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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서울 나들이
경산점 추천 0 조회 406 10.01.09 13:05 댓글 4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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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1.09 13:24

    첫댓글 서울 오셨어요 음 제가 시간이 있었음 경산점님에게 아는체 했을진 (농입니다) 요즘 작은수레에 홍익매점(?)은 사라지고 (통로에 다니던) 열차의 모습도 많이 변했다 하더만요 수학여행할때 열차꼬리&열차 앞이 만나는 진풍경도 아련한 추억의 한장면인데, 마침표 찍을까요.

  • 작성자 10.01.09 14:19

    기차타고 잘 다닐일이 없어서 추억도 별로 없지만, 여행도 다녀볼걸 그랬어요. 자유로울때요. 하긴 제가 자유로울때가 없었던것 같아요. 부산자갈치시장도 혼자 가보려고 했는데, 아직 한번도 못가봤네요.^^ 홍익매점 기차안에서 다니던데요? 맛있는거 많이 싣고 다니더라구요.예쁜아가씨가요.

  • 10.01.09 13:53

    울예쁜경산점님은 카페살힘만 잘하시는줄알알는데
    춤솜씨도보통은아니신가본데 멋지게추시는모습언제
    언제보여주실꺼죠? 즐거운여행잘다녀오시여감사합니다
    늘건강하시고행복하세요~꾸벅

  • 작성자 10.01.09 14:20

    저는 춤은 잘 못추는데요. 노래가 그래도 좀 나아요.ㅎㅎㅎ

  • 10.01.09 14:21

    서울 나들이 정말 잘 하셧네여 ^^
    상품도 타 오셔~~춤춰 운동도 하셔~~일석이조 군요~
    기차관리 아저씨가 참 맘이 좋으시네여~
    경산점님 어색하실까봐 잠시 머뭇거리는 센스까지~~
    정말 멋진 여행 하셧네요~~^^

  • 작성자 10.01.09 14:34

    예 즐거운 하루였어요. 기관차 멋진아저씨가 옆에 있어 주셔서 든든했어요.^^

  • 10.01.09 14:36

    대단한 경산점님 서울나들이 상품도 타고 춤도 추시고 좋으셨겠습니다 워낙 부지런하시고 명랑하신 성품같아요 ㅎㅎ^^

  • 작성자 10.01.09 16:22

    뭐든 용기가 필요한것 같아요. 어쩌면 제가 못한다고 생각했던 춤도 잘 출수도 있겠다 생각도 듭니다. 이제는 할수있다 이렇게 생각하고 열심히 춤도 배워봐야 겠어요.라신랑님께서 답글 달아 주시니까 너무 좋아요~^^* 주말 잘 보내세요.^^

  • 10.01.09 15:00

    경산점님 짱!!!입니다^^갱산도사람 한양에서 촌사람티없이 잘했구만요

  • 작성자 10.01.09 16:23

    촌티가 어찌 안 나겠어요. 그나마 모두 오신분들이 둘러보니 지방분들이시라 제가 좀 덜 했다 싶네요.^^*

  • 10.01.09 16:29

    신상품 품평회면 전국에서 많은 사장님들이 모이셨을덴데 경산점님 대단하십니다..케이텍스 자유석은 표검사를 하드라구요 ..그래도 좋은 분 만나셔서 편안하게 오셨네요 ..경산점님 인상이 좋으셔서 그런 횡재를 하셨을겁니다..

  • 작성자 10.01.09 16:34

    저랑 같이가신 사모님은 남편분이 표가 없어서 특별석으로 끊어 주셨더라구요. 그날은 주말 시작이라 그나마 표도 감사히 끊었답니다.^^ 전국에서 오신 짱짱한 사모님들 중에 그나마 기 안 죽고 잘하고 왔습니다.^^

  • 10.01.09 16:30

    서울 나들이에 즐거운 시간 되셨군요.
    덕을 베풀고 살아 가노라면
    어디서든 그렇게 대접을 받는가 봅니다~ㅎ
    행복 하세요~^^

  • 작성자 10.01.09 16:37

    KTX는 여자승무원만 예쁘신게 아니고 남자승무원분들도 한인물 하시더라구요.ㅎㅎㅎ저는 남자들 주변에서 못보니 남자만 봐도 좋답니다.ㅎㅎㅎ 서울에는 길거리에 남자들도 진짜 많더라구요. ㅎㅎㅎ

