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vert경기도지사는 김으네의 개삽질이 더욱 컸죠... 그리고 그 호남 세력들이 새미래로 튀거나 경선에서 나락갔습니다. 다만 보좌관진에 여전히 잔류하는 종자들이 많아서 장난질 시도할 가능성이 높긴 한데 이미 얘네랑 일반 당원, 특히 신진 주력인 수도권 당원들이랑 갈등이 깊어서 물태우 시즌2 위험성도 있습니다
@눈사람no.31. 당연히 도지사 후보 추대 과정까지 포함해서 말씀드린거죠. 2. 넵 저도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의원만 물갈이 됐다고 원래 호남쪽 인맥 기반을 둔 민주당 하부조직이 없어진건 아니라. 특히나 이번 판결 여파까지 감안한다면요. 하여 김동연은 이제 슬슬 전면에 나서려할거고 주요 인물간 역학관계를 지켜볼만 할 것 같습니다.
윤석렬씨를 보고도 고위급 공무직(그것도 기재부출신)했던 사람을 민주당이나 국민들이 다시 선택할 것 같지는 않습니다. 게다가 그 사람은 경기도 지사일도 제대로 못하고 있다고 생각되고요. (최근 경기도 접경지역에서 민간단체인지 뭔지 풍선날리고 난리던데 제대로 제재하지 못하는 것 같았고..) 대구시장 홍준표씨조차도 ‘이제 더 이상 용병 데려다 쓰지 말고 당에서 인물을 키워야 한다.’는 말을 하고 있는 형편입니다. 더구나 그는 서사도 매우 부족하고 정치인 경력도 매우 경미하며 살아있는 권력으로부터 탄압받고 있지도 않습니다.
@구경하는사람24전 생가이 좀 다른게, 노무현 탄핵이라는 원죄가 크긴 하지만 지금은 그거 하나로 영원한 반역자 취급하는 건 맞지 않다고 보고, 비상시국엔 어느 정도 타협할 수 있는 지점이라 봅니다. 무엇보다 저평가, 똥볼 취급하지만 나름 중요한 큰 건 몇 개 해준 건 사실이고요. 대표적인 게 쿠데타에 대한 선제 고발이 있죠.
ㄴㄴ 지금 같은 전쟁 상황에서 대타를 키우는 것은 적전분열을 일으키는 최악의 수 입니다. 게다가 추미애를 기워서 비중이 커지면 똑같은 수를 쓰겠죠. 추미애가 더 크고 싶다면, 지금은 이재명을 보호하는 방향으로 두각을 보여야 합니다. 반대로 이재명을 대신하겠다고 나서는 놈이 바로 배신자죠.
@흑풍바로 그런 방법으로 대타를 예비 해야한다고 봅니다. 물론 그런 분열도 생각해봤는데, 반대로 최악의 상황 역시 생각은 해둬야 하거든요. 물론 사람 마음이라는 건 모를 일이지만, 그 사람의 욕심을 제어하는 것도 타인의 요구이긴 하죠. 말씀대로 이재명을 지켜야 한다는 쪽으로 체급을 키워야 합니다. 그리고 경쟁자가 아닌 지원자의 포지션을 잡아야 하고, 2심에서 뒤집어지면 수습자의 공을 받고, 최악의 상황이 오면 그때 가서야 대체자가 되어야 합니다.
여기서 자신의 지지가 뒤집어 지는게 싫다면 지지자들이 경쟁자가 아니라 지원자, 수습자로서의 대타를 지지해야 하고요. 이낙연의 평가가 어떻게 뒤집어 졌는지가 예시죠.
요컨데, 100+70이 되어야 하지 100->70이 되어선 안 된다는 거죠. 대타가 어떤 역할과 포지션을 잡아야 하는지, 지지자들이 어떤 대타를 원하는 지가 중요하고, 그걸 이해하는 자가 대타에서 차기 유력자가 되는 거죠. 한국은 대통령 재선이 불가한 나라니까 그리 오래 걸리지도, 자기당 대통령이 경쟁자가 되지도 않습니다.
첫댓글 뭐 예상했던지라.
2,3심이 어찌되냐지
2심으로 떠넘긴건가
김동연이 뜨겠네요. 그쪽으로 슬슬 모인다고 얘기가 좀 들리더만요
아마 수박들이 장난치겠지요
안그래도 김동연 얘기들 많이하내요 주위에서도요
당원들이 뽑아준답니까 김민석이나 추미애나 뽑을사람많은데
뜨라고 하죠 뭐
대표 투표는 당원이 하고
대선은 국민들이 하는데
저는 제2의 이낙지에게 표 안 줍니다.
@스코티시 애초에 지금 있는 경기도지사직도 민주당내 호남기반 세력쪽에서 안 밀어 줬으면 불가능한 자리였다고 들었습니다.
(싸우자고 하는 말씀은 아니니 오해마세유. 어차피 누가 어떻게 되는지는 저도 확신을 못하는 예지의 영역이니까요)
@Javert 호남기반 그세력 총선때 다 나가리인데요
@Javert 경기도지사는 김으네의 개삽질이 더욱 컸죠... 그리고 그 호남 세력들이 새미래로 튀거나 경선에서 나락갔습니다. 다만 보좌관진에 여전히 잔류하는 종자들이 많아서 장난질 시도할 가능성이 높긴 한데 이미 얘네랑 일반 당원, 특히 신진 주력인 수도권 당원들이랑 갈등이 깊어서 물태우 시즌2 위험성도 있습니다
@눈사람no.3 1. 당연히 도지사 후보 추대 과정까지 포함해서 말씀드린거죠.
