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외소식 :
1. 칠레 Minera Carmen사, 철광석 프로젝트 개발에 5천만불 투자
2. 칠레 CAP사, ‘12년도 철광석 프로젝트 개발에 5억 달러 투자
3. First Quantum사 인수 루머 부상
4. 잠비아 정부, 동 원광 수출 금지 계획
5. 중국, 2012년 니켈광석 수입 46%증가 전망
6. 중국, 니켈광석 가격 하락 시작
7. 일본 아연 수요 4년 만에 최고치에 달할 듯
8. Glencore사, Xstrata사 합병 진척
9. Alcoa 생산량 감축 소식에 대한 알루미나 시장 반응
10. Ryobi사, 용광로 폐쇄이후 고품위 알루미늄 잉곳 구매량 증가
11. 인도네시아 석탄 수출세 25% 인상, 인도 전력회사 타격
12. 폴란드, 2011년 연료탄 수출량 510만톤으로 감소
13. BoAML, 2012년 유연탄 예상 가격 하향 조정, 원인은 과잉공급
14. 중국, 2월 점결탄 수입량 전월 대비 35% 증가
15. 중국 산시성, ‘15년 석탄 생산량 증가 전망
16. 호주 Aquila사, 일본 Sumitomo사에게 Isaac Plains 탄광 매각
17. 중국 Jizhong Energy사, 1분기 석탄 생산량 전년 대비 10% 증가 |
1. 칠레 Minera Carmen사, 철광석 프로젝트 개발에 5천만불 투자
칠레의 광산 개발업체 Minera Carmen사는 칠레 북부 Atacama 지역에 위치한 San Francisco 철광산 개발에 5천만불을 투자할 계획이라 밝혔다.
Minera Carmen사는 칠레 최대 부호 중 한 사람인 Leonardo Farkas가 소유하고 있는 Minera Santa Fe사의 자회사이다. 회사는 철광석 1억톤을 처리하여 2천5백만톤의 철광석 정광을 생산할 계획이다.
회사는 품위 63%의 철광석 정광 1천6백만톤, 품위 57% 정광 6백만톤과 품위 52% 정광 3백만톤을 생산할 계획이다.
Minera Carmen사는 San Francisco 철광산에서 연간 15만톤의 철광석 정광을 생산할 계획이며, 광산의 가행년수는 16년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회사는 Punta Caleta항, Caldera항과 Minera Santa Fe사가 새로 건설한 항구를 통하여 생산된 철광석 정광을 국제 철광석 교역 시장으로 수출할 계획이다.
회사는 동 사업에 관한 환경영향평가에 대해 칠레 환경청으로부터 승인받았다.
자료원 : Metal Bulletin(4.5)
2. 칠레 CAP사, ‘12년도 철광석 프로젝트 개발에 5억 달러 투자
칠레 최대 철강업체 Compania de Acero del Pacifico (CAP)사는 ‘12년도에 철광석 프로젝트 개발에 약 5억 달러를 투자할 계획이라고 CAP사의 CEO인 Roberto De Andraca는 밝혔다.
회사는 자사가 지분 75%를 보유하고 있는 자회사이자 광산업체인 Compania Minera del Pacifico (CMP)사를 통해 Cerro Negro Norte 철광석 프로젝트를 개발할 계획이다.
칠레 Copiapo지역에서 북쪽으로 60km 떨어진 곳에 위치한 Cerro Negro Norte광산의 철광석(품위 Fe 34.6%) 매장량은 4억5천7백만톤으로 추정된다.
CAP사는 또한 철광석(품위 Fe 28.4%) 4억6천4백만톤이 매장돼 있는 자사의 El Romeral광산 생산용량을 확장할 계획이다.
“2분기 철광석 가격이 1분기 가격 수준인 톤당 약 148달러를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고 CAP사의 CEO인 De Andraca는 말했다.
장기적으로 철광석 가격이 톤당 약 100 달러 수준으로 하락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그는 덧붙였다.