  • 10.01.09 16:41

    에구~~!!
    내가 몬살으.......ㅋㅋ
    그리 말씀 하시니
    남자에 갈증 난 사람 가텨유...ㅋㅋ

  • 10.01.09 16:49

    한국에 잘 생긴 남자분들 참 많아요
    총각에서부터 중년아자씨들까지 ~~
    저도 한번씩 한국에 가면 우리나라 남자들이
    왜이리 잘 생겼냔 소리를 잘합니다 ..
    짙은색 양복에 깔끔한 와이셔츠차림의 남자들 정말 멋져요 ..ㅎㅎㅎ
    옷이 날개라서 그렁가 ~~갸우뚱 ㅋㅋㅋㅋ



  • 작성자 10.01.09 17:29

    그런가요? 저는 우리카페에 멋진 남자분들도 많고 또 멋진 목소리의 CJ님들도 많아서 참 행복해요.^^ 남자를 잘 못봐봐요 그림물감님도 저 같이 될지도 몰라요.ㅎㅎㅎㅎ하루종일 있어도 남자를 못 보는 날이 많아서요. 아! 오늘은 아주머니들 사이에 남자 손님 아저씨께서 함께 오셔서 지금 커텐 달러 갔어요.ㅎㅎㅎ저도 정장차림의 남성분들이 멋지게 보이더라구요. 그런데 실제는 잠바차림의 남성분이 실속있다고 우리 학교때 선생님이 그러셨어요.신랑감으로는요ㅎㅎㅎ

  • 10.01.09 17:56

    늘 긍정적으로 사시는 경산님을 보면서 푸쉬긴의 유명한 시가 떠오르네요. 삶은 색깔의 차이일뿐 사는 사람에게는 어느 색이든 다 있다고 봅니다. 오늘도 유쾌한 글을보니 하얀 눈이 오는 교하 하늘에 행복의 꽃이 피어 오릅니다.

  • 작성자 10.01.09 18:15

    에구 교하의 아침님 우스운 넋두리를 할때 오셔서 부끄럽네요. 주말도 즐겁게 잘 보내시고 편히 쉬세요.^^*

  • 10.01.09 18:11

    지방에 사시는 분들에게 서울 나들이는 마음설레게 하는 여행이나 다름없습니다. 즐거운 시간 잘 보내셨네요 ㅎㅎ 늘, 건강하시고, 좋은 소식 많이 전해 주세요

  • 작성자 10.01.09 18:43

    맞아요. 그것도 혼자만의 여행이라 너무 설레이고 좋았어요.^^*그래서 같이 가도 되지만 전 혼자가요. 새로운 추억이 될것 같아서요.

  • 10.01.09 18:37

    무슨 노래를 뽑았습니꺼예 ~ 축하해여 이쁜 경산점님

  • 작성자 10.01.09 18:46

    예~ 방랑자 하려고 하니까 신나는거 하라고 해서 장윤정의 사 랑아~ 그거 불렀어요.ㅎㅎㅎ 제가 움직이는 모든것에 즐거워 하는 관객들을 보니 참 신나고 재미 있었어요.어느 사모님은 제 노래에 맞추어 춤도 잘 추어서 상품도 따로 받았어요.^^

  • 10.01.09 19:00

    ㅎㅎ 즐거우셨겠어요 저도 30초동안은 춤을 잘추는데 그다음엔 바닥나요 ㅎㅎ
    그나마 노래는 좀 잘한다는 소문이... 다행이에요 수원 오시면 전화하삼요! 맛있는거 사드릴게요

  • 작성자 10.01.09 19:05

    수원에 사시는군요. 맛있는거는 제가 사드릴께요. ㅎㅎㅎ 말씀 들으니 벌써 얻어 먹은것 처럼 배 부릅니다.^^

  • 10.01.09 19:45

    경산점님은 그냥 움직이기만 하셔도 한편의 드라마 같습니다 무엇이든 적응력도 대단하신거 같고요 저는 사실 여러사람들 앞에서 춤추고 노래부른는건 딱!! 못합니다 ㅎㅎ 술 마시라면 기네스북에 올라갈 실력이지만요 ㅋㅋ 암튼 서울나들이 여러상품도 타시고 즐거우셧고 울님들의 댓글도 재밌네요 또 다른모습으로 언제나 정겹게 같이합시다.

