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102(화) 시편 62편
다윗의 인생은 늘 외로웠습니다.
아버지 이새의 밑에 있을 때에도
이스라엘의 왕 사울 아래 있을 때에도
다윗은 늘 외로웠습니다.
그런 다윗에게 잠잠히 찾아오신 분이 계십니다.
바로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이 다윗과 늘 함께 하시지요.
대상11:9 만군의 여호와께서 함께 계시니 다윗이 점점 강성하여 가니라
그렇게 다윗의 왕국은 점점 강성하게 됩니다.
그러자 다윗은 자신이 할 수 있는 최선의 일
하나님을 높여 찬양합니다.
오늘 시편의 찬양도 그렇게 해서 만들어진 것입니다.
다윗은 자신의 구원 되신 하나님을 이렇게 찬양합니다.
62:1 나의 영혼이 잠잠히 하나님만 바람이여 나의 구원이 그에게서 나오는도다
62:2 오직 그만이 나의 반석이시오
나의 구원이시오
나의 요새이시니
내가 크게 흔들리지 아니하리로다
그리고 이 아름다운 찬양은 한 더 고백 됩니다.
62:5 나의 영혼아 잠잠히 하나님만 바라라 무릇 나의 소망이 그로부터 나오는도다
62:6 오직 그만이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구원이시요 나의 요새이시니 내가 흔들리지 아니하리로다
그러면서 미처 다하지 못한 고백을 더합니다.
62:7 나의 구원과 영광이 하나님께 있음이여
내 힘의 반석과 피난처도 하나님께 있도다
나의 구원과 영광이 하나님께 있다.
나의 힘과 피난처도 하나님께 있다‘
이 고백으로 늘 승리하는 2024년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