CMP사의 ‘11년도 철광석 선적량은 ‘10년도의 1,020만톤보다 12.3% 증가한 1,146만톤을 기록했다. ‘11년도 철광석 평균 가격은 톤당 153 달러로 전년 대비 26.2% 상승했다.
CAP사는 자사가 지분 100%를 소유하고 있는 자회사 Compania Siderurgica Huachipato (CSH)를 통해 철강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자료원 : Metal Bulletin(4.13)
3. First Quantum사 인수 루머 부상
First Quantum Minerals사가 새로운 인수 경쟁의 중심이 되었다. 시장 참가자들이 5곳의 메이저 광업 및 금속회사들 중 적어도 3곳이 관심이 있을 수 있다고 전했기 때문이다. Glencore사, Rio Tinto사, Anglo American사 모두 잠비아와 모리타니를 중심으로 동-금 광업회사를 찾고 있다.
Metal Bulletin 분석가는 “나는 First Quantum사가 당시 모든 광업 회사들 중에서 최고 인수합병 후보자라고 생각한다. 그들은 향후 4년간 동 생산량을 증가시키기 위한 계획을 준비하고 있다. Rio사, Anglo사, Glencore사 모두 가능성 있는 입찰자들이다.” 라고 전했다.
그는 “Anglo사가 입찰자들 사이에서 가장 합당한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Anglo사는 계속 칠레 국영기업인 Codelco사와 Anglo American Sur 지분을 두고 분쟁하고 있다. 하여 인수를 통해서 해결방안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Anglo사는 Codelco사와의 분쟁 해결과 대체 물량을 찾는 것으로 인해 압박을 받고 있기 때문에 First Quantum사 인수 목적이 분명하다.”
First Quantum사의 적은 부채와 간접비 부족 또한 회사인수에 관심을 갖게 하는 요소로 작용한다. 그래서 성장하기 위해 고군분투중인 회사들로부터 관심을 모을 수 있을 것이다.
구체적인 인수 가격 지정은 아직까지 알려지지 않았다. 하지만 또 다른 분석가는 20~30% 인수 프리미엄이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First Quantum사의 회장 Clive Newall는 소문에 대해 대답하기를 거부하고, 회사가 확장 계획에 집중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회사가 현재 빠른 진전을 보이고 있으며, Kansanshi 제련소 프로젝트와, 잠비아에서 진행 중인 프로젝트 등 다양한 프로젝트에 많은 투자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Glencore사, Anglo American사, Rio Tinto사 역시 소문에 대해 대답하기를 피했다.
자료원 : Metal Bulletin 4.11
4. 잠비아 정부, 동 원광 수출 금지 계획
지난주, 잠비아 정부는 지역의 원자재 가치를 높이기 위하여 동 원광 수출 금지를 계획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잠비아 무역산업부 장관 Robert Sichinga는 잠비아가 국가의 동 자원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서 더 이상 동 원광을 수출하지 못하게 할 것이라고 전했다.
지난주 Lusaka에서 열린 8차 인적자원 컨퍼런스에서, 그는 이것이 젊은이들을 위한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발표했다. 또한 “우리는 더 이상 동 원광이 다른 국가로 수출되는 것을 받아들이지 않을 것이다.” 라고 밝혔다.
잠비아에는 오직 한곳의 금속 가공업체가 운영되고 있다. 회사의 주요 사업은 동봉(copper rod), 동-알루미늄 전도체, 동선 생산이다.
2008년에, 잠비아는 동정광에 15% 수출 초과세를 도입했던 바 있다. 이 또한 지역의 상품가치를 높이기 위해 도입된 것이었다.
잠비아에는 3개의 대형 동 제련소가 있으며 총 제련용량은 110만톤 이다. 바로 Mopani 동 광산의 연65만톤 용량의 제련소, Konkola 동 광산의 연30만톤 용량의 제련소, Chambishi 광산의 연15만톤 용량의 제련소이다.
First Quantum Minerals사도 현재 Solwezi 지역에 위치하고 있는 Kansanshi 광산에 40만톤의 용량의 제련소를 건설하고 있는 중이다. 이 제련소는 2014년에 시범가동이 가능할 전망이다.
