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강장에 다진 마늘과 파, 청양고추, 깨,
고춧가루 를 넉넉히 넣어 팍팍한 양념
간장을 만들어 두기로 한다. 계란 푸라이나
두부 부침, 도토리묵 등에 양념간장으로
끼얹어 먹으면 맛이 그만이다. (마늘찧기가
조금 귀찮기는 하다) 비빔국수 만들기에도
딱이다.
오늘 재활용품은 내놓지 못했다. 깜빡 잊은 게
아니라 밥 먹고 어쩌고 하다 보니 시간을 놓쳤다.
아무래도 뜨거운 차 같은 것이 좀 더 댕기는 추운
겨울 날씨다. 충실한 하루이길 기도. (( ))
첫댓글 만들어 놓으면 좋지요~고소하니 맛있겠어요^^ .
오늘도 충실한 하루를 보내신 선생님~^^
하루를 마무리하는 잠도 편안히 주무시길 바랍니다~
계란후라이에 양념간장 한스푼! 만나겠어요.
참기름은 안 넣나요?ㅎ
오래 두고 먹을 거라 기름은 먹을 때 넣어요. ㅎㅎ 그래도 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