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신종 코로나가 세계적으로 경제를 강타하고 있는 분위기이다.
일본에서도 ...
대구의 모 교회에서도 ...
이거 언제 쯤 안전하고 즐거운 꽃을 맞이하면서 삶을 즐길것인가?
나는 요즘 아침에 신문을 보는 시간으로 아침을 소일하고 있다.
신문에 이러한 기사가 있어 한국의 현실을 생각 해 보고져 한다.
다세대 주택에 거의 지하를 반지하(半地下) 방을 만들어 있다.
이거 완전히 지하도 아니고,지상도 아니고, 적은 땅덩어리에 주거를 공급하기 위하여
만들어지는 주거용 일 것이다.
그데 ,우리나라에서는 '성남'이 제일 많은 도시이고. 서울에서는 '중량구'이란다.
그래서 경기도 성남시분당구에 사는 사람들은 그냥 분당에서 산다고 한다.
성남시 분당구라고 하지를 않는다. 나는 신문에서 통계치를 보고 한 이야기이다.
서울에서도 젊은이들이 '쪽방'에서 고시공부를 하는 사람들이 많은 모양이다.
수도권의 인구가 50% 전국의 인구중에서 넘는다고 하니,가히 수도권의 주택난의 실상이
이해가 간다.
여기 내가 살고 있는 '무등산' 아래의 산자수명한 북면이라는 면(面)이 있다. 그 면단위의
초등학교가 총39명이 전교생인데 , 올해 6학년 10명이 졸업을 하고 29명이 전 교생인데 ,
올해 2020년도에 새로 들어오는 신입생이 없어, 교장선생이 화순군청하고,교육청하고 상의를
하여 그 아산 초등학교에 새로 들어오는 신입생 학생의 가정의 주거를 제공하여준다는 조건으로
군청에서 3억을 지원하여주고 교육청에서 1`억인가? 를 지원하여 농촌에 아담한 주거용 집을
지어 새로 신입생을 모집한 결과 순천에서 1명,광주에서 1명하여 2명을 새로 신입생으로 입학을
시켜 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학생이 없고, 인구가 없어 그 고장의 초등학교를 페교하여버린다면, 그 지역의 정서 ,살아온
조상 친구들,형제간, 부모님과의 관계 모든 지역이 사장되어 버리고 말 것이다.
수도권은 미어터지고, 농어촌은 인구가 절벽이고,앞으로 농어촌에도 5년,10년만 지나도 농어촌의
삶의 패턴이 아주 판이한 결과가 초래 될것같다. 물론 나의 생각이다
전라남도에는 2020면 즉 올해 초등학교 신입생이 하나도 없는 학교가 39 개 교란다.
중학교의 학생수도 줄어들고 .....
신생아의 감소, 초고령화의 사회 , 수도권의 밀집,권력은 중앙집권주의,남북 대치의 분단된 조국
어디 ,우리나라의 현실이 이것뿐이랴!
첫댓글 우린 국민학교6학년때 한반에 100명이 넘고 반도 15반이었는데
2020년 졸업생 이 69명이었다네요 큰일입니다
나라가 좀 이상해지는거 같아요
돌쇠하고 초등학교6년동안 3년을 같은반 했답니다 ㅎㅎ그치?
큰일 입니다. 이렇게 출산율이 떨어지니 앞으로 국가장래가 암담하군요. 애들을 낳아 키울 수 있는
여건이 되야 하는데 보통 문제가 아닙니다.
망할징조 같아 걱정입니자 노인수는 늘어나는데
애기들 수는 점점 줄어드니‥
농어촌의 현실이 참으로 우려스럽슴니다.
하지만 좋아지는것도 많으니 그것으로 위안삼아야할듯합니다.
벚꽃피는 순서대로
대학이 없어진다고 하니 지금의 농촌현실이 불보듯 합니다.
지방은 빈 집이 늘어만 가는데 서울엔 지하방 한 칸도 비어있지 않으니 도시집중이
심각함을 알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