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뉴스] 레알 마드리드, 이브라히모비치에 7000만 유로 제의

[3초참치]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의 에이전트, 미노 라이올라는 레알 마드리드가 이브라히모비치를 영입하기 위해 7000만 유로에 달하는 제의를 했다고 발표하였다.

스웨덴의 일간지 '고테보르그스-포스텐'은 라이올라의 말을 인용, 며칠 전 레알 마드리드가 이브라히모비치 영입을 위한 공식 제의를 했다고 보도하였다.

"이브라히모비치는 현재 전세계 최고의 공격수들 중 한 명으로 저는 레알 마드리드가 그와 계약을 맺는데 관심이 있어 저와 접촉했다는 것을 확실히 할 수 있습니다."

"유벤투스는 그를 팔길 원치 않아 7000만 유로에 달하는 제의를 거절했습니다. 즐라탄은 유벤투스와의 남은 계약을 이행하길 바라는데, 미래에 어떤 일이 일어날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이브라히모비치는 올 시즌 이미 16골을 기록 중으로, 유벤투스의 팀 통산 28번째 스쿠데토를 이끈 주역임을 입증해보이며 세리에A에 자연스레 적응해가고 있다. 유벤투스의 파비오 카펠로 감독은 로마 시절부터 3년간 그를 눈여겨 보며 그를 영입하려 했었고, 유벤투스 감독으로 부임 이후 지난 여름 이적시장 마지막 날 1900만 유로의 이적료를 들여 마침내 그를 아약스로부터 영입했다.

지난 1년간 그는 유벤투스에게 스쿠데토를 안기기 전 유로 2004 본선에서 스웨덴 주전으로 활약하며 좋은 활약을 보여왔다. 카펠로의 휘하에서 올 시즌 그의 활약은 그를 놀랄만한 몸값에 이르게 해주었다. 레알 마드리드는 2001년 유벤투스로부터 지네딘 지단을 7000만 유로의 금액을 주고 영입한바 있다.

이브라히모비치는 이제 23살로 아직 더 개선할 여지가 있는데 특히 그는 인터의 이반 코르도바와의 볼 다툼 과정에서 3경기 징계를 받는 등 규율적인 면에서 나아질 필요가 있다.

[☆kkang☆]

즐라탄을 노리고 있었다니...

[흔들린우동a]

레알아 진짜 선수영입하는꼬라지 보면 차라리 내가 해주고싶다. 오웬 호나우도 라울에 이브라히모비치까지 나참나 어이없네 그럴돈으로 지단이나 피구의 뒤를이를 선수나 구할것이지

[삭풍의라파엘]

이브라히모비치 영입할 가치는 좀 있다고 보는게 레알공격수중에 타겟맨이 하나 있다면 공격이 원할해질거라고 생각하는데요 베컴이 있으니까 ㅋㅋ

[지네딘 셰브첸코]

레알은 개인적으로 좋아하지 않는지라.. 그냥 유벤에 있어!

[순천축구매냐]

7천만 유로면 얼마인지...박지성의 몇배냐....

[베컴스텔루이]

레알 도대체 공격수 몇명을..

[야이상호]

그럴돈있음 ac밀란 수비진을 통째로 사라 돈좀 더들여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