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글을 자주 쓰는 편은 아닙니다만, 논쟁이 지속되는 것을 보다가 주께서 아침에 말씀하셔서 주를 사랑하고 경외함으로 글을 올립니다.
모든 재정의 주인은 하나님이십니다. 우리의 십일조는 ' 내 삶의 주인은 하나님이시며, 나의 공급자는 하나님이십니다. 내 안정감의 근원이 하나님이십니다. ' 라는 믿음의 고백이며 영적 전쟁입니다.
사단은 ' 돈이 최고야. 네가 행복하려면 돈이 가장 중요하지, 그러니까 돈을 위해서 살아라. ' 라고 속삭입니다. 많은 미디어를 통해서 ' 네가 행복하려며 이런 집, 이런 차, 이런 물건을 사용해라. 그렇게 행복해지기 위해서 돈을 위해 모든 것을 판단하고 선택해라 ' 라고 말합니다.
주님께서는 직접 ' 둘 중의 하나를 선택해라, 하나님인가 돈인가 , 둘다 섬길 수 없다. ' 하셨습니다. “한 사람이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할 것이니 혹 이를 미워하고 저를 사랑하거나 혹 이를 중히 여기고 저를 경히 여김이라 너희가 하나님과 재물(맘몬 돈의신)을 겸하여 섬기지 못하느니라”(마6:24) 십일조는 축복을 받을 목적으로 드리는 것이 아닙니다. 내 삶의 모든 것이 나의 노력이 아니라 주님의 은혜임을 고백하며 주께서 주신 것에 감사하여 십의 일을 드리는 것입니다.
우리가 주를 사랑하고 경외함으로 드린 재정이 잘못 사용되어진다면, 그것은 그 재정을 잘못사용한 사람에게 주께서 책임을 물으실 것입니다. 우리는 다만 주를 사랑하고 경외함으로, 주께서 세우시고 머리되신 주님이 다스리시는 교회공동체가 그 재정을 주를 경외하고 사랑함으로 올바르게 사용하기를 기도하고 신뢰할뿐입니다. 거듭 말하거니와 모든 재정의 주인은 하나님이십니다.
1. 십일조는 원래 매년 드리는 것입니다.
제1 십일조(Ma'aser Rishon 마아세르 리숀 첫 번째 십일조 )
수확물 중에서 가장 먼저 구별하여 레위인과 제사장에게 바치는 기본 십일조입니다(민수기 18:21~24). 토지 기업이 없는 레위인과 제사장들의 생계 지원을 위한 것입니다.
제2십일조(Ma'aser Sheni 마아세르(십분의 일) 메니(두번째)
제1 십일조를 뗀 나머지 소산 중에서 추가로 10분의 1을 떼어, 7년 주기 중 1, 2, 4, 5년째에 예루살렘 성소로 가지고 올라가 가족, 종, 레위인과 함께 축제를 즐기며 먹었던 절기용 십일조입니다(신명기 14:22~27).
제3 십일조: 마아세르 아니 (Ma'aser Ani ; 가난한자, 궁핍한 자, 낮아지다. 곤란을 당하다) 가난한 자를 위한 십일조 (구제 십일조)’
7년 주기 중 3년째와 6년째에는 제2 십일조 대신 이 '마아세르 아니'를 적립하여, 예루살렘으로 가지 않고 자신이 사는 성읍의 고아, 과부, 나그네, 토지가 없는 레위인 등 사회적 약자들을 위해 사용했습니다(신명기 14:28~29).
2. '3년에 한 번'이라는 오해가 생긴 이유
신명기 14:28~29 및 26:12절에 나오는 “삼 년 끝에 / 삼 년째 곧 십일조를 드리는 해”라는 표현 때문에 일어나는 오해입니다.
매년 바치는 제1 십일조는 기본으로 계속 드렸습니다. 다만 1, 2년째에 예루살렘 성소 축제용으로 따로 떼어 두던 제2 십일조를 3년째가 되는 해에는 예루살렘으로 가져가지 않고, 자기가 사는 성읍의 가난한 사람들을 위한 구제용(제3 십일조)으로 전환하여 집행했던 것입니다.
