영일만 석유를 시추하지 못한단 말인가⁉️
현대와•삼성이 석유시추선 조선에 세계 최강자가 아니더냐⁉️
국민혈세를 횡령하고•사기치려는 대한민국 정부가 한심하다.
야당은 청저히 조사하고 경계해야 한다‼️
🔵 "더 뜨거워진 지구의 미래, 2100년엔…"
무서운 경고 기후변화, 이대로면 2100년엔 바다도 끓는다.
온실가스를 지금처럼 배출해 기온이 상승한다면 지구의 온도를 결정하는 바다의 68%도 연중 폭염에 노출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서울대 지구환경과학부 조양기 교수 연구팀은 21일 국제학술지 '지구의 미래'(Earth's Future) 최신호에 실린 논문에서 이같이 전했다.
🔵 스팸 부쩍 자주 온다 했더니... 올들어 37% 폭증했다.
이번 달 1∼17일 스팸 신고 및 탐지 건수는 2796만건으로 전년 대비 40.6% 늘어, 올 1∼5월 월평균으로는 36.9% 늘었다.
이달 1일부터 ‘대량문자전송사업자 전송자격인증제’를 시행하고 있지만 전체 스팸의 14%가량이 해외발송이고 전화번호 조작기까지 동원돼 사실상 속수무책이다.
🔵 북-러, ‘자동 군사개입’ 문구는 없지만 사실상.
북 중앙통신, ‘북-러 포괄적인 전략적 동반자 관계에 관한 조약’ 전문 공개.
‘한쪽이 전쟁상태에 놓일 경우 다른 한쪽이 지체 없이 군사적 원조를 제공한다‘ 명시.
사실상 자동 군사개입으로 해석 가능하다고 평가했다.
🔵 북-러 조약 규탄... ’우크라이에 한국무기 지원 재검토 착수 한다.‘
대통령실, 북-러 군사지원 조약 비판, 대응 조치로 우크라이나에 무기 지원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
19일 체결된 북-러 조약은 1961년 체결돼 28년전 폐기된 북-러 조약 수준에는 못 미치지만 군사동맹에 버금간다.
🔵 원전 가동에 여름전력 이상무… ‘들쭉날쭉’ 태양광이 복병이다.
올해 태양광은 원전 2기 분량에 해당하는 2.7GW나 발전량 늘었다.
그러나 구름 낀 날씨 등으로 태양광 발전이 줄 경우 전력 예비력(여유분)과 예비율이 마지노선(10GW·10%) 아래인 7.0GW, 7.2%까지 떨어질 것으로 예상.
천연가스 등 새 발전시설로 대비한다.
🔵 대법, ‘의대증원 집행 정지’ 최종 기각했다.
의대 교수, 전공의, 의대 재학생, 수험생 등이 보건복지부·교육부 장관을 상대로 낸 2025학년도 의대 증원 집행정지 신청, 19일 대법원에서 최종 기각했다.
🔵 한국 ‘마약 청정국’에서 ‘마약 천국으로’?
‘난민 자격’으로 체류하며 마약 유통한 말레이·인니 국적 조직 첫 검거.
‘한국이 말레이시아나
인도네시아보다 마약을 구하기 쉽고, 처벌도 약하다”는 취지의 진술이다.
🔵 한국은행, 외국인 돌봄, 농축산물 가격, 지역균형 등 주요 이슈에 대한 논쟁적 보고서 왜?
최근
▷외국인 돌봄 인건비 차등’ 제안
▷유통구조 비효율.. 농축산물 가격 지나치게 높다
▷혁신도시는 비효률... 등 보고서 연이어.
이전의 조용한 ‘한은’과 대조.
한은의 이런 움직임은 ‘통화정책뿐 아니라 구조개혁과 관련한 목소리를 높여야 한다는 현 총재의 소신이 반영된 것이라는 분석이다.
🔵 60km 도로에서 97km 과속으로 신호를 위반하고 횡단보도 건너던 60~70대 여성 3명을 사망케 한 82세 운전자에게 법원은?
’금고 1년 6개월‘ 실형 선고.
피고 검찰 모두 형량에 불만 항소,
검찰은 ’금고 5년‘ 구형. 피고는 다시 운전 안할테니 선처요구했다..
🔵 지난해 100억원 넘게 상속받은 사람 457명 전체 상위 2.5%에 속하는 이들이 지난해 낸 상속세는 전체 상속세 세수의 48%인 3조원 넘었다 50억 초과 100억 이하도 802명이나 된다.
🔵 AI 때문에 진구촌 전력부족? → 지구촌 '전력난',.. 원전이든 화력발전이든 뭐든 일단 짓자.
이상기후, 노후화 된 시설 등 때문에 전력수요 늘지만 그 중엔 AI도 일조했다.
AI 열풍에 AI 가동 전기 소모가 2022년 2.2%에 불과 했으나 2030년까지 10.2% 넘을 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