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아이 상

[무념무상]

화산작용으로 솟아오른 지층이 흙과 모래 그리고 파도에 의거

마치 대형 빨래판의 모습을 닮은 불가사이한 형상을 하고 있는데

아오시마를 중심으로 니치난 해안을 따라 약 8km 정도 펼쳐있다. 

이 섬은 일본의 천년기념물로 지정된 섬입니다. 

암 수 두 마리의 거북이 형상이다.

이 모든게 자연현상이라니, 보면 볼수록 신기하다~ 

섬 둘레는 약 1.5km정도이며 삼륜택시가 다닌다.  

버스로 약 10여 분을 달려 도착한 호리키리 고개~

고개에서 내려다 본 니치난 해변과 도깨비 빨래판~ 10:34

호리키리 고개에서 약 20km 거리에 있는

선멧세니치난(サンメッセ日南-Sun Messe Nichinan - Miyazaki)의 '모아이'상에 도착. 11:29  

모아이(Moai) 상, 1960년 칠레 대지진 때 넘어지고 파손된 모아이상을

일본인들이 적극적으로 복구해준 공을 인정하여 유일하게 모상을 만드는 것을 허용하여

지구의 반대편에 있는 태평양의 모아이섬과 일직선으로 연결되어 있는 여기에

그 상을 세웠는데 이 모아이상은 현지에서 직접 만든 것들 이랍니다. 

선멧세니치난- 니치난(日南市) 해안에 자리 잡고 있으며,

10ha부지에 목장, 모아이상, 공원 등의 다양한 시설들이 있는 자연테마파크 이다. 11:31 

'감사의 종'탑으로 오르는 계단~ 

언덕 위에 설치된 '지구 감사의 종' 

 해변의 모아이 상이 보인다.

7개의 모아이 상은 각각 다른 의미를 지니고 있답니다.

왼쪽부터 직업운, 건강, 연애, 여행, 부부금슬, 돈, 공부운,,, 전 여행에 기대였습니다.

칠레 east섬의 모아이상 원본
서쪽으로 3700km 떨어진 태평양 동부에 있는 고립무원의 화산섬(거제도의 1/3면적)에

897개의 '모아이' 석상이 약 1000~1700년대에 세워졌다는데 세계7대 불가사이 중 하나이다.

백과사전에서 인용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