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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8일 총괄] 태국 주가 지수, 전 영업일에 비해 +0.30%로 상승
5월8일 태국 주가 지수 SET INDEX는 전 영업일에 비해 +3.63(+0.30) 포인트로 종가인 1231.04 포인트로 상승했다. 거래대금은 354억8754만 바트였다. mai INDEX는 전 영업일에 비해 -0.06(-0.02) 포인트로 종가인 306.87 포인트로 하락했다. 거래대금은 7억258만 바트였다.
전 영업일에 비해 SET 종목 216종목이 상승했고, 299종목이 하락, 145종목이 변함없었다. mai 종목은 26종목이 상승, 36종목이 하락, 23종목이 변함없었다.
SET 종목별로는 식품 음료, 금융, 서비스, 테크놀로지업이 상승했고, 소비제품, 공업, 부동산 건설, 자원업이 하락했다.
방콕에서 이상 열파, 무질서한 아시아 도시계획도 한 요인
5개월 전에 과거 반세기 만에 최악의 홍수에 휩쓸렸던 태국의 수도 방콕에 이번에는 열파가 습격해 기온이 과거 30년만에 최고의 수준에까지 오르고 있다.
이것을 받아 무질서한 도시계획이라는 논의가 일어나고 있는데, 이것은 인구가 과밀한 동남아시아 지역의 수도 대부분이 골치를 썩이고 있는 문제이기 때문이다.
태국 기상국에 따르면, 방콕의 4월의 평균 최고기온은 섭씨 40.1도였고, 이것에 따라 당국은 더위에 의한 병에 경계하도록 주민에게 경고했으며, 1200만 명의 인구가 살며 급속히 성장을 이룬 방콕에서는 계획성 없는 도시계획으로 인해 더위에 의한 피해가 높아지고 있다는 비판도 있다.
비판의 이유는 계획성 없는 도시개발로 송전선을 설치하는 등의 이유로 수목이 잘려나가 열이 가득차기 쉬운 건물 설계가 되거나 공원의 수가 적기 때문이다.
기상국의 일기 예보 본부에 있는 프라윗씨는 나무가 적은 것이 열이 가득차는 요인의 하나라고 지적하고, “수목의 존재는 대기의 질 향상이나 도시에 열이 가득차는 현상 해소에 도움이 된다”고 지적했다.
방콕은 아열대 지대에 속함에도 불구하고, 다른 아시아의 도시에 비해 인구에 대한 녹지 면적이 적다. 영자 신문 에코노미스트 산하의 조사기관 에코노미스트 인텔리젼스 유닛(EIU)이 지난해 발표한 ‘아시아 그린 시티 인덱스’에 의하면, 방콕은 도시지역의 인구 당 녹지 면적이 불과 3평방 미터에 지나지 않다고 전했다.
이것은 대상 22개 도시 평균인 39평방미터나, 싱가포르의 66평방미터를 크게 밑돌았다. 싱가포르 인구는 500만 명으로 모나코에 뒤잇는 세계 제 2위의 인구 과밀국이지만, 도시화와 함께 녹지 면적을 확대하는 노력을 같이 하고 있다.
한편, 말레이시아의 수도 쿠알라룸프루도 급속한 개발과 계획성 없는 도시계획으로 알려진 곳이지만, 인구 당의 녹지 면적은 44평방미터로 하기 위해 정부는 올해 안에 새롭게 3만개의 나무를 심을 예정이라고 한다.
태국 대학 통일 입시, 성적 ‘톱 4’는 여성
태국 대학 90개 학교의 통일 입시의 결과가 7일 발표되었는데, 상위 4등까지가 모두 여자로 밝혀졌다.
수험자는 12만2169명이었으며, 상위 성적 1~4위는 모두 여자였으며, 모두 방콕에 있는 국공립 명문교의 학생이었다.
이들 성적 상위 9명 가운데 7명은 쭈라롱꼰 대학, 2명은 타마삿대 대학에 진학하게 된다.
출원자수가 가장 높았던 것은 경찰 간호 대학으로 2850명, 2위는 쏭크라나크린 대학 이학부에 1906명, 3위는 쭈라롱꼰 대학 교육학부에 1813명이었다.
