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AD - 애플사에서 출시한 터치스크린 방식의 태블릿PC
- 디스플레이: 9.7인치 정전식 멀티터치스크린 (IPS LCD)
- 두께: 0.5인치(1.27cm) / 무게: 1.5파운드(680g)
- CPU: 1GHz Apple A4 chip (애플이 인수한 P.A. Semi.에서 직접 설계)
- 배터리: 10시간 구동
- 메모리 용량: 16 / 32 / 64 GB
- 기타: 30핀 독 커넥터, 스피커, 마이크, 블루투스, 802.11n 와이파이
가격 - 16GB가 한국출시가격이 65~70만원정도 될꺼라고 합니다. 64GB는 90~100만원정도 하겠네요.
다만, 아웃풋이 많이 약하고 카메라가 없고 OS가 약하다는 소리도 있고 결정적으로 USB포트조차 없어서 다른기기와 연결성에서
많이 쳐진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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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은 아이패드가 어느정도 경쟁력을 갖게 될것으로 생각하시나요???
개인적으로, 크게 봐서 타블렛피씨(아이패드)가 피씨를 완전히 대체할 수 있는 역할을 해낼지,
아니면 그냥 잡스의 설명데로 피씨와 휴대폰의 중간자정도의 역할에서 그 파급력을 보여줄지가 궁금하네요.
일단은 소형노트북(일명 넷북)시장 같은 경우에는 매~우 직접적인 영향을 받을것으로 보여지네요.
그리고 장기적이지만 노트북업계쪽도 분명 잠재적 피해자가 될걸로 예상됩니다.
지금이야 아이패드의 사양을 확인해보니 아직 노트북의 그것을 강하게 위협할정도가 되지 못하지만
장기적인 기술의 발전이 가능하다면 노트북쪽 시장도 타블렛피씨 시장에 잠식되지 않을까 싶네요.
하지만 궁극적으로 데스크탑까지 완전히 없애버릴 수 있느냐에 대해선 약간 회의적입니다.
일단 출력에서 너무 큰 문제를 갖고 있기 때문인데요. 만약 타블렛피씨가 휴대적 목적으로 이용되다가
집이나 사무실에선 모니터, 스피커, 프린터 같은 출력장치와 마우스, 키보드 같은 입력장치에 연결이 되면서
동시에 아이패드와 같은 터치감을 모니터에서까지 제공할 수 있다면 데스크탑쪽 시장도 없어지지 않을까 싶은데
USB포트조차 없고 USB메모리 수준에 16GB 아이패드를 시판하는걸 보니 아직 기술적으로 갈길이 너무 멀어보이고
피씨의 사양도 계속해서 개선되고 좋아진다는점을 고려할때 사실 이건 시간이 좀 걸릴것 같긴합니다.
이건 주관적인 의견인데 피씨의 사양개선속도보다 타블렛피씨의 기술혁신이 더 빠르기 때문에 언젠간 잡힌다고 봅니다.
아마 10~15년후쯤엔 개인피씨(데스크탑)가 휴대까지 겸할 수 있는 현재의 타블렛피씨의 업그레이드된 모습으로 변하게 되지 않을까요???
여러분들은 일명 타블렛피씨가 어느정도 파급력을 갖을것으로 보시나요..
첫댓글 일단 애플에서 만든거니까 한번 사보자! 하는 맘에 사는 분들은 많을거 같네요. USB 케이블이 없다는건 쫌 걸리는데 애플에서 그냥 없애진 않았을테고..뭔가 USB를 대체할 기술을 도입했을지도 모르겠네요. 그리고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E-BOOK으로 사용하기엔 좋을거 같더군요.
단순히 한번사보자! 혹은 책읽기용도로 활용해보자라고 하기엔 가격이 너무 부담스럽지 않나요???
얼리어답터들은 가격비싼걸 알면서도 본능을 못참고 사더군요 보면은...새로운게 나오면 무조건 소유해야된다는 뭐그런심리가 있더군요
개인적인 생각으론 pc는 사전도 mp3도 또 dvd 플레이어도 다 되지만 휴대용 \mp3플레이어 사전 이런게 있듯 pc완 개념이
다른듯 합니다 영화도 보고 책도 보고 음악도 보고 폼도 나고 뭐 그런 .... i work 이 된다는것 만으로도 가치는 있는듯
e-book은 전자잉크라는 디스플레이를 사용하죠. 이게 LCD와 달리 눈이 피곤하지 않게 읽을 수 있고 책장을 넘길때만 전기를 사용하기 때문에 충전 한번 하면 며칠이상을 쓸 수 있답니다. 타블렛은 e-book을 대치하기는 조금 어렵다고 보고 사실상 UMPC시장으로 들어온 것인데 아직은 "애플"이라는 브랜드 네임으로 화제가 될 뿐 실제로 사람들이 사용하기 시작해야 어느정도 파급력이 될 지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문서 작업등을 하기 위해서는 키보드가 있는 넷북보다 불편하고 e-book을 대체하기는 힘들어서 동영상등 멀티미디어 엔터테인먼트, 웹검색 쪽으로 많이 사용되지 않을까요?