따라서 3년째 해는 ‘구제의 십일조를 따로 구별하여 드리는 특별한 해’였을 뿐, 십일조 자체를 3년에 한 번만 낸 것은 아닙니다.
3.예수님이 말씀하신 십일조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가 박하와 회향과 근채의 십일조는 드리되 율법의 더 중한 바 정의와 긍휼과 믿음은 버렸도다 그러나 이것도 행하고 저것도 버리지 말아야 할지니라” (마태복음 23:23)
1) 구약 율법(레위기 27:30, 신명기 14:22)은 곡물, 포도주, 기름, 가축 등 주요 농산물 소산에 대해 십일조를 드릴 것을 명했습니다. 그러나 바리새인들은 자신들의 경건을 자랑하기 위해 율법 규정을 극단적으로 세분화했습니다. 그들은 밭모퉁이나 정원에서 소량으로 재배하는 조미용 향신채 ‘박하(Mint)’, ‘회향(Anise/Dill)’, ‘근채(Cumin)’의 조그만 잎사귀와 알갱이까지 일일이 세어 10분의 1을 구별해 바쳤습니다.
2)예수님은 십일조 행위 자체를 부정하신 것이 아니라, ‘수단이 목적을 압도해 버린 외식(Hypocrisy)’을 지적하셨습니다. 작은 채소의 잎사귀까지 계산해 바치는 열심은 있었으나, 정작 율법의 근본 정신인 정의(Mishpat), 긍휼(Hesed), 믿음(Emunah)은 삶 속에서 저버렸습니다. 가난한 이웃을 압제하고 공의를 짓밟으면서, 형식적 십일조 이행만으로 하나님 앞에 의롭다고 착각한 종교적 위선을 책망하신 것입니다.
3)"이것도 행하고 저것도 버리지 말아야"
예수님은 바리새인들의 율법 준수를 무조건 틀렸다고 폐기하지 않으셨습니다. "이것도 행하고(정의, 긍휼, 믿음의 삶)"와 "저것도 버리지 말아야(하나님께 드리는 정직한 십일조)"를 함께 강조하셨습니다. 즉, 주를 경외하는 삶과 말씀에 대한 순종이 통합되라고 하신 것입니다.
4. 바울의 경고
“돈을 사랑함이 일만 악의 뿌리가 되나니 이것을 탐내는 자들은 미침을 받아 믿음에서 떠나 많은 근심으로써 자기를 찔렀도다” (딤전 6:10)
1) 문제의 본질은 돈을 하나님보다 더 의지하고 탐하는 ‘사랑하는 마음’에 있습니다.
배교와 영적 파멸: 돈을 사랑하는 집착은 결국 하나님을 향한 믿음에서 떠나게 만들며, 수많은 근심과 탐욕으로 자기 영혼을 스스로 상하게 만드는 비극을 낳습니다.
2)말세에 나타날 첫 번째 죄악의 징조
“너는 이것을 알라 말세에 고통하는 때가 이르러 사람들이 자기를 사랑하며 돈을 사랑하며 자랑하며 교만하며 비방하며…” (딤후 3:1~2)
우선순위의 부패: 바울은 마지막 때에 인간의 마음이 어떻게 부패하는지 나열하면서 가장 먼저 “자기를 사랑하며, 돈을 사랑하며”를 꼽았습니다. 하나님 사랑의 대체: 자아숭배(자기를 사랑함)와 물질숭배(돈을 사랑함)는 말세의 성도들이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리에서 떠나게 만드는 가장 강력한 영적 유혹이자 타락의 특징입니다.
5. 계시록에 나오는 짐승의 표, 재정
로마 최악의 황제 도미티아누스 시대에 1세기 말 소아시아(오늘날 튀르키예 지역, 서머나, 에페소, 페르가모 등) 지역에서는 황제 숭배(Imperial Cult)가 단순한 종교적 행위를 넘어 제국에 대한 충성심을 검증하는 사회적·정치적 필수 조건이었습니다.