태국 여성을 무차별하게 찔러 살해한 독일인 남성을 지명 수배
태국 텔레비전 보도에 따르면, 8일 오전 영시반경에 태국 동북부 우돈타니시에 있는 한 술집에서 태국인 여성(34세)가 칼에 전신 17곳을 찔려 사망한 채로 발견되었다.
태국 경찰은 피해자의 교제 상대였던 독일인 남성(30세)을 범행이라고 단정하고 남성을 지명 수배하고 있다.
술집에서 피해자와 함께 있던 여성의 말에 따르면, 피해자는 인터넷의 교류 사이트 ‘페이스북’에서 프랑스인 남성과 채팅을 하고 있던 것이 용의자에게 발견되어 말다툼이 시직되었으며, 용의자는 피해자에게 “너는 나쁜 여자다”고 말하고 칼을 뽑아 피해자를 무차별하게 찌른 후에 승용차를 운전해 도주했다고 말했다.
피해자의 딸(16세)에 따르면, 피해자와 용의자는 2개월 정도 전에 알게 되어 피해자 집에서 동거하게 되었으며, 용의자는 피해자에게 일주일에 5000 바트를 건네주었으며 집에서는 분쟁은 없었다고 한다.
피해자는 살해되기 전에 채팅을 하고 있던 프랑스인 남성과도 교제하고 있던 갓으로 보이며, 경찰은 양다리 교제를 알게 된 용의자가 발끈하여 피해자를 찔러 살해한 것으로 보고 있다.
태국의 모유 육아 비율은 겨우 5%, 유니세프가 염려
동아시아에서 모유로 육아 하는 비율이 급속히 저하되어 국제연합아동기금(유니세프)이 강하게 염려하고 있다.
유니세프에 의하면, 모유에 의한 육아는 충분한 영양 공급과 면역력의 향상에 크게 기여해, 아기의 건전한 발육으로 연결된다고 한다.
그러나 모유 육아의 비율이 중국에서 28%, 베트남에서 20% 이하, 태구에서는 5%로 지극히 낮다며 우려를 나타내고 있다.
호텔 오크라, 방콕에서 14일에 호텔 개업
호텔 오크라(Hotel Okura)는 태국의 수도 방콕에서 최고급 호텔 ‘The Okura Prestige Bangkok’을 이번 달 14일에 개업한다고 발표했다.
이 호텔은 34층 건물로 신축 빌딩의 1~3층과 23~34층에 입주했으며, 객실수는 240실이다.
호텔 오크라는 해외 사업 전개로 아시아 시장의 개척에 주력 있으며, 방콕의 호텔 운영에 대해서 “국제적 지명도를 향상시켜 신규 고객을 획득할 찬스”라고 기대하고 있다.
씨암파라곤에 해외 브랜드 30개 매장 개장 예정
패션, 라이프 스타일용품 등의 고급 브랜드 30개 회사 이상이 방콕 도심의 상업 시설 ‘씨암파라곤’에 새로운 점포를 개설한다.
개발 회사인 씨암파라곤 개발이 이번 수락에 대비해 시설의 일부를 개장했다고 발표했다고 8일자 포스트투데이 신문이 전했다.
새로운 점포개설을 예정하고 있는 것은 ‘Louis Vuitton’ ‘FENDI’ ‘Ferragamo’ ‘Giorgio Armani’ ‘PRADA‘ ’H&M‘ 등이다.
한 점포 당 개설 투자액은 5,000만~1억 바트(약 18억5000만원~37억원)이며, 총액 20억~30억 바트가 투자되게 되며, 개업 예정은 7월이다.
그 밖에 멕시코나 일본에서 전개되고 있는 어린이용의 직업 체험형 테마파크 ‘KidZania’가 가까은 시일 내에 파라곤 내에 오픈할 예정이다.
태국 북부에서 식용 식용개구리 대량 포획
태국 텔레비전 보도에 따르면, 6일 오랫만에 상당한 비가 내린 태국 북부 깜펭펫도에서는 비로 인해 밖으로 나온 식용개구리가 대량으로 포획 되어 식용으로서 도로가에 있는 간이 음식 판매소에서 판매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판매상은 살아있는 수 백 마리 식용개구리를 물통에 넣어 두었다가 차례차례 꺼내 꼬치를 찔러 불에 구어서 판매하고 있으며, 매입 가격은 1킬로에 150~220 바트라고 한다.
