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중 다리에 쥐 났을 때 조치 사항)- 준비운동, 스트래칭 필수
1.‘아스피린’(일반용) 한알을 입안에서 완전 물이 되도록 꼭꼭 씹은 후 삼킨다.
약 30초 후면 사라진다.
2.쥐가 난 반대쪽 다리의 동맥,정맥이 노출되는 아킬레스 건 쪽과 무릅 뒤 오금쪽 의 혈관을 주물러서 풀어주고, 발목을 꺾어 인대를 늘려준다.
3.차거운 물로 목 뒤 척추 부분에 반모금 정도의 물을 부어준다.(재발방지)
4.신속히 신발끈을 풀고 편안하게 않아 다리를 곧게 뻗는다
그리고 상체를 굽혀 발가락을 손으로 쥐고 자기 몸쪽으로 최대한 당겨주는것을 반복하여 풀어주며 쥐가 난부위를 마사지 해 충분히 풀어 주어야 한다
또한 체온유지를 위해 몸은 최대한 따뜻하게 하여야하며 젖은 옷은 갈아 입는 것이 좋다발에 쥐가 난 경우는 발의 앞꿈치로 서있도록 하고 경련이 사라지면 발을 마사지 하듯 주무른다마지막으로 스포츠음료나 따뜻한 물, 홍차, 코코아등으로 몸을 따뜻하게하여 체온을 유지시켜 주면 더욱 좋다
응급조치를 했는데도 불구하고 다리의 통증이 사라지지 않으면 근파열을 의심해 봐야하며 얼음이 없으면 차가운 계곡물에 수건을 적셔 물수건으로 응급처치를 한후에 하산후 병원에 들려 진료를 받아야 한다
5.대처법 #1: 다리 뒤쪽에 쥐가 났을 때
먼저 다리 뒷부분에 전체적으로 쥐가 났을 때의 대처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다리 뒤쪽에 쥐가 났을 때는 무릎을 곧게 편 후 발가락 전체를 발등 쪽으로 천천히 당겨주기만 하면 되는데요. 서서 하는 것이 힘들다면 다음과 같이 바닥에 누워 지압을 해주어도 무방합니다.누워서 지압을 할 때는 다리를 쭉 뻗은 채로 발가락을 몸 쪽으로 당겨주시면 됩니다. 손이 닿지 않는 경우에는 사진과 같이 수건을 이용해 발끝을 몸 쪽으로 당겨주세요. 이대로 10~15초 동안 자세를 유지하면 근육이 이완되면서 통증이 사라지게 됩니다.
대처법 #2: 다리 앞쪽에 쥐가 났을 때
종아리와 허벅지 앞쪽에 쥐가 났을 때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다리 앞쪽에 쥐가 났을 경우 발끝을 지면 방향으로 눌러 이완시켜주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일행이 있다면 상대방이 발등을 눌러주면서 지압해주는 것이 좋아요.
대처법 #3: 허벅지 뒤쪽에 쥐가 났을 때
허벅지 뒤쪽에 쥐가 났을 때는 몸을 반듯이 펴 차렷 자세를 취해주세요. 그 상태에서 양손을 아래로 뻗치면 넓적다리 뒤쪽에 중지가 닿는 부분이 있는데요(1번). 이 부분에 양손의 중지와 약지를 포개 눌러주세요. 그 다음 무릎 뒤 오금 한복판(2번)을 엄지손가락으로 지그시 눌러주면 허벅지 뒤쪽에 뭉친 근육을 풀어줄 수 있습니다.
대처법 #4: 종아리 뒤쪽(장딴지)에 쥐가 났을 때
종아리 뒤쪽에 쥐가 났을 때는 종아리 근육의 불룩 튀어나온 부분을 지그시 눌러주세요(1번). 그와 더불어 종아리 근육이 끝나는 부분(2번)을 엄지손가락으로 압박해주면 장딴지 근육을 효과적으로 이완시켜 줄 수 있어요.
대처법 #5: 발목에 쥐가 났을 때
발목에 쥐가 났을 때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발목 위쪽의 경골과 아킬레스건 사이에는 골이 있는 지점이 있는데요(사진 속 점). 이곳을 엄지손가락으로 강하게 압박해주시면 됩니다. 그럼 발과 다리의 혈액 순환이 촉진돼 뭉쳐진 근육이 쉽게 풀어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