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라 불리는 연상 연하 부부의 사랑
오빠(Oppa)
우리 말 오빠가 옥스퍼드 사전에 등재 되었습니다.
오빠는 과연 어떤 놈일까요?
한 포털 사이트에서,
남성들의
“작업 멘트”를 조사 했습니다.
1위는 오늘 따라 예뻐 보인다.
2위는 아프지 마!
3위는 당신은 다른 사람과 달라요.
4위는 이런 감정은 처음이요!
5위는 전에 어디서 만나지 않았나요?
6위는 오빠 믿지!
7위는 당신은 나의 이상형이야!
여성들은 이런 입 바른 말에 쉽게 마음을 엽니다.
종가집 할머니에게 물어 보니,
하늘 같은 서방님을 오빠라고?
안 되지!
윤석열은 김건희 보다 12살 위인데,
여보라고 부를까요? 궁금해서 물었더니,
비밀이에요. 호호
프랑스 대통령 마크롱 부인이 담임 교사일 때,
남편은 초등학교 학생이었습니다.
대통령이 25살 아래인데 뭐라고 부를까요?
백종원의 부인 소유진은 15살 연하입니다.
그래도 오빠라고 부릅니다.
파핀 현준은 박애리 보다 2살 아래입니다.
그래서 누나라고 부릅니다.
한혜진은 기성용 보다
8살이 많은데 오빠라고 부릅니다.
가수 바다, 김소현도 남편보다
8살 위인데 그냥 당신이라고 부릅니다.
최수종은 자기야 하니까, 하희라는 오빠야!
최석구는 17살이나 차이가 나는
여성과 결혼 했는데,
그 여성은 오빠라고 부를까요?
39세나 젊은 연인은,
탤런트
김용건을 선생님이라고 부릅니다.
오빠는 욕심쟁이,
오빠는 심술쟁이,
오빠는 깍쟁이,
오빠는 풍각쟁이,
오빠 생각
우리 오빠 말 타고 서울 가시면
비단 구두 사 가지고 오신다더니
서울 가신 오빠는 소식도 없고
나뭇잎만 우수수 떨어집니다.
"북한"
남한 언어를 무분별하게 유포 하는
사람에게는, 사형에 처할 것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여성이 남편이나 애인을
‘오빠’라고 부르면 처벌 대상이 됩니다.
무분별한 남한 언어의 유입을 막아,
‘아름다운(?) 조선말’을 지키기 위한
북한 당국의 (서글픈?) 어문 정책입니다.
- 시사칼럼 자료 글 중에서 -
업고 왔습네다.
*(*~~~
첫댓글
멋진 작품입니다
내용도 독특하고 재미 있습니다
방랑객님~
오늘도 건승하십시오~
방가아요~ 이색적인 현실 자료이기에 재미로 올려 보았답네다
마크롱은 무려 25세나 연상인 담임선생과 짝꿍이 되어서리,,,
세계적인 빅 뉴스거리가 되었었죠~
제자를 프랑스 대통령으로 만들고 , 그것도 모자라 남편감으로 삼었으니.... 대박중 대박이었겠지유우 어허허허~
감사합네다!
계묘년 마지막 화요일날을 잘 보내셨는지요 저녁시간에 음악소리와.
좋은글을 읽으면서 머물다 갑니다 오늘의 날씨는 조금 풀리어서 따스한 하루 보내습니다.
조석으로 강추위입니다 몸 관리를 잘 하시고 계묘년 잘 마무리 계획을 하시고 즐거운 저녁시간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