애플 괜히 디자인과 브랜드충성도와 제품소개 프레젠테이션만으로 어필하려는거 같아 정이 안가네요..무언가 알맹이 없이 겉모습에만 치중하는 느낌?
2222222222222 그래서 저도 애플 무지 싫어하죠....
써보시면 알맹이가 없다는 말씀은 못하실걸요....
아이팟터치 크기 늘린것 이상도 이하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usb도 없고, os도 휴대용에서 쓰는 os. 타블렛 pc시장에 뛰어들려는 애플의 맛보기정도가 아닐까요
제가볼땐 아이폰의 인기도 A/S랑 요금때문에 한국에선 어려울거 같습니다.
USB포트는 따로 젠더라고 하나요... 그게 있어서 연결이 가능하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노트북이나 데탑은 대체할 수 없을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확장성이나 사양도 있고... 애플에서도 데탑이나 맥북시장이 있는데 타블렛으로 대체하려고 내놓았을런지..
제일 중요한건 타블렛이든 아이폰이든 뭐가 됐든 간에 예전 오프라인 시장의 대부분이 온라인으로 흡수되었듯이 데스크탑이나 랍탑 기반의 수많은 산업들이 모바일과 타블렛시장 즉 휴대성기기쪽으로 옮겨 갈꺼라는 거죠. 지금 시기에서 데스크탑이 아직 아이폰보다, 아이패드보다 더 게임하기 편하고, 그래픽 작업하기 편하고, 웹서핑하기 편하고.. 하는 이런 개념이 중요한게 아닙니다. 실생활에서 돈이 오가는 소비생활의 상당부분이 휴대기기쪽으로 옮겨가고 있고 그 기회를 노려 돈을 버는 사람들이 속속 등장할거라는 거죠. 소비자가 쓰기에 점점 편해지는 개념을 혁명이라고 말할수도 있지만 돈벌수 있는 부가가치를 창출한것을
혁명으로 보는게 더 옳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대체 뭔 헛소리를 이렇게 늘어놨는지 모르겠네요..-.-;; 쉽게 말해서 자본시장에서의 파급력은 엄청나다는 소리죠. 그리고 이 기회를 통해서 모든 알럽인들도 돈 마니 버시길 빕니다..!!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세상이 되었을때 이미 한번 놓친 기회 이번에 살려봅시다..!
전세계 적으로 컴퓨터 숫자가 줄어들고 있어서
구글도 새로운 시장 개척을 위해 Android를 내놓게 된거죠
넷북에 타격을 과연 입을까요? 짐 보면 제일 싼게 500불인데 그건 기기만 500불... 애플 특유의 여러 어플과 다른 프로그램, 그리고 거취대에 키보드 등 따로 산다고 치면 더 비싸질테고 일반 피시는 커녕 넷북의 역할을 다 소화하지도 못하면서 가격은 더 비싼 제품이 어떤 실용성을 가지고 있을지 전혀 모르겠네요.... 이건 그저 아이팟 터치의 확장판 정도 수준이지 테블렛 "피시"는 절대 안되어 보입니다...
솔직히 전 넷북시장을 접수할수 있을것이냐 하는것에는 매우 회의적입니다. USB조차 없는 저용량 기기가 과연 넷북을 대체할수 있을까요? USB가 없다는것은 전용 주변기기만 사용될수 있다는 뜻이고 그런 악세서리들까지 마련한다면 들어가는 가격은 일반 넷북에 비해서 천정부지로 솟겠죠. 기본적인 가격도 넷북보다 비싸고...조금 더 덩치가 커진 아이팟정도로 밖에는 안보입니다. 맥북처럼 그냥 쓰는 사람만 쓰는 기기가 될거 같아요.
파급력은 충분하겠지만.. 현 피씨 시장을 대체할 정도는 전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피씨와 아이폰터치의 중간자 역할. 기술이 한단계 진보된 제품 정도로는 볼 수 있겠네요
usb가 없다면... ㅈㅈ
일단 이런 기기를 출시했다는거 자체가 타블렛pc류의 사업에 뛰어들었다는 거고 이번기기의 단점들을 보완 해서 나올 ipad 2세대가 진짜 승부수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