물가고 대책, 연료 가격과 운임을 동결
정부의 에너지 정책 관리위원회는 예정되어 있던 수송 부문을 위한 압축천연가스(CNG) 액화석유가스(LPG)의 가격 인상을 3개월간 연기할 방침을 굳혔다.
또한 8일 내각회의에서는 7월3일로 예정되어 있던 지하철 운임 인상을 연기하도록 방콕 메트로사(BMCL)에 요청하는 것을 운수부에 일임 하는 것이 정해졌다.
그 밖에 아락 에너지부 장관의 말에 따르면, 고옥탄 가솔린, 레귤러, 가소홀에 과세율을 유지하는 것도 합의했으며, 이번 조치는 물가고로 정부 비판이 강해지고 있는 것으로 부터 벗어나기 위해서라고 한다.
폭발 사고로 손실 비용은 40억 바트
씨암시멘트 그룹 산하의 방콕 신세틱 회사에 의하면, 라영도에 있는 맙따풋 폭발 사고로 약 6개월 조업을 정지할 필요가 있어, 이것에 따른 손실은 40억 바트(1480억 바트)에 오를 전망이라고 한다.
이 사고는 사상자 백 수십 명이라고 하는 대참사가 발생했지만, 아직껏 자세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고 있다.
교도소에 휴대전화를 던진 남성을 체포
북부 치앙라이도의 보도에 따르면, 5월8일 치앙라이도 중앙 교도소 근처에서 외벽 넘어로 복수의 휴대 전화와 배터리를 교도소 내로 던진 남성(19세)가 체포되었다.
용의자는 조사에 대해, 휴대 전화를 교도소 안에 던져 넣으라고 500 바트에 하청 받았다고 진술하고 있다.
이 남성은 11개의 휴대폰을 던졌다고 말하고 있으며, 또한 소지하고 있던 가방에서는 휴대 10개와 배터리 5개가 발견되었다.
한편, 용의자가 던졌다고 하는 휴대전화는 교도소 직원들이 휴대폰을 찾아보았지만 발견되지 않아, 수감자들이 이미 가지고 사라졌을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교도소 내에서는 약물 범죄를 저지른 수감자들이 휴대 전화로 약물 거래를 지시하고 있는 것이 문제가 되고 있으며, 이 교도소에는 약물 관련 수형자 약 1400명이 수용되어 있다.
적색군단 간부 입각으로 여당 내에서 반대 의견 일어
가까운 시일 내에 실시될 예정인 개각에서 탁씬파 지지단체 반독재 민주주의 동맹(UDD) 간부인 짜뚜폰 프어타이당 의원이 내무부 부장관으로 기용된다는 견해가 나오고 있는 문제로 프어타이당의 차론 의원은 “우선 불경 의혹이 없어야 한다”고 말하며 짜뚜폰 의원의 입각에 반대를 표명했다.
차론 의원의 말에 따르면, 불경 의혹 각료가 있는 것은 비판에 노출되는 것이라, 만일 유죄가 확정되면 정부는 큰 데미지를 입게 된다고 말하며 반대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짜뚜폰 의원을 입각시키는 것은 프어타이당과 잉락 수상에 있어서는 시한폭탄을 끌어안는 것과 동일하다.
이것에 대해 짜뚜폰 의원은 “그는 나의 불경 의혹에 대해 아무것도 모른다. 법무부 특별 수사국은 불기소를 결정하고 있고, 검찰도 같은 판단을 내릴 전망이다”도 반론했다.
외국인 남성이 열차에서 떨어져 중상
9일 오전 태국 중부 라차부리도의 반폰군을 지나던 열차에서 외국인 남성이 떨어져 중상을 입는 사건이 발생했다.
태국 현지 신문에 따르면, 중상을 입은 핀란드인 남성(29세)은 열차 승강구에서 밖의 풍경을 보고 있던 중에 갑자기 열차가 흔들려 밖으로 떨어졌다고 한다.
한편, 다행히 남성이 떨어진 장소는 풀숲이어서 풀숲이 충격을 막아주어 목숨을 건진 것으로 보이고 있다.