자료원 : Metals Week 4.9
5. 중국, 2012년 니켈광석 수입 46%증가 전망
‘12년 중국의 니켈광석 수입량은 꾸준히 증가세를 보일 것이며, 전년대비 46%증가할 것이라 전망했다.
Dunfeng Holdings사의 사장 Wang Ruyan은 올해 중국의 니켈광석 수입량이 소폭 증가할 것이라 예상하였지만, 차후에 그는 인니 광석수출금지법 시행에 앞서 중국의 광석 수입량이 꾸준히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을 수정했다.
“최근 인니와 필리핀으로부터 중국으로 수입되는 니켈광석의 양이 급증하였다고 전해 들었다. 나는 올해 수입량이 최소 6천5백만톤 또는 7천만톤에 육박할 것으로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중국은 니켈광석을 ‘10년에 2천3백만톤, ’11년에는 4천8백만톤을 수입하였다.
중국의 거래업자들은 5월 5일 이후부터 인니의 대부분 항구에 니켈광석 선적을 금지한다는 소문 때문에 서둘러 니켈광석을 확보하고자 대규모 선박을 인니항구로 보냈다. 대부분 광업회사들은 4월7일부터 니켈광석 선적 금지명령을 인니 정부로 받았다.
“현재 인니 항구에는 많은 선박들이 정박해 있으며, 수송비가 상승하고 있다.“라고 니켈광석 거래업자가 말했다.
“니켈광석 수입량이 5월부터 감소하고 가격은 증가할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니켈광석을 확보하기 위해 인니로 선박을 보냈다. 그러나 그 곳에 많은 선박들이 있기 때문에 거래가 성사 될지는 의문이다.”라고 그는 덧붙여 말했다.
그리고 3월에 중국은 니켈광석 4-5백만톤을 수입할 것이며, 4월은 더욱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였다.
최근 통계자료에 따르면, 중국은 2월에 인니로부터 수입물량의 증가로 인해 전월대비 21.7% 증가한 니켈광석 337만톤을 수입하였으며, 이 중에서 인니로부터 니켈광석을 전월대비 23.3% 증가한 264만톤을 수입하였다.
자료원 : Metal Bulletin(4.6)
6. 중국, 니켈광석 가격 하락 시작
두 달간 변함이 없던 중국의 니켈광석 가격이 이번 주에 수요약세와 공급증가가 맞물려 하락하기 시작하였다.
중국의 주요항구에는 2월 중반이후 니켈광석(니켈1.8%품위)가격이 톤당 520-550위안을 유지하였으나, 이번 주에는 20위안이 하락한 톤당 500-550위안을 기록하였다.
인니의 미가공 광석수출 금지 법안시행 예정에도 불구하고 두 달간 LME 니켈가격은 약 10%까지 하락하였다.
“우리는 이번 주 산동지방 Lanshan항구에서 수분 33% 함유하는 니켈광석 을 톤당 500-510위안에 구매하였다.”고 니켈 구매 관계자가 말했다.
“LME 니켈가격이 하락하고 있으며, 니켈광석의 국내수요는 약세이다. 그래서 가격이 떨어졌다.”라고 니켈광석 거래업자가 말했다.
3개월 LME 니켈가격은 2월 15일에 톤당 20,075달러였으나, 4월 10일에는 톤당 17,900달러로 10.8% 하락하였다.
LME 니켈가격이 감소한 이유는 대부분의 스테인리스 제조공장들이 니켈선철 대신 니켈 플레이트를 구매하였기 때문이다. 그 외에 다른 공장들은 2월 이후 생산량을 감축하였다.
중국의 3월 니켈선철 생산량은 전월대비 0.3% 감소한 23,403톤까지 떨어졌으며, 이는 전년대비 2.2% 감소하였다.
인니의 광석수출금지법이 5월 6일 시행되기 이전에 많은 중국 거래업자들은 서둘러 인니로부터 니켈광석을 선적하려하고 있어 니켈광석의 재고가 증가하고 있다.