2. 넵 저도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의원만 물갈이 됐다고 원래 호남쪽 인맥 기반을 둔 민주당 하부조직이 없어진건 아니라. 특히나 이번 판결 여파까지 감안한다면요.
하여 김동연은 이제 슬슬 전면에 나서려할거고 주요 인물간 역학관계를 지켜볼만 할 것 같습니다.
윤석렬씨를 보고도 고위급 공무직(그것도 기재부출신)했던 사람을 민주당이나 국민들이 다시 선택할 것 같지는 않습니다. 게다가 그 사람은 경기도 지사일도 제대로 못하고 있다고 생각되고요. (최근 경기도 접경지역에서 민간단체인지 뭔지 풍선날리고 난리던데 제대로 제재하지 못하는 것 같았고..) 대구시장 홍준표씨조차도 ‘이제 더 이상 용병 데려다 쓰지 말고 당에서 인물을 키워야 한다.’는 말을 하고 있는 형편입니다. 더구나 그는 서사도 매우 부족하고 정치인 경력도 매우 경미하며 살아있는 권력으로부터 탄압받고 있지도 않습니다.
도화선이 붙었네요
와이프 법카도 그렇고 아예 담궈버리기로 정한 듯합니다
혁명각인데요 ㅎㅎㅎ
1심 판사는 법의 양심보다 입신양명을 선택했으니
향후에(윤완용정권이 살아 있는 동안) 좋은 곳으로 추대 받아 가겠군요.
이재명은 뭐 대법까지 가야죠.
대법 판결까지 오래 걸리니까
아직 포기는 이르고요.
윤완용 정권이 "살아있는동안"이니 얼마 안남으실...
@몰라요 222
추미애를 키워야합니다.
안타깝지만 이재명 미만입니다.
헤리스가 날 뛰어봐야 헤리스이듯..
노무현 탄핵 때 보면 대충 밑바닥이 보입니다.
@구경하는사람24 대략 공감하는 바입니다.
지금 부터 민주당내에서 튀어 나오는 놈들이 새작이죠.
종편이 마이크 주는...
@집중호우 222
@집중호우 조중동계+특히 한경오같은 찌라시 정의당 따까리들 포함이죠
@구경하는사람24 전 생가이 좀 다른게, 노무현 탄핵이라는 원죄가 크긴 하지만 지금은 그거 하나로 영원한 반역자 취급하는 건 맞지 않다고 보고, 비상시국엔 어느 정도 타협할 수 있는 지점이라 봅니다. 무엇보다 저평가, 똥볼 취급하지만 나름 중요한 큰 건 몇 개 해준 건 사실이고요. 대표적인 게 쿠데타에 대한 선제 고발이 있죠.
@Krieg 이것 저것 행적을 다 따져봐도 추미애는 간손미 3인방 급의 훌륭한 인재이지 조조, 유비 급은 아닙니다.
그리고 재 들은 보니까 이재명처럼 타협 안되는 친구들은 다 보내려고 하는데, 추미애의 행적을 보면 타협 안 할 사람은 아닙니다.
ㄴㄴ
지금 같은 전쟁 상황에서 대타를 키우는 것은 적전분열을 일으키는 최악의 수 입니다. 게다가 추미애를 기워서 비중이 커지면 똑같은 수를 쓰겠죠.
추미애가 더 크고 싶다면, 지금은 이재명을 보호하는 방향으로 두각을 보여야 합니다.
반대로 이재명을 대신하겠다고 나서는 놈이 바로 배신자죠.
@흑풍 바로 그런 방법으로 대타를 예비 해야한다고 봅니다. 물론 그런 분열도 생각해봤는데, 반대로 최악의 상황 역시 생각은 해둬야 하거든요. 물론 사람 마음이라는 건 모를 일이지만, 그 사람의 욕심을 제어하는 것도 타인의 요구이긴 하죠. 말씀대로 이재명을 지켜야 한다는 쪽으로 체급을 키워야 합니다. 그리고 경쟁자가 아닌 지원자의 포지션을 잡아야 하고, 2심에서 뒤집어지면 수습자의 공을 받고, 최악의 상황이 오면 그때 가서야 대체자가 되어야 합니다.
여기서 자신의 지지가 뒤집어 지는게 싫다면 지지자들이 경쟁자가 아니라 지원자, 수습자로서의 대타를 지지해야 하고요. 이낙연의 평가가 어떻게 뒤집어 졌는지가 예시죠.
요컨데, 100+70이 되어야 하지 100->70이 되어선 안 된다는 거죠. 대타가 어떤 역할과 포지션을 잡아야 하는지, 지지자들이 어떤 대타를 원하는 지가 중요하고, 그걸 이해하는 자가 대타에서 차기 유력자가 되는 거죠. 한국은 대통령 재선이 불가한 나라니까 그리 오래 걸리지도, 자기당 대통령이 경쟁자가 되지도 않습니다.
집유가 말이 되나 대체 ㅡㅡ
어.
포격 날아오니까 다들 지랄들 말고 참호에 대가리 박으시고.
여기서 우왕좌왕하면서 참호 뛰쳐나가면 그게 뒤지는 길이니 잘들 개기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