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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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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3 동서
하림 추천 0 조회 234 12.10.14 17:13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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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10.14 18:15

    첫댓글 처가와 잘 어울리시네요.
    말씀데로 장모님께서 사랑을 많이 심어 놓고 가신 것 같습니다.
    남과도 어울려 가며 살아야 하는 세상, 처가와 친하면 더욱 좋지요.

  • 작성자 12.10.14 18:29

    고맙습니다 ,잘못 보이면 노후에 쫒겨 날까봐 처가에 잘 보여야지요,..ㅎㅎ
    콩 곷님님 한번 기회가 닿는다면 길 동무에서 뵙고 싶은데 이런 저런 일로 바쁘다 보니 못뵙고
    불원간 뵙고 싶습니다.건강하시고 저도 내모든 준비는 끝났지만 딸 여식 나두고 그냥 갈 수 없어
    결혼할때까지 왔다 갔다 하다가 제주로 아주갈 기회만 기다립니다. 그동안 길동무 또는 다른 방 모임도
    보고 싶은 사람 뵙고 싶은데...환절기 건강 하시기를 ..

  • 12.10.14 19:56

    이것이 인생이다. 동서 간 정도 차분히 적어두셨고
    사진 한 장이 광선 때문에 빛바랜 듯 보이지만 근래에 일
    어 난 일이라 다시금 더 쳐다보게 됩니다.
    지적 자산이 마르지 않게 자주 글 올려 함께 향유하는
    시간이 많아 지길 빌어 봅니다. 고맙습니다.

  • 작성자 12.10.14 21:00

    거서리님 들려주심 감사합니다.
    거서리님의 지적 수준을 가진 글 솜씨야말로 귀감이되는 글을 올려주신 글을
    저는 잠깐식 눈여겨 볼때가 있습니다.
    앞으로 함께 공유할 수 있는 기회 자주 뵙기를 원합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2.10.14 21:03

    수줍은 여인님 또 뵙게되어 반갑습니다.
    부족한 저에게 항상 용기를 복돋우시는 님에게 감사할 따름입니다.
    환절기에 감기 조심 하시기를...

  • 12.10.14 22:56

    일가가 화목하게 어울리시니 가화만사성, 더이상 부러울게 없으시겠습니다.
    형제가 나이들어 가면서 화기애애하게 살것 같아도 그게 쉽지않다는것 잘 알고 있습니다.
    저의 시집만 해도 남편은 형제들과 너무 멀리 떨어져 살아서 그런지 헹제간의 우애가 별로인것 같아
    늘 외롭고 쓸쓸한 마음입니다. 하림님의 동서애가 부럽기만 합니다. ^*^

  • 작성자 12.10.15 07:58

    그렇게 생각해주시니 고맙습니다.
    삶의 이야기방이 다른 방보다 특별히 독자들이 많고 정감이가는 이유는 또한 글을 많이 올리는 이유는 왜 그럴까요,
    다름아닌 은숙님의 리더쉽과 하나 하나 챙기면서 살펴보는것은 바로 노브레스 오브레스의 도덕적 책임감
    지도자의 역량이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 12.10.14 23:41

    다복하신 모습 보기좋군요 ^^

  • 작성자 12.10.15 08:00

    온라인상에서 처음 뵙게되어 반갑습니다.
    속담에 옷깃만 스쳐도 인연이라는데, 이렇게 만남도 인연이 아닐까요,
    환절기 건안 하시기를...

  • 12.10.15 00:21

    자매 많은 집이 특별히 화기애애 한것 같아요.시댁이나 친정이나 남자가 많아 재미 없어요.
    여형제 없어 외로워요.고르지도 못하네요.

  • 작성자 12.10.15 08:06

    여자형제들이 언제나 서로 챙겨주고 늘 서로 소식 전하며 돌아가면서 집에 들려주고 그런 관계로 인하여 두터워 지는것 같에요,
    남자들이야 뭘 알겠습니까, 그저 따라갈 뿐이지요,
    류천님 날씨가 고르지 못하네요,감기조심하시고 건강에 조심하시기를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 12.10.15 06:37

    가족사랑이란 말로 하긴 쉬워도 실제 행하긴 어렵습니다.
    아내가 이쁘면 처가 말뚝보고 절한다는 속담이 있지만 동서간엔 거리가 있는 집들이 많은데
    이렇게 노후를 화합의 장으로 만들어 가시는 모습이 참 이채롭습니다.
    가족의 소중함 동서간의 화합은 우리 사회에 좋은 본보기가 될 것입니다. 늘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갑니다.

  • 작성자 12.10.15 08:19

    우리는 소풍처럼 인생을 살아야 될것 같에요,
    남들은 다 즐거워 하는데 자신만이 그늘이 져 있다면 어찌될까요 그래서 우리 모두는 그렇게 화목을 이루고 삶을
    이어가는것이라오, 그러나 길님은 걱정 할 필요없이 언제나 틈틈이 사업장을 쉬는틈을 내서 가족을 주축으로 그리고
    때로는 야외 바람도 쉬면서 때로는 발운동도 하면서 다양한 그런 이런 취미로 살고 있으니 그 이상 무엇을 바라겠오,..
    나이는 못속입니다 벌써 육십 초에 들어선 길님도 건강에 신경 쓰면서 살아가기를 기도 드립니다.감사해요,..

  • 12.10.15 08:30

    얼마나 좋은날이실까 생각을 하게 하는 글입니다.
    저희도 세 자매이거든요.
    자주 모이다가 요즘은 뜸해가고 있는데 잘 하십니다.
    내년쯤에는 7남매 전가족 모임을 계획중에 있답니다. 한가족이 손자손녀들 사위 며느리 등등 7남매 가족이 모이면 거창한 모임이 되리라 기대도 되고 그럽니다.
    멋진 날 되십시요.

  • 작성자 12.10.15 08:58

    조윤정님도 모임을 갖는다면 거창한 가족 구성을 이루게 되겠군요,
    암튼 즐겁게 남은 여생 보내십시요, 현재 사회는 구조적 모순으로 인간관계를 왜곡하는 험난한 세상에
    가족 구성으로 아름다운 초원으로 바꿔 노을 수 도 있겠지요,조윤정님 언제나 좋은 일만 있기를 기도해 드리겠습니다.
    항상 감사하는 마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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