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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스크랩 나폴리가 마라도나를 열렬히 사랑했던 이유 중 하나.jpg
심빈 추천 0 조회 407 22.08.18 14:27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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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8.18 14:35

    첫댓글 이탈리아 지역주의 심각한 건 알았는데 남부 이탈리아는 특히 동네북이었네요 ㄷㄷ

  • 22.08.18 16:27

    호남차별이랑 너무 비슷ㅋ

  • 22.08.18 20:22

    그 이상일겁니다.

  • 22.08.18 20:42

    @무장간첩 저당시가 80년대면 한국이 더했을듯 한데요ㅎ

  • 22.08.18 23:30

    @늘 딸뿐이야 네...말씀대로 1980년대라면 호남차별이 못지않게 심하긴 했죠.
    근데 그 역사나 환경, 앞으로의 전망은 이탈리아 남부가 더 답없어 보였어서 그렇게 댓글 드렸어요.

  • 22.08.18 18:08

    이동네는 아직도 북부맨들이 나폴리 놀러와선 "와, 자연이 이렇게 아름다운데 사람과 동네는 어떻게 이렇게 시궁창이지?" 지껄이고 다닙니다. 지금이야 "진짜" 외국인들이 잔뜩 들어오고, 파스타맨들 개념도 향상되며 저정도로 막말은 안 한다만... 여전해요ㅋ

  • 작성자 22.08.18 23:33

    나폴리보다 더 남쪽인 반도 아래동네와 시칠리아도 취급이 또이또이한가요?

  • 22.08.18 23:39

    @심빈 그건 당연한거고(시칠리아 인식은 지극히 더...) 차별 심한 사람들은 라치오(로마 주변 수도권)도 싸그리 남부취급 하면서 깝니다.

  • 22.08.19 00:12

    @심빈 쉽게 말해서, 이탈리아는 반도 어디든 지네 동네보다 남쪽에 사는 사람들 까면서 산다고 보시면 됩니다...

  • 22.08.18 19:57

    같은 나라 사람에 같은 백인 인데도 인종차별이 엄청나군요

  • 22.08.18 23:34

    통일 전까지 같은 민족이라는 인식자체가 없었고, 실제로 피부색과 언어도 달라서...

  • 22.08.18 23:31

    로마제국 이후로 통합된적이 없다가, 19세기에나 통일된 경우니... 그냥 다른 나라죠. 한국으로 따지면 남북이 1500년동안 분단되어 있다가 겨우 다시 통일된거와 같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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