“향후 몇 주간 인니 항구에 많은 니켈광석이 도착할 것이다. 우리는 니켈가격이 톤당 500위안보다 더욱 떨어질 것이라 예상하기 때문에 구매를 하지 않고 있다.“고 니켈광 구매업자가 말했다.
자료원 : Metal Bulletin(4.12)
7. 일본 아연 수요 4년 만에 최고치에 달할 듯
일본 경제가 지진과 쓰나미로 인한 피해를 회복하고 엔화 약세가 수출 증가에 도움을 주면서, 국가의 아연 수요가 올해 7.2% 증가하여 4년 만에 최고치에 이를 수도 있다고 일본의 가장 큰 제련업체인 Mitsui Mining & Smelting Co.사가 전했다.
Mitsui사 아연사업부 부장인 노부유키 나카모토씨는 올해 수요가 2011년의 501,200톤에서 2008년 이후 최고 수준인 537,400톤까지 증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런던금속거래소에서 두 번째로 좋은 상승률을 보이고 있는 아연은 경제 성장이 가속화될 조짐을 보임에 따라 7.6% 상승했다.
2월 일본의 기계부품들의 주문량이 모든 경제학자들의 추정량보다 훨씬 많아, 자본지출이 상승했음을 암시하였다.
수요 증가는 아연 가격의 급등을 이끌 수 있으며, 고려아연, Nyrstar NV사 그리고 Teck Resources Ltd.사와 같은 생산업체들은 그로 인한 이득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일본 국내 소비량이 회복되어 가고 있다.”고 나카모토씨는 4월 9일 인터뷰에서 말했다.
“우리는 올해 말이나 내년 초까지 훼손된 산업시설 복구에 대한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그는 덧붙였다.
일본의 3월 11일 대지진, 엔화 강세 그리고 70년 만에 최악이었던 태국의 홍수로 자동차와 전차부품 산업의 아연 수요가 감소하였다.
그는 약 3년 동안 복구사업으로 매년 20,000톤의 아연이 추가로 필요할 것이라고 말했다.
엔화는 작년 10월 제 2차 세계대전 이후 최고치였던 달러당 75.35엔에서 하락하여, 4월 11일에 달러당 80.88엔에 거래되었다.
국제 연 및 아연 연구회에 따르면, 2011년 일본은 아시아에서 중국, 인도 그리고 한국 다음으로 가장 큰 아연 소비국이었다. 일본의 수요량은 1,270만톤의 세계 수요량에서 4%를 차지한다.
자료원: Bloomberg (4.11)
8. Glencore사, Xstrata사 합병 진척
아연 생산업체인 Glencore International사와 Xstrata사는 현재 유럽연합 집행위원회를 포함한 규제 당국과 건설적 토의를 하고 있으며, 두 회사는 그들의 합병과 관련된 독점 방지 서류들을 제출하여야 한다고 Glencore사가 지난주 말했다.
두 회사는 전에 발표했듯이 모든 승인을 받아 2012년 3분기에 합병을 완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Glencore사가 덧붙였다.
합병 관련 서류는 당초 4월로 발표되었던 것과 달리 5월 말에 각 회사의 주주들에게 배부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Glencore사는 “합병 승인을 위한 각 회사의 주주회의가 7월 초에 소집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으며, 기업 인수 및 합병에 대한 조언을 제공하는 영국 자문단도 주주회의 소집에 동의하였다고 덧붙였다.
2월, 스위스의 세계적 상품거래회사이자 광업회사인 Glencore사와 또 다른 스위스 광업회사인 Xstrata사가 900억 달러의 시장가치를 지닌 천연 자원 그룹을 창출하게 될 합병 조건에 합의하였다고 발표했다.
유럽 철강협회인 유로퍼(Eurofer)는 아연과 페로크롬 산업에서 이 합병 회사의 위치와 영향에 대한 우려를 표명했다.
Xstrata/Glencore사는 연간 154만톤의 아연 생산용량과 연간 128만톤의 페로크롬 생산용량을 보유한 가장 큰 단일 아연 및 페로크롬 생산업체가 될 것이다. 또한, 회사는 4번째로 큰 니켈 생산업체로서, 광산 생산량은 연간 89,000톤에 달할 것이다.
