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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 하프타임 결혼식 전에 신랑 친구들을 만나봐야 하는 이유
스팸마요 추천 0 조회 4,125 24.06.04 11:23 댓글 2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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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6.04 11:26

    첫댓글 예도 저런거도 식순에 있나보네. 결홍한짗10년 훨 넘었는데 저런게 있는지도 몰랐네

  • 24.06.04 11:28

    군인들? 중에 하시는 분들 있죠

  • 24.06.04 11:36

    육사 공사 해사 나온 분들의 문화입니다
    정복 입은 후배들이 와서 퍼포먼스 하더군요

  • 24.06.04 12:17

    @Wayne Rooney 군인들 문화군요. 멋있게 하면 오히려 폼 날거 같은데 날티나게 하는 게 문제겠네요

  • 24.06.04 13:15

    @디턱스 맞아요,
    마지막엔 칼 뽑고 도열한 사이로 행진합니다
    멋있게 잘하면 어른들이 좋아하세요

  • 24.06.04 11:27

    이건 진짜 그냥 무난하고 얌전하게 하는게 최고임.

  • 24.06.04 11:27

    진짜 천박하네

  • 24.06.04 11:29

    예도가 뭐지
    내가 간 결혼식은 그냥 식올리고 주례사 축가 사진 행진 밥 하고 그냥 끝났는데
    예도라는 코스가 따로있나

  • 24.06.04 11:42

    신랑 혹은 신부가 군인 신분이신데 결혼식에 군 예도 원하시는 경우 동료 분들이 입장 퇴장할 때 버진로드 위에 서서 칼을 높이 들고 맞이하는 경우가 있어요. 저 위 예들은 퇴장할 때 칼을 내려서 앞길을 막는데, 미션 주고 완료시켜야 관문 통과시켜주고 그럽니다.

  • 24.06.04 11:30

    그냥 입장할때 좀 코믹하게, 축가할 때 친구들과 같이 춤or노래
    이정도가 마지노선
    그 이상하면 뇌절임

  • 24.06.04 11:33

    저렇게 천박한거 첨으로 들어봄 여태 갔던 결혼식은 다 무난했는데

  • 24.06.04 12:30

    예도 가 호불호가 갈리죠
    파일럿 친구놈 있어서 결혼식 사회 봣는데

    그때도 예도 식순 때문에 개인적으로 걱정햇는데
    다행히 현장 분위기가 좋앗습니다

  • 24.06.04 11:42

    예도 무난하게 하는 결혼식도 많은디..
    신랑이 미리 당부를 잘 했어야지..

  • 24.06.04 11:44

  • 24.06.04 11:48

    어휴...

  • 24.06.04 11:50

    저런게 있었음? 처음봄ㄷㄷ

  • 24.06.04 11:53

    와 맞나. ㄷㄷㄷ

  • 원래 예도단은 엄숙하고 절도, 절제된 모습으로 멋스러움과 우아함을 자아내는 건데 이상하게 변질 돼서 그럼

  • 24.06.04 12:56

    예도문화가 그지같죠. 요즘은 몰라도 과거에 성적인 농담은 기본코스임. 전형적인 남성위주의 성적코드라, 남자들이야 재미있었겠지만 요즘 시대에는 절대 하면 안되는거임.

  • 24.06.04 13:18

    예도가 뭔지 몰라서 찾아봄
    주변에 군인이 없어서 그런가...
    본문은 너무 저급하다

  • 24.06.04 13:55

    예도단 저도 분위기 별로던데요

  • 24.06.04 18:12

    천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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