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설, 반말, 음슴체 금지 공지사항 내용 준수, 퍼온 글이나 사진 일 경우 출처 명확히 표기 |
앞서 댓글도 달고 했지만 펜타포드가 예전처럼 5만명 남짓 오는 페스티벌도 아니고 이젠 엄연히 밸리급으로 관객동원을 하는 입장에서 현재의 서브스테이지에 대한 불만은 아무리 해도 지나치지 않죠. 작년 안산이 전방위로 욕을 먹었음에도 거의 유일하다시피 욕을 먹지 않은 게 스테이지규모와 사운드죠.(물론 라이드 때 사운드 나간거 빼고요)
따라서 펜타포트도 그 규모를 소화하기 위해선 기존의 드림스테이지를 세컨스테이지가 아닌 서드급의 스테이지로 돌리고 새로운 세컨 스테이지를 세울 필요가 있습니다. 물론 이 스테이지는 기존의 메인이나 드림처럼 상설로 설치하는 건 힘들고 기존의 밸리나 어타 다른 페스티벌처럼 가설로 세우는 형태가 되겠죠. 다행히 펜타포트가 열리는 송도 달빛공원은 완전히 조성된 공간이 아닌 현재도 계속 지어지고 있는 상태기 때문에 추가 확장여부에 따라 부지는 쉽게 확보할수 있을거라 생각되요.
출처는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입니다.
점선으로 되어있는 곳이 현재까지 완성된 부분이라고 합니다. 5번이 드림스테이지같은데 업데이트가 조금 늦었을 수도 있고요.
제 생각엔 드림스테이지인 5번과 21번(숲?) 사이에 있는 잔디밭에 세컨을 지으면 괜찮을거 같은 느낌이네요. 부지도 세컨스테이지라고 치면 딱 맞는 듯한 느낌이예요. 일단 공원조성이 빨리 되어야하는 문제긴 합니다만...뭐 빨리 조성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