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햄치즈가 된지 얼마 안됀 신참 입니다.
저는 합기도를 다니는데요 정확히는 도장 건물에서 일어난 일입니다. 그날은 비가와서 추적추적한 날이었어요. 전 평소와 같이 건물에 들어가서 엘베를 타려고 봤는데 아무것도 없이 1층에 고정되서 문이 열려있는거에요. 하지만 전 늦은 상태였기에 좋아하며 엘베를 탔어요. 층을 누르고 닫힘버튼을 눌렀는데 '턱...'하고
문이 닫히다 마는거에요. 마치 누가 발을 건듯이요.
전 고장인가 생각하고 다시 닫힘버튼을 눌렀어요.
근데 또 '턱...' 전 그때부터 무서워 졌어요. 그리고 한번더 해보고 안되면 그냥 계단으로 가기로 했죠. 그리고 버튼을 눌렀어요. 문이 닫히다가 '턱...' 그뒤 전 바로 겁에 질린체 계단으로 뛰어 올라갔어요. 그때의 전 문이 무서워서 계단으로 간게 아니었어요. 문이 닫힐때
도저히 사람이라고 생각할수 없는 스피드로 검은형채가 건물 밖으로 지나갔어요. 무서운 이야기 매니아로서
그럴땐 귀신이 나 무서운 존재가 주인공 앞으로 오잖아요? 그리고 전 올라가며 생각했어요. '설마 내가 올라가자 마자 엘베가 도착하지 않겠지?' 그리고 도장앞에 도착해서 숨을고를때 제 앞에서 아주 경쾌한 "띵!" 하고
들렸어요. 네. 엘베가 와 있더군요. 여튼 전 엘베를 애써 무시하고 운동을 하고 나왔답니다. 그때 제가 본 검은 물체는 뭐였을까요..? 그리고 엘베문은 또 왜 안닫혔을 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