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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k9Ca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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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탁구 이야기 레지스터의 탁구낙서장 - (4)
레지스터 추천 0 조회 1,834 11.10.04 17:03 댓글 3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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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10.04 17:13

    첫댓글 에피소드5최곤데요 ㅋㅋ
    306호 분들은 반값에 새식탁과 괜찮은 식탁을 얻으셨네요,,
    305호 분들은 돈도 날리시고 원래 있던 식탁도 날리시고 헌 식탁을 얻으셨네요,,;;;
    305호분들 이성을 찾으시고 후회하시겠는데요,,-_- 306호에 놀러라도 가는날엔,,
    근데,, 306분은 새식탁사실때는 식탁이 없다가 식탁두개가 생기자 버릴식탁이 생겼다는,,-_-a

  • 작성자 11.10.04 17:25

    저도 마눌님에게 건너 들었던 걸 옮긴건데 아무래도 306호에 식탁이 없던게 아니라 작은 식탁이 있었나 봅니다.

  • 11.10.04 17:14

    에피소드5.............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1.10.04 17:15

    재밌네요. 이런 글들 많이 올라왔으면 하는 바램...

  • 11.10.04 17:17

    4부 찍으실때 쯤에 백핸드하시는거 보고 평면으로 갈지 핌플아웃으로 갈지 생각해보죠. -> 이 내용은 어떤 의미신가요? 제가 백핸드 임팩트가 심히 불안해서 가끔 숏핌플 백핸드를 생각해보곤 하는데,,,약한 걸 해결하기 위해 전형을 바꾸는 건 의미없을 듯 한데말이죠...

  • 작성자 11.10.04 17:30

    시합도중 백핸드 타법을 드라이브 위주로 쓰는가 쇼트위주로 쓰는가에 따라
    쇼트위주로 주로 풀어나가는 분들의 경우는 핌플아웃으로 전향을 하는건 고려해볼만한 사항입니다.
    단 일단 평면러버로 다룰 수 있는 기술에 대한 이해가 어느정도 된 이후 (그래서 4부)에 시도를 해볼 것!

  • 11.10.04 18:21

    음.. 아직은 쇼트위주냐 드라이브위주냐를 논할 단계는 아니네요. 제가 백핸드 드라이브는 연습량이 부족해서 임팩트가 좋지 않아서요. 연습량을 늘려보고 난 뒤에 스타일상 선호도에 따라 생각해봐야겠네요.

  • 11.10.04 18:24

    현재 백핸드는 스윙의 형태는 하프발리의 형태이지만 힘을 가하는 방법에 있어서 블럭하는 형태로 타구하고 있는데요. 플레이시 전진에서 백을 쇼트로 버티다가 중진으로 물러나게될 경우 화쪽으로 드라이브로 해결이 되는데 백사이드를 찔릴 경우 백핸드 임팩트가 약해 네트미스가 거의 유발됩니다. 가끔 네트미스를 의식해 올려치게 되면 오버미스...약점이죠.

  • 11.10.04 17:22

    P3가 그렇게 구하기 힘든가요? ㄷㄷ

  • 작성자 11.10.04 17:36

    저야 큰 문제가 안되지만 당장 온라인상에 P3 재고가 있는 곳이 거의 없다고 들었습니다.
    확인해보니 정말 없더군요. 이 문제는 10월 중순경에 아마도 해결될 거 같습니다만..

  • 11.10.04 17:29

    저도 수비전형 포핸드러버로 추천하시길래 사용하려고 찾아봤지만 재고가 없다네요 ;;

  • 11.10.04 17:42

    에피소드 5 대박이네요.....부부 두분다 대단합니다..ㅎㅎ

  • 11.10.04 18:19

    아.. 저도 오늘 버터플라이 12구 하나 깠는데 짱구 4개.. 그것도 억지로 왕짱구만 골라서... 짱구 너무 많아요..

