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데이타요금 걱정없이 사용할수있는 네비가 있나 싶어 검색하다가
발견한 어플이 mpas.me였답니다.
그런데 몇일 사용해보니 gps모드일때와 wifi일때 그리고 3g or lte일때 위치가
조금 차이가 있더군요..
궁금한건 전쟁 혹은 그에 준하는 통신(wifi와 3g or lte)가 않터질때도
gps모드한개로 이 어플을 신뢰성있게 사용할수있는가 혹은 다른 어플이나 다른 사용방법이있는가라는 궁금증입니다.
구형 스맛폰(갤노트2)에 maps.me 설치후 통신대란때 네비처럼 사용하고싶어서요
경험상
gps모드만 켰을경우 약 20m가량 오차발생
gps모드와 wifi를 동시에 사용할경우 10m가량 오차발생
gps모드와 3g혹은 lte를 사용할경우 10m이내 오차발생.
gps모드를 켜면 배터리도 빨리 닳는거같더군요.. 느낌인가...요?
3줄요약
1. 구형폰에 재난(전쟁등)시 사용할 네비어플로 mpas.me를 설치.
2. gps만 사용할경우 오차범위 약 20m가량
3. 혹시 다른 사용방법이나 더 좋은 어플있으면 부탁드립니다.
끝.
첫댓글 야외 탁 트인곳에서 GPS 사용하시면 오차 거의 안나실겁니다 저같은 경우엔 5m 안쪽으로 나오더군요.. 폰마다 다르겠죠
3g 와이파이 사용시에는 해당 데이터를 참고하기때문에 오차가 줄어듭니다 경우에 따라선 엉뚱한 위치가 나올수 있기도 합니다
GPS 켤때 빨리 닳는것은 정상입니다
제가보기엔 광역 지도 기준으로는 가장 나은 어플같습니다
참고로 오랜기간 GPS 사용없고, 또한 데이터 통신또한 되지않을경우
GPS 사용시 위성자료를 다운받는데 시간이 걸립니다
그래서 몇분정도는 GPS가 되지않고 GPS데이터 수신을 해야합니다
평상시에는 인터넷을 통해 이 자료를 바로바로 받기때문에 GPS를 편하게 쓸 수 있습니다.
아 정상적인거군요 ^^, 어플단독 사용보다는 종이지도 등 병행사용이 좋겠군요. 감사합니다. ^^
gps 하~아 ~할 말은 많은데...마젤란
일단 않쓰는 갤노트2와 아이패드에 설치해봤는데 괜찮네요. 일단 wifi 등 3gs 없이 그냥 gps만 켜놓고 네비처럼 대략적인 길안내도 받을수있어서 좋네요. hi drive도 차후 설치해봐야겠네요.. 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