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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놀과 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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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모놀가족 이야기 영화 도가니....
초우 추천 0 조회 918 11.10.04 22:56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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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10.05 00:19

    첫댓글 그학교 폐쇄시킨다네요...
    그게전부는아닐텐데....

  • 11.10.05 08:26

    도가니 기다리다가 개봉하는 날 보았는데...
    세상엔 좋은 사람들도 많지만 사람답지 못한 짐승들도 많음을 다시 확인하게 하는 영화였습니다.
    그래도 세상에 소금이되고자 하는 이들이 있어 세상은 살만합니다.

  • 11.10.05 09:20

    가슴이 답답한 영화였습니다...저두 그냥 단순하게 가두어 놓고 있다고 해서 도가니가 아닐까...생각했습니다

  • 11.10.05 09:41

    내일 그영화 보러갑니다. 저도 도가니 탕을 생각했답니다^^* 답답한 영화면 안볼까봐요. 속상한것들은 점점 외면하고 싶어지네요. 바위에 달걀던지기 같은 것일테니까...

  • 11.10.05 11:35

    그 선생님이 하던 말이 생각납니다.... 2008년도엔가, MBC PD수첩에 방영되었을 때도, 사회적으로 큰 이슈가 됐었다고,,,, 그러다가 사글어들어 버렸다고,,,, 이번에도 그렇게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우리나라 사람들은 너무 쉽게 뜨거워졌다가, 너무 쉽게 식어버리는 것 같아요.....

  • 11.10.05 12:48

    보고나서 한동안 멍하니 앉아있었던것같습니다..
    궂이 보지말고 듣지말고 애써 상처받지않아도 되는데 라는 생각도 잠시 했었읍니다.
    허나 가슴이 너무 답답하고 개인의 힘만으로는 어찌하지못하게 돌아가는 온갖 사회적 부조리앞에서..
    과연 어찌해야만하나 ..난 어디에 서있어야야하나 라는 뼈아픈 반성을 하게 되더군요...

  • 11.10.05 13:22

    인터넷 연재할 때 소설 읽었거든요...화나고 답답하고...영화는 안보려구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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