  • 작성자 10.01.09 20:52

    음악이 나오기 전에는 어찌부를까 걱정이 되었는데, 음악이 나오니까 금방 마음이 바뀌더라구요.술을 너무 드시지 마세요. 건강에 신경을 많이 쓰시는 이때에 몸에 좋은것만 골라먹어도 시원찮찮아요.^^

  • 10.01.09 20:24

    축하드림니다...올만에 기차여행도 하시고 상품도 타시고 ~~ 기분 좋은 여행이 되었군요...
    앉아 갈 수있는 행운 까지...여하튼 즐거운 여행 도었다니 추억 오래 간직하세요...

  • 작성자 10.01.09 20:55

    상품은 배달된다고 했는데, 아직 못받았어요. KTX 가 그렇게 붐비니 적자는 안 되겠어요.^^

  • 10.01.09 21:26

    경산점님 어머나 노래도 잘 하고 춤도 잘 추시나봐요 상도 받고 ㅎㅎ 장미는 몸치인데... 오랫만에 가차여행하고 잘 다녀 오셨나요, 장미도 가끔 친정엄마보러 갈때는 기차타고 가요, 다음에 서울 올라올때는 연락 주세요, 시간되면 차 한잔 사 줄께요,

  • 작성자 10.01.09 23:13

    저도 못해요. 한번 용기를 내서 해보니 참 혼자 생각할때 보다 나은데, 보는 사람은 어떤지 모르지요. 울운영자님들은 다들 점잖해서 춤은 못출것 같아요.그렇지만 못한다고 단정해 버리면 정말 끝까지 못하겠지요. 열심히 한번 해보세요. 요즘은 뭐든지 잘 해야 되요.^^

  • 10.01.09 22:58

    경산 가서 노래방 한번 같이 가봐????ㅎㅎㅎ즐겁고 행복한 날이었네요....경산점님의 순수에 미소가 .....ㅎㅎㅎㅎ저도 수원 갈때 기차도 타고 ktx도 타고 간답니다....전 언제나 기차만 타면 기분이 좋아요...

  • 작성자 10.01.09 23:31

    저는 기차를 탈일이 그때밖에 없어요. 다 남편이 태워다주고 오고 그러니 기차탈때는 혼자만의 모처럼의 여행이라 썸씽이 은근히 기대가 되네요.거기서 어는분이 황진이를 부르는데, 들국화여인님이 생각나더라구요.^^

  • 10.01.10 13:07

    경산점님도 썸씽 생각이? ㅎㅎ그렇구나 나도 그런데 ㅎㅎ 들국화 여이님도 그러시죠? 솔직히 말해봐요 그렇다고 ㅎㅎ

  • 10.01.10 15:33

    전 썸씽 많이 일으키고 있는걸요...ㅎㅎㅎ 전번에 서울 남자 친구 왔다 간 얘기 보면 모르겠어요??ㅎㅎㅎㅎ 제가 노래 만점 나오면 남자 친구들이 돈 내는것도 일종의...ㅎㅎㅎ

  • 10.01.10 11:39

    마음 설레는 기차여행...거기가 상품까지 타셨으니..즐거운 하루 셨네요..^^

  • 작성자 10.01.10 19:59

    즐겁고 설래이고 정신없는 하루 였답니다. 좋은것 많이 보아서요.ㅎㅎㅎ

  • 10.01.10 18:12

    에그~~ 세상 참 공평치 못하네요. 누군 이쁘지 노래잘하지 춤잘추지 돈잘벌지 애교많지... 지는 한 가지도 못가졌네요. ㅠㅠ 삶방 님들 뭉치면 대단할거 같네요. 번개 한 번 쳐 보시지요. ㅎㅎㅎ

  • 작성자 10.01.10 20:17

    에구~ 그렇치 못해요. 늘 가게에 틀어박혀서 누가 예쁘다고 따라다니기를 하나 노래부를수도 없고 돈도 쓸시간도 없구 기타등등이예요. 저는 자유롭게 어디든 가고 싶을때 놀고 싶을때 마음데로 다니시는 울님들이 제일 부러워요.^^

  • 10.01.10 21:25

    울 카페도 번개 한번 치시죠! 삶방 번개! 경산점님과 제가30초동안 춤출떼에
    우리 들국화님이 멋드러지게 노래를 ~ 다른님들은 박수를 아니
    탬버린도 쳐야 하네? ㅎㅎ

  • 작성자 10.01.11 11:00

    번개 하다가는 집에서도 쫒겨나고 카페에서도 쫒겨나면 저는 어디로 가라구요.ㅎㅎㅎ

  • 10.01.11 20:35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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