정차 중인 대형 트럭에서 약 20만 바트 분의 맥주가 도둑맞아
9일 이른 아침 태국 중부 빠툼타니도 크롱루엉군의 대로에 있는 주유소에 정차 중이던 대형 트럭에서 적하되어 있던 맥주 상자가 도둑맞는 사건이 발생했다.
태국 현지 신문에 따르면, 대형 트럭은 깜펭펫에서 촌부리로 향하는 도중에 운전기사가 잠시 이곳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었다고 한다.
도둑맞은 맥주는 260케이스(약 20만 바트 정도)나 되기 때문에 복수의 범인에 의한 범행이라는 견해가 강하지만 현시점에서 목격자 등이 없어 수사가 진척되지 않고 있다.
태국 공업단지 대기업 ‘아마타’, 판매 목표를 대폭 상향 수정
태국 공업단지 대기업인 아마타(Amata)는 올해 공장용지 판매 목표를 연초에 내걸었던 3.2평방킬로에서 4.8평방킬로로 끌어올렸다. 제1/4분기에 1.6평방 킬로 가깝게 판매하는 등 수요가 성장한 것 때문이며, 매상 목표는 60억~70억 바트이다.
아마타는 태국과 베트남에서 공업단지를 개발 운영하고 있으며, 태국 공업단지의 판매 가격(1600평방미터 당)은 동부 촌부리 아마타 나콘 공업단지가 지난해 보다 10% 상승한 590만 바트, 동부 라영도의 아마타 시티 공업단지가 지난해와 같은 250만 바트이다.
방콕에서 일제 섹시 속옷과 코스프레 의상 판매
방콕의 쇼핑센터 쁘라뚜남 쇼핑몰에서 일본에서 수입한 코스프레 의상이나 섹시 속옷을 취급하는 가게가 오픈했다.
오너인 태국인 남성 나라팁씨는 예전에 일로 해외출장 갔을 때 아는 여성으로부터 섹시 속옷을 선물러 사다 줬으면 좋겠다는 부탁받는 적이 많아 섹시 속옷이나 코스프레 의상의 판매를 생각하게 되었다고 한다.
상품은 디자인이 좋고 가격도 적당해서 일제를 선택했으며, 2년 전에 첫 번째 점포인 ‘슈퍼스타’를 개업했으며, 그 후에 경영이 순조로와 현재는 쁘라뚜남 패션몰 내에 ‘슈퍼스타’, ‘제팬 브라 비키니’ . 슈퍼 섹시 스타‘를 포함한 3개 점포를 운영하고 있다고 한다.
랑남 거리에 있는 레스토랑에서 가스 폭발로 6명이 중경상
9일 오전 11시50분쯤 방콕 도내 랑남 거리에 있는 4층 건물의 1층에 입주한 레스토랑 ‘스테이크 방콕 그릴’ 식당에서 폭발이 발생해 유리창이 깨져 손님, 점원 등 6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가스통 교체 작업 중에 가스통에서 가스가 분출되어 불에 인화된 것으로 보이고 있다.
랑남 거리는 음식점이 이어진 인기 거리로 야간에는 외국인 손님도 많이 방문하고 있다.
베트남 중부에서 희귀병으로 21명의 사망자 발생
베트남 중부에서 원인 불명의 피부병에 의한 환자수가 지금까지 약 200명에 이르고, 그 중에 21명이 사망했다.
도이체 신문의 발표에 따르면, 환자는 감염 초기에 고열, 식욕 부진 외에 손발에 발진 증상을 보이며, 조치가 늦으면 간 기능 장해, 장기 부전에 이른다고 하며, 환자의 대부분은 꽝응아이성에서 발생하고 있다.
베트남 보건부는 지난 달 24일에 벼룩 등이 매개로 발진티푸스(epidemic typhus) 등을 일으키는 편성 세포 내에 기생체인 ‘리케차(Rickettsia)’가 원인이라고 발표했고, 동성 예방 건강 센터는 그 후 리케차는 문제의 피부병을 일으키는 한 요인에 지나지 않는다고 설명하고 정확한 원인은 찾지 못하고 있다.
첫댓글 감사...ㅎㅎㅎ
늦은 인사! 감~~~솨&수고하세요
좋은 하루되세요 감사합니다
잘 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