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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수필 수상 70넘으면 명대로 살자
언덕저편 1 추천 2 조회 284 24.09.12 10:51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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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9.12 11:15

    첫댓글
    70이 넘으면 말씀대로 명대로 사는 것입니다.
    육체도 건강하고
    정신도 건강하고
    아름다운 노년이 되려고
    평소부터
    노력하고 살아야 되겠지요.

    언덕저편님,
    푸른비님의 전시회에 잘 다녀 오셨네요.
    개인 전시회 할 정도이고
    남의 전시회에 관람할 정도이면,
    건강하십니다.

    지금 전시회에 갈 요량으로 준비 중이었는데,
    글이 올라서 댓글 올리는 대로 나갈 참입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24.09.12 11:37

    어제사실 콩꽃님도 뵈올 요량으로 오셨나고 물어봤답니다. 잘 다녀오세요.

  • 24.09.12 11:57

    구구절절 옳으신 말씀이십니다.
    저도 탄수화물을 많이 먹는 편이라 운동을 늘이고 싶은데 마음처럼 쉽지가 않습니다. ㅎ
    그래도 지금하는 일을 오래 하고 싶은 욕심이 있으니 어떻게든 방법을 찾아서 건강을 잘 유지해볼 생각입니다. ㅎ
    다시 한번 일깨워주셔서 감사합니다.

  • 작성자 24.09.12 14:42

    탄수화물이 다 맛있죠... 조금 줄여나가면 좋겠지요.. 저같은 경우 라면안먹은지가 몇년됩니다.

  • 24.09.12 12:11

    옳으신 말씀입니다.
    동네 병원에서 치료 받아도 될
    병을 서울까지 가는 사람도 많더라고요.
    동네에 단골병원 만드는 것도
    참 중요한 것 같습니다.
    글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24.09.12 14:45

    우리나라병원은 서양에 비해 참 싸고 질이 좋습니다. 그래서 의료수가를 대폭 올려야 한다고 하는겁니다.

  • 24.09.12 12:15

    나이 70 넘어서도 건강관리는 중요하다고 봅니다

    건강관리는 적당한 운동과 금연,절주 등으로 해야지용?

    그리고 병원과 친해야 되고용

    우리 이 좋은 세상 건강하게 오래 삽시당

    충성 우하하하하하

  • 작성자 24.09.12 14:46

    금연은 절대적이구요.. 절주도 필요하지요.. 괴거보다는 술들은 확실히 적게 먹습니다. 우리주변에 술많이 먹던 친구는 이미 거의다 죽었어요..

  • 24.09.12 18:43

    의사들이 보기에도
    과하다는 생각이 드나봅니다.
    명대로 살자라는 말씀에
    크게 공감하구요.

    되도록 동네병원 이용하라는
    말씀도 명심하겠습니다.
    언덕저편님 편안한 밤 보내시길요.^^

  • 작성자 24.09.13 10:31

    종합병원은 의료수가를 대폭 인상해야 합니다.
    외국보다 엄청싸고 잘하니까 해외동포들이 보험료내면서 한국에 수술받으러 많이 옵니다.

  • 24.09.15 13:55

    한국에서 몇년에 한번씩은 고액의 건강검진을 합니다 .
    친절하고 빠르고 정확하지만 약간은 과잉진료를
    느꼈습니다 (. 재검을 요구하는 등....)
    그리고 약을 많이 남용하고요 .
    (저의 개인적인 견해입니다 . )
    아무튼 의료조건은 최고의 나라임을
    인정합니다 .
    70세 되기 전이라 아직 명대로는 살지 않아도
    되는것이지요 ? ㅎㅎ
    추석 명절 잘 보내세요 . 언덕저편 1님

  • 작성자 24.09.15 16:57

    지난주 터키서 35년째 살고 있는 후배부부가 와서 아산병원서 검진을 받고 엊그제 금요일에는 후배가 스텐트시술을 받았습니다. 남자는 200정도 여자는 300정도든다니 건강검진도 큰비용이 듭니다. 벌써 19번을 받았다고 하니 이정도면 건강염려증일것 같습니다.
    외국서 추석명절 보내시는 기분은 어떨까요? 하기사 미국사시는 동포가 워낙 많아서 외로울 틈이 없으리라 믿습니다. 송편드시며 즐겁게 보내세요..

  • 24.09.15 18:55

    저는 70가까이 살았으나 아직 제 명이 어디까진지는 모릅니다
    술담배안하고 소식하는데 육식을 싫어해서 단백질은 계란이나
    생선, 치즈로 보충합니다. 당뇨가 있어 하루 1만 5천보이상은 걷습니다
    늦게 결혼하여 얻은 딸아이가 자리잡는 걸 보고 싶고
    욕심이 있다면 아버지의의 북녁고향에 찾아가서 유언대로
    할아버지 산소에 술한잔 올리고 싶습니다

  • 작성자 24.09.15 19:04

    생활습관병이라고 평소 운동을 하느냐 소식을 하느냐가 참 중요합니다. 어제 정기산행방 27명하고 비교적 힘든 광교산 형제봉을 다녀왔습니다. 이건 순전히 저의 체력테스트이자 인내력테스트입니다. 매주 수토에는 산엘 가려고 노력합니다.
    그산님.. 열심히 사시면서 아버지유언을 실천하시는 날이 오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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