자료원: Metals Week (4.16)
9. Alcoa 생산량 감축 소식에 대한 알루미나 시장 반응
화요일 알루미나 시장은 호주 FOB기준 톤당 318달러로 전날대비 변동이 없었다. 시장 참가자들은 Alcoa사가 알루미나 연간생산용량을 390,000톤 감축한다는 새로운 계획안을 접했다. 향후 추가 감축이 있을 것이란 다수의 생각은 현재 세계 수급상황이 공급과잉 이기는 하지만 조금 이른 판단으로 보인다.
한 소비자 통신원은 RTA와 Rusal이 그들의 상대적으로 적은 총 생산량에 관한 계획안을 검토할지도 모른다고 전했다. 또한 생산 사이트의 현재 감축 상황을 이해하는 것은 도움이 될지 모른다고 덧붙였다.
Alcoa의 생산 감축은 Atlantic 지역에서 있을 것이다. 또한 지역 수입업자들은 화물 운송료를 CIF기준 톤당 340~345달러로 고려한다고 중국 트레이더는 전했다. 대부분의 알루미나 구입을 담당하는 중동과 중서부 제련소 때문에 중국은 일반적으로 좀 더 경쟁력 있는 구매센터라고 여겨진다.
3월, 중국은 440,000톤의 알루미나를 수입했다(2월 수입량은 280,000톤, 2011년 수입량은 130,000톤 이었다). 중국 내 알루미나가격은 톤당 2,700위안에 거래 되었으며, 월요일 이후 톤당 10위안이 상승하였다. 시장 참가자들은 가격이 상승한 것은 보크사이트 시장의 상승세와 인도네시아의 수출정책에 대한 우려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자료원: Platts Metals(4.10)
10. Ryobi사, 용광로 폐쇄이후 고품위 알루미늄 잉곳 구매량 증가
영국의 가장 큰 다이캐스트 업체 Ryobi사는 생산수준을 유지하기 위해서 좀 더 고품위의 알루미늄 잉곳을 구매했다. Ryobi는 현재 4개의 다른 알루미늄 합금 품위를 사용하고 있다고 회사 통신원은 전했다. 현재 Ryobi의 주요 합금 용광로는 폐쇄되었고, 3개의 주요 공급원을 좀 더 고품위로 바꾸기 위해 접촉하고 있다. 용광로는 정기적인 보수공사기간동안 문제가 발생하여, 약 3주 동안 작동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한다. Ryobi는 현재 생산량 압박을 받고 있기 때문에 추가 금속을 찾을 것이라고 잉곳 생산회사는 전했다.
Ryobi는 북아일랜드 공장 내 총 5개의 용광로를 가동한다. Ryobi는 다른 곳에서 생산을 증대시킴으로써 용광로의 부재로부터의 부족량을 보충할 수 있었기 때문에 생산 수준(조업도)은 영향 받지 않았다. 그러나 다른 용광로에 대한 공급원료는 표준 LM24 ingot보다 더 높은 등급이다. 따라서 Ryobi의 이윤폭은 문제가 해결될 때까지 좀 더 많은 압박을 받을 것이다.
“현재 생산량 감축은 없다. 다만 우리는 좀 더 고품위를 사용할 것이다”라고 통신원은 전했다.
자료원: Metal Bulletin(4.16)
11. 인도네시아 석탄 수출세 25% 인상, 인도 전력회사 타격
석탄을 이용한 화력발전 비중이 높은 인도 전력회사들이 인도네시아의 석탄 수출 관세 25% 인상 조치에 심한 타격이 예상된다.
이에 따라 인도 정부는 아프리카와 호주 전력용 연료탄에 대한 수입을 검토하고 인도네시아산 석탄 수입비중을 줄이려는 노력을 하고 있다. 인도는 인도네시아의 석탄 수출 1위 대상국이다.