  • 11.10.04 19:22

    전 아무 생각없이 그냥 쓰는데.. 짱구도 골라야 되나요 -_-;

  • 11.10.05 01:12

    저도 그냥 씁니당 ㅎㅎ 그냥 새거 열면 짱구 골라서 점 하나 찍어두는게 습관이라..

  • 11.10.04 22:25

    짱구가 머죠? 완벽한 구가 아닌건가요? 그리고 어떻게 골라내는 건가요?

  • 작성자 11.10.05 03:23

    볼이 완전한 구형이 아닐 경우에는 불규칙한 바운드가 나겠지요. 이게 짱구인데 탁구대위에서 팽이돌리듯이 스핀을 줘보면 짱구인 공은 흔들흔들하는게 보입니다. 정도가 심하면 심할수록 심하게 짱구 ^^..

  • 11.10.05 04:26

    그렇군요 ~ 몰랐던 사실인데 감사합니다 - 집에 있는 공으로 시험해봐야겠네요

  • 11.10.04 22:38

    마지막 에피소드 대박입니다. 웃다가 눈물이 다 나네요~ ㅋㅋ

  • 11.10.04 23:29

    에피소드 4 넘 귀여워요... 탁구장에 와서 흰공 난무하는 것 보고 자지러졌을 것 생각하니...
    에피소드 5 완전 뒤집어졌습니다.ㅋㅋㅋ

  • 작성자 11.10.05 03:25

    아무래도 탁구장에 한번 왔다가 저도 모르는 사이 탁구공에 맞은 적이 있나 봅니다.

  • 11.10.04 23:41

    전 같은경우에는 백핸드를 블럭 혹은 강타로 많이 이용하는 편인데.. 백핸드 드라이브는 실수가 많구요.. 숏핌픔로 바꾸는게 어떨지 묻고 싶습니다. 이때 포기해야되는 것과 얻게되는 이점에 대해서 알고 싶습니다

  • 작성자 11.10.05 03:29

    쉽게 생각하시면 이점은 상대방의 회전에 둔감하다. 이를 바탕으로 보다 "빠른 타이밍"에서 각만 맞추면 블럭과 쇼트 스매싱이 수월해진다. 핌플인러버와 회전량이 다르기 때문에 상대방에게 미묘하게 혼돈을 준다는 겁니다. 단점은 자신이 능동적으로 부여할 수 있는 회전량이 적다는 거지요. 그런데 본문에서도 강조했지만 핌플인러버가 구사 하는 백핸드 기술에 대한 이해가 충분한 상태일때 고려를 해야됩니다. "에이 하다보면 되겠지"라고 생각하고 성급하게 핌플아웃에 도전할 경우는 이도저도 안되는 사례가 수도 없이 많지요.

  • 11.10.05 00:36

    그냥...동네탁구클럽에서는 4부만되어도 대접받는 곳이 꽤 많은데.....레지스터님은 이제 갓 초보를 벗어난 단계로 판단하시는거 같습니다^^;;

  • 작성자 11.10.05 03:35

    채는 맛, 때리는 맛, 깎는 맛, 흘리는 맛, 감는 맛이 무엇인지 일단 알고는 있는 상태를 4부라고 생각합니다. 4부 이후부터는 그 맛을 얼마나 능수능란하게 스스로 구현할 수 있는가의 차이라고 봅니다.

  • 11.10.05 09:37

    사실은 레지스터님의 시각보다 저의 시각이 더 짠지도 모르겠습니다.....저는 레지스터님이 말씀하시는 그 단계가 지역부수로 따졌을때는 3부라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 11.10.05 08:36

    아 재미있습니다. ㅎㅎ

  • 11.10.05 11:06

    ㅎㅎ 한참 웃었네요.. 감사

  • 11.10.05 13:41

    재미나게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여담이지만,,,레지스터님 한테 딱 두시간만 레슨 받고 싶네요. 드라이브에 대해서...레슨 받고 있어도 레슨 받는 느낌이 안납니다 ㅠㅠ

  • 11.10.05 21:40

    잼나게 잘 읽었어요,, 오렌지색이 예쁘게 보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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