1) 황제 신전에 대한 향 분향과 공인 증명서
황제 신전에서 황제 상에 향을 피우고 *"황제는 나의 주님이시다(Caesar is Lord)"*라고 고백하면, 제국 당국으로부터 우상숭배를 이행했다는 일종의 공인 증명서(라 Libellus, 리벨루스)를 받았습니다. 이 증명이나 확인 표식이 없으면 로마 제국 사회에서 공적인 시민권을 행사하기 어려웠습니다.
2) 상인 조합(길드, Guild)과 경제적 매장
당시 모든 경제 활동의 중심이었던 상업 조합(길드)에 참여하려면 길드의 수호신과 황제에게 제사를 지내고, 우상에게 바쳐진 고기와 술을 나누어 먹고 음란한 우상숭배에 참가해야 했습니다.이를 거부하는 기독교인들은 길드에서 제명당했고, 시장에서 물건을 사고파는 ‘정상적인 경제활동(매매)’이 완전히 막히게 되었습니다.
3)“그가 모든 자 곧 작은 자나 큰 자나 부자나 가난한 자나 자유인이나 종들에게 그 오른손에나 이마에 표를 받게 하고 누구든지 이 표를 가진 자 외에는 매매를 못하게 하니 이 표는 곧 짐승의 이름이나 그 이름의 수라” (계 13:16~17)
사도 요한이 밤모섬에서 이 환상을 보았을 당시, 초대 교회 성도들은 실제로 “황제를 주(Lord)로 고백하고 표를 얻어 경제적 풍요를 누릴 것인가, 아니면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을 주로 고백하며 경제적 불이익과 핍박을 감수할 것인가”라는 영적 시험대에 올라 있었습니다.
현대에서 역사적 맥락에서 볼 때 ‘짐승의 표’는 단순한 미래의 어떤 기술적 장치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신앙을 타협하여 세상 시스템(돈과 권력)과 타협하고 살아가는 충성 서약”을 상징합니다.
십일조는 지금 현재 모든 재정의 주인, 나의 공급자가 하나님이시라는 영적 전쟁의 선포이며, 가까운 미래에 다가올 짐승의 표 시스템에서 로마시대와 마찬가지로 ‘ 표를 얻어 경제적 풍요를 누릴 것인가, 아니면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을 주로 고백하며 경제적 불이익과 핍박을 감수할 것인가” ’ 에 대한 믿음의 고백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대형 교회에서 일어나는 불의한 일들, 재정적인 부정에 대하여 분노합니다. 헌금강요 때문에 부담스럽고 힘들어합니다. 이러한 일들에 대하여 반드시 주께서 그 책임을 물으실 것입니다. 교회를, 예수님을 눈앞의 이익을 위해이용하는 사람들, 불법을 행하는 사람들에 대하여 그날이 오면 ‘ 나는 너를 모른다 ’ 하실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무익한 논쟁을 멈추고 다시 말씀으로 돌아가면 좋겠습니다.
(사 49:4) 그러나 나는 말하기를 내가 헛되이 수고하였으며 무익하게 공연히 내 힘을 다하였다 하였도다 참으로 나에 대한 판단(히 미쉬파트 심판,공의, 판단)이 여호와께 있고 나의 보응(히 페울라 보수, 삯)이 나의 하나님께 있느니라
(히 11:6)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헬 미스다포도테스 삯을 지불하는 자, 대신 갚아주시는 분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
주님의 이름으로 악을 행한 사람들에게 주께서 친히 갚으실 것입니다. 다만 그들이 회개하기를 오래 참아주고 계실 뿐입니다.
우리의 기준은 ‘ 말씀 ’ 이며 그 말씀의 본질은 ‘ 우리가 순종할 때 행복을 주시려는 주님의 계획 ’입니다.