인도네시아 산업부는 2013년까지 50%의 석탄 수출세 인상을 계획하고 있다고 이날 밝혔다.
인도네시아의 대형 석탄 매장량은 Tata Power, Adani Power, Reliance Porwer와 같은 대형 투자회사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인도네시아의 수출관세 인상으로 인도 전력회사들의 전력생산단가가 unit당 55~65페소 늘어나는 효과가 유발될 것으로 전문가들은 분석하고 있다.
자료원 : Korea PDS(4.5)
12. 폴란드, 2011년 연료탄 수출량 510만톤으로 감소
2011년 폴란드의 연료탄 수출량이 예년과 비교하여 하락하였다. 반면에 국내 광산에서 생산량은 감소하고 전년대비 수입량은 증가하였다.
MCR는 폴란드 국내 광산 산업은 생산량 감소에 의한 장기간 투자 위축과 수출 감소로 인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언급했다.
동시에 폴란드는 전력과 열을 생성하는데 연료탄에 대한 의지도는 여전히 높기 때문에 이러한 소비 요구에 충족시키기 위해 연료탄의 수입량은 증가하였다.
Eurostat의 자료에 따르면 연료탄 수출량이 2010년 855만톤에서 평년도 510만톤으로 40%감소하였다. 폴란드에게 독일은 연료탄을 수출에 있어서 여전히 가장 큰 고객이다. 독일은 폴란드로부터 2011년 252만톤의 연료탄을 수입하였으나 이 또한 2010년 대비 39%감소한 수치이다.
반면에 연료탄의 수입은 10만톤에서 11.9만톤으로 19%상승하였다. 이 중 9.25만톤은 러시아에서 수입한 것으로 2010년 8.06만톤이었던 것을 감안할 때 15%정도 증가한 것으로 보여진다.
자료원 : McCloskey Coal report(282호)
13. BoAML, 2012년 유연탄 예상 가격 하향 조정, 원인은 과잉공급
BoAML(Bank of America Merrill Lynch)는 앞으로 유연탄의 과잉공급으로 인한 손실위험과 제한적인 수요를 언급하면서 2012년 유연탄 가격 전망을 하향 조정했다고 발표했다.
또한 BoAML는 미국과 중국의 석탄 생산비용은 급등하고 있고 이는 이미 생산량 감축을 초래하고 있지만 2013년 가격 전망 또한 다르지 않을 것이라고 발표했다.
“우리는 앞으로 몇 개월 동안의 세계 유연탄 기준 가격에 대하여 더 많은 하락 위험을 예상했고, 우리는 2012년 Newcastle 석탄 가격을 $120/톤에서 $107/톤으로 하향 조정했다.”라고 BoAML의 분석가는 말했다. BoAML는 최근 몇 달간 세계 해운 유연탄 시장은 과잉 공급에 의해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특히 대서양 지역이 큰 어려움에 처해있다.
“그동안 주요 생산업체들은 높은 가격 때문에 석탄을 대량 생산해왔다. 예를 들어 콜롬비아, 미국, 러시아 또는 남아프리카의 석탄 수출은 2012년에 시작되었고 그 결과로 시장에서 유연탄은 넘쳐나고 있다.”라고 BoAML는 말했다. 대서양 지역에서 석탄 수요가 여전히 많지 않고 그 마저도 태평양 석탄 시장에 부딪히고 있는 상황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BoAML는 2013년 Newcastle 석탄가격을 $110/톤으로 예상했다.
자료원 : International Coal Report(4.09)
14. 중국, 2월 점결탄 수입량 전월 대비 35% 증가
중국의 2월 점결탄 수입량은 전월 대비 35% 증가한 470만톤을 기록했으며, 몽골은 170만톤의 석탄을 공급함으로써, 호주를 제치고 중국의 최대 점결탄공급국으로 부상했다.
중국의 2월 점결탄 수입량은 전년 동월 대비 134%나 급증했으며, 이는 ‘11년 2월 호주 퀸즐랜드의 홍수피해로 인해 타격을 받았기 때문이다.
