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발재 단풍라이딩 가는길ᆢ

[해와달(진광화)]

보발재 가다가
살짝 옆길로가
하늘을 날고 갔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두리]

보발재 단풍 라이딩은
적절한 시기에 잘 맞춰서
보발재의 단풍을
제대로 만끽하고왔네요
보발재 정상에서 바라보는
단풍길은 장관이였습니다
와~하고 탄성을질렀지요ㅎ
가는 도중에 하늘도 날라보고
해달님 사진감사합니다

[금방울]

24년가을을 다품은듯
오늘 라이딩은 즐거웠습니다.
우리서동대. 가족모두 함께
했으면. 하는 아쉬움 있어요.
보발재 단풍은 아름다웠어요

보발재 가는길에. 또다른체험
패러글라이딩 하늘을. 날아보았네요

[뚝섬순이]

단풍구경잘하고 하늘도
날아보고 즐거웠습니다
사진감사합니다.

[마린보이]

패러글라이딩 해보고 싶었는데. 아깝네요

[서초]

우리 가는 길을 막아선 '페러글라이딩'
와~ 타고 싶다!!
그래 우리도 타자? 1인당 11만원에 흥정 시작하여 8만원까지 다운 시키고, 영상 촬영추가 해서 1인 85,000원 협상타결.

두산활공장으로 미니버스로 업힐~~~ 멀미?

활공장 도착하여 복장을 갖추고 주의사항과 기념 사진 담고 각자 기장을 찾아 하늘을 나른다.

붕~~ 하고 하늘을 순식간에 난다. 아래를 쳐다보니 아찔하다.
조용히 내려가주세요~~~

8분 정도 하늘을 날으는데 결코 짧다는 생각이 들지 않았다.

머리가 아파왔지만 생애 첫 페러글라이딩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보발재를 향하여 달리고 달렸다. 그리고 오르는 보발재 업힐 구간 빨간 단풍나무들이 진한 빨강으로 인사를 한다.

멋진 단풍을 보며 하나! 둘! 셋! 넷! 페달링을 하니 전망대가 보인다.

보발재를 넘고 가곡임도길로 들어선다. 힘든 업힐이 끝나니 평탄한 임도길로 라이딩을 마쳤다.

24년 보발재 단풍 라이딩은 이렇게 페러글라이딩까지 즐기는

멋지고 기쁜 행복한 라이딩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