(신 10:12~13) 이스라엘아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요구하시는 것이 무엇이냐 곧 네 하나님 여호와를 경외하여 그의 모든 도를 행하고 그를 사랑하며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섬기고 내가 오늘 네 행복을 위하여 네게 명하는 여호와의 명령과 규례를 지킬 것이 아니냐
‘어떻게 말씀대로 살 수 있는가? ’ 라는 질문에 대하여 우리가 그 말씀대로 살아내려고 몸부림 칠 때 주께서 그 일을 감당할 수 있도록 믿음을 주시고 능력을 주시고 용기를 주신다고 성경은 기록합니다.
“항상 복종하여 두렵고 떨림으로 너희 구원을 이루라 너희 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너희에게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시나니” 빌립보서 2:12b~13절
“오직 강하고 극히 담대하여 나의 종 모세가 네게 명령한 그 율법을 다 지켜 행하고 우로나 좌로나 치우치지 말라 그리하면 어디로 가든지 형통하리니… 내가 네게 명령한 것이 아니냐 강하고 담대하라 두려워하지 말며 놀라지 말라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너와 함께 하느니라 하시니라” (수 1:7~9)
하나님께서는 의지를 주시고(빌 2:13), 담대함과 용기를 주시며(수 1:9), 감당할 능력을 성령으로 공급해 주셔서(빌 4:13, 엡 3:16) 마침내 그 삶을 살아내도록 만드십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 모든 분들에게 이 놀라운 은총을 부어주시기를 기도합니다.
논쟁을 지켜보다가 아침에 주께서 말씀하셔서 두렵고 떨림으로, 주를 사랑하고 경외함으로 글을 올립니다.
첫댓글 너무 차분하고 잘 정리된 글 참으로 은혜롭습니다
주의 은총이 가득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 드리고 평강하시기를 빕니다
늘 감사합니다. 늘 선으로 악을 이기시길 기도합니다
@coramdeo 옜썰~~
제2십일조(Ma'aser Sheni 마아세르(십분의 일) 메니(두번째)
제1 십일조를 뗀 나머지 소산 중에서 추가로 10분의 1을 떼어, 7년 주기 중 1, 2, 4, 5년째에 예루살렘 성소로 가지고 올라가 가족, 종, 레위인과 함께 축제를 즐기며 먹었던 절기용 십일조입니다(신명기 14:22~27).
이건 또 먼 개소리??
22 너는 마땅히 매년에 토지 소산의 십일조를 드릴 것이며
23 네 하나님 여호와 앞 곧 여호와께서 그 이름을 두시려고 택하신 곳에서 네 곡식과 포도주와 기름의 십일조를 먹으며 또 네 우양의 처음 난 것을 먹고 네 하나님 여호와 경외하기를 항상 배울 것이니라
24 그러나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 이름을 두시려고 택하신 곳이 네게서 너무 멀고 행로가 어려워서 그 풍부히 주신 것을 가지고 갈 수 없거든
25 그것을 돈으로 바꾸어 그 돈을 싸서 가지고 네 하나님 여호와의 택하신 곳으로 가서
26 무릇 네 마음에 좋아하는 것을 그 돈으로 사되 우양이나 포도주나 독주 등 무릇 네 마음에 원하는 것을 구하고 거기 네 하나님 여호와의 앞에서 너와 네 권속이 함께 먹고 즐거워할 것이며
아무리 허다한 말로들 사기를 치고 있지만
"제1 십일조를 뗀 나머지 소산 중에서 추가로 10분의 1을 떼어"
누가 이런글을 썼는지는 모르지만
정말 양심도 없는 자해석이다
진실로 그것을 그리 지킬려면
신명기 14장 22~29절인 굽네 말이 맞다
왕에게 하는 십일조는 왜 언급을 안해?
나에게 해
내가 왕같은 제사장이니까.
왕에게는 십일조
제사장에게 하는 십일조
도합 오일조를 해야 혀.
혹은 십이조 ㅋㅋㅋ
내가 복은 빌어줄께 ㅋㅋㅋ
어이구 나죽네 죽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