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칠과 선택이 결혼식을 올리는 식당에 들이닥친 신자는 다짜고짜 덕칠에게 케?을 집어 던지고…뒤늦게 식당에 도착한 명자는 신자에게 달려 들어 몸싸움을 벌이게 되고 식장은 순간 아수라장이 되어 버린다.
겨우 상황을 정리하고 집에 돌아온 선택과 덕칠. 다정하게 와인을 마신 후 잠자리에 든 선택에게 신자로부터 전화가 걸려오고, 당장 오지 않으면 죽어버리겠다는 신자에 말에 덕칠은 선택에게 다녀오라고 말을 하고, 선택은 신자의 집을 찾아 가는데…
추석 음식을 준비하던 명자는 예식장 직원의 전화를 받게 되고, 직원으로부터 달구가 명자와 양팔의 결혼식을 올려주기 위해 예식장 예약을 해놨었다는 말을 전해 듣는다. 그러한 사실을 전혀 모르고 오히려 달구에게 악담을 퍼부었던 명자는 회한의 눈물을 흘리며 달구의 행방을 찾는데…
56회
오랜만에 온 가족이 모인 추석날. 덕칠은 가족 분위기에 적응하지 못하고 비뚤게 행동하는 소라 때문에 마음이 편치 않고…그런 소라를 데리고 나온 선택은 소라가 신자에게 가자고 조르자 저녁에 데려다 준다고 말을 하게 되고 우연히 선택의 말을 듣게 된 덕칠은 착잡하기만 하다.
부산에서 돌아오는 하남을 마중 나간 설칠. 자신 또한 하남과 헤어지는 것이 겁이 난다며 어떤 경우에라도 놓치지 않겠다고 말을 한다. 설칠에게 안 좋은 일이 있음을 직감한 하남은 이유를 묻지만 설칠은 차마 말을 하지 못한 채 하남에게 안겨 눈물만 흘리는데…
무의탁 노인 시설에서 추석을 맞게 된 달구는 자신의 신세가 한없이 처량하기만 하고…달구를 찾기 위해 이곳 저곳을 돌아다니던 양팔은 무의탁 노인 시설에서 달구를 찾아 내지만 달구는 끝내 양팔의 손을 뿌리친다. 양팔의 전화를 받고 부리나케 시설에 도착한 명자는 달구를 보자 울음을 터뜨리고 만다.
첫댓글 떡칠이도 이해안가............도대체가 정상적인 사람이 없음
미리보기조차 답답하구나... 근데 미칠이는 조용했나보네?
덕칠이 인생도 정말 편할날이 없구나... 칠공주네 엄마가 제일로 불쌍하다규ㅠㅠ 딸 4명이라고 있는애들이 다 속태우고 엄마 속태우고
난 그 아빠가 더 불쌍해 ㅠㅠㅠㅠㅠㅠ 맨날 이거 처리하고 저거 처리하고.....후우
저집구석은 조용할 날이 없어
진짜 미리보기 만으로 슴가 갑갑해져....
떡칠이..차라리 전남편한테 가지...
내용이 진짜 갑갑하다.....-ㅠ- 휴... 진짜 내용 이게 뭐야뭐야
미리보기만봐도 답답하다 진짜- - ;
소라도 수경이처럼 맨날 소리 빽빽지르다 맹장터져서 급화해하려나-_- 소리만 지르지 말아다오 수경이 빽빽거리는 소리가 아직도 귓가에 쟁쟁해 ㄷㄷㄷㄷㄷ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택시는또왤케안잡혀
미리보기만 보고 지치는 드라마는 이 드라마가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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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3333333333
이 분 요즘 임성한씨랑 공동 집필 하시나..........?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문영남 작가 본인이 이사람들중 한사람 인생처럼 살아보라지.... 가능하겠냐규..................응???
아 짜증나....답답해서 요즘은 누나랑 번갈아서봄 ㅠㅠ