중국은 호주, 캐나다, 러시아로부터 원료탄을 수입하고 있으며, 이 수입량 또한 증가했다. 2월 기준, 호주산 수입량은 전월 대비 12% 증가한 130만톤을, 캐나다산 수입량은 전월 대비 2배 이상 증가한 745,986톤을, 러시아산 수입량은 전월 대비 37% 증가한 389,516톤을 기록했다.
중국은 작년 12월 이후 뉴질랜드산 석탄을 수입하지 않다가, 올해 2월에 62,601톤을 수입했다. 반면 미국산 수입량과 인도네시아산 수입량은 감소하여 각각 276,243톤, 89,354톤을 기록했다.
자료원: International Coal Report(3.26)
15. 중국 산시성, ‘15년 석탄 생산량 증가 전망
지난 목요일, 중국 타이위안 석탄 거래 센터는 산시성의 ‘11년 석탄 공급량은 5억8천만톤이며, 이는 ‘15년까지 6억~8억톤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발표했다.
Platts에 의하면, 산시성 정부는 ‘15년까지 연간 석탄 생산량을 약 10억톤 수준으로 유지할 계획이다. 반면 타이위안 석탄 거래 센터는 산시성의 연간 석탄 생산량이 ‘15년까지, 12억톤에 달할 것으로 전망한다.
산시성의 ‘11년 석탄 생산량은 8억7,200만톤이며, 이 중 5억8천만톤을 수출했다. 1949년부터 2011년까지, 산시성은 약 129억톤의 석탄을 생산했으며, 그 중 96억톤을 수출했다.
자료원: International Coal Report(4.2)
16. 호주 Aquila사, 일본 Sumitomo사에게 Isaac Plains 탄광 매각
호주 Aquila Resources Ltd.사는 퀸즐랜드에 소재한 Isaac Plains 점결탄광의 조인트벤처 지분 50%를 일본 Sumitomo Corp.사에게 A$4억3천만($4억4,650만)에 매각하기로 했음을 발표했다.
Isaac Plains 탄광의 연간 생산 용량은 280만톤이며, Aquila Resources Ltd.사는 Isaac Plains 탄광의 지분 매각을 통해 확보한 자금을 Western Australia에 소재한 West Pilbara 철광석 프로젝트 개발에 투자할 계획이라 밝혔다.
브라질 Vale사는 Isaac Plains 탄광의 조인트벤처로서, 지분 50%를 소유하고 있으며, 나머지 지분 50%에 있어 인수 우선권을 확보하고 있다.
또한 Aquila Resources사는 퀸즐랜드에서 진행 중인 탐사 프로젝트를 위해, Sumitomo사와 조인트벤처 설립할 것이라 밝혔다. Aquila Resources사는 Washpool 점결탄 프로젝트의 지분을 100% 소유하고 있으며, 연간 생산 용량은 260만톤이다. 또한 점결탄이 많이 매장되어 있는 Talwood 프로젝트도 진행 중이다.
자료원: International Coal Report(4.9)
17. 중국 Jizhong Energy사, 1분기 석탄 생산량 전년 대비 10% 증가
중국 허베이성 최대 석탄채굴업체인 Jizhong Energy Group사의 ‘12년 1분기 석탄 생산량은 3,100만톤으로, 전년 대비 9.9%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하지만 ’11년 4분기 생산량은 밝히지 않았다.
‘12년 1분기 총 생산량 3,100만톤 중, 원료탄 생산량이 760만톤이며, 나머지는 연료탄이다.
Jizhong Energy Group사의 ‘12년 1분기 순이익은 12억7천만위안($2억110만)으로, 전년 대비 12.4% 증가했다.
Jizhong Energy Group사의 ‘11년 석탄 생산량은 1억톤을 조금 넘겼으며, ’10년 생산량 7,020만톤 보다 증가했다. ‘11년 총 생산량 중 원료탄은 2,600만톤을 차지했으며, Jizhong Energy Group사는 Shanxi Coking Coal Group사 다음으로, 중국 최대 원료탄 생산업체로 부상하게 되었다.
자료원: